유기견을 입양했어요.
8개월 되었는데 정말 똑똑하고 사랑스러워요. :-)
그런데 털이 많아서 그렇지 정말 말랐어요.
안으면 갈비뼈만 만져질 정도로요.
임보자님 말 들으면 사료를 많이 주면 설사를 해서
적량만 주셨다고 하는데 먹성이 정말 좋아요.
저도 조심하고 있는데 맘 같아서는 많이 먹이고 싶어요.
혹시 마른 강아지 키워보신 분 계실까요?
유기견을 입양했어요.
8개월 되었는데 정말 똑똑하고 사랑스러워요. :-)
그런데 털이 많아서 그렇지 정말 말랐어요.
안으면 갈비뼈만 만져질 정도로요.
임보자님 말 들으면 사료를 많이 주면 설사를 해서
적량만 주셨다고 하는데 먹성이 정말 좋아요.
저도 조심하고 있는데 맘 같아서는 많이 먹이고 싶어요.
혹시 마른 강아지 키워보신 분 계실까요?
종이 어떻게 되나요?
진도 키우는데 딱 고맘때쯤? 앉아있으면 척추뼈가 다 튀어나오게 말랐었어요.
걱정되서 병원 데려가보니 문제 없다고 하셨고요. 지나고보니 개들도 성장기?같은 게 있는지 한창 클 때는 마르더니 나이 들면서는 나아지는 것 같아요.
강아지들은 마른 게 건강에 훨씬 좋아요. 많이 먹이는 건 비추같아요.
얼마간 설사한후 보통변 볼겁니다
많이주세요
유기견 알아보는중인데 쉽지가 않아서 여쭤보아요
어느곳에서 하였나요
유기견 출신 우리집 강아지도
입양 당시 엄청 말라서 1키로 정도였어요
귀랑 코 주변 털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때는 그것도 모르고 무조건 예쁘다, 잘생겼다 이랬지요
처음에 사료 주면 경주마 처럼 달려가서 먹었어요
지금은 3키로 정도의 날씬 적당한 모습의 강쥐 되었지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몸무게에 맞는 사료 양을 측정해서
꾸준히 주시면 될것 같아요
유기견 입양하신 고운 마음이 강쥐한테도 전달될거예요 ~
랜선집사라 사료는 잘 모르지만, 사지 않고 입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려고 댓글 달아요! 애기 사랑 많이 받고 통실통실 살 오르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진도믹스예요. 진도들이 성장기 때 그런가봐요. ^^
조금씩 양을 늘려 보고는 있는데
먹고 싶은 만큼 주고 싶은 마음을 누르기가 쉽지 않아요.
변 상태보면서 늘려 보겠습니다. ^^
입양은 큰 입양단체 인스타 보고 했어요.
보호소에 있는 강아지들이
각 입양단체로 흩어지는 구조더라구요.
심사절차가 쉽지는 않았어요
수십개의 질문을 사전에 주고 받고
집에 실사도 나오고
강아지 키우기 적합한 가족인지 집요하게 검증해요.
적지않은 입양기부금도 냈구요.
막판에 이게 맞는 걸까 포기하려다가
강아지가 눈에 밟혀 끝까지 하고 입양했습니다.
단체들마다 경쟁도 있는 것 같고.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렇겠지요.
사료도 주고 간식도 주고 하면 금방 살찔거에요 간식중에 고구마 감자 살찌우는데 직빵이더라구요 우리집 강아지 보니 다이어트 할때 고구마만 안줘도 현상유지는 하는거 보니 말이에요
무엇보다 원글님이 사랑 듬뿍 주고 계시니 건강하게 잘 지낼듯합니다
저도 유기견 키워요.
처음에 바짝 마른 강아지였는데, 얘는 시달렸어서 그런지 먹이를 그렇게 지켰어요.
지금도 누가 먹을까봐 먹이로 쏜살같이 달려가는 버릇이 있어요.
병원에서 먹이를 갈급하지 않도록 많이 주라고 했어요,
저는 늘 먹이는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통에 늘 먹이가 남아있도록 줬어요.
그렇다고 해서 더 많이 먹지도 않았어요.
처음올때는 3킬로, 지금은 3.8킬로인 작은흰둥이에요.
일단 님은 천사님이십니다.
사료도 주고 고구마등 과일도 고기도 주셔야 해요.
죽을때까지 사료만 주는것도 동물학대랍니다.
맛있는 것 조금씩 나눠주세요.
좀더 잘 소화하면 강아지용 간식도 자주 주고요.
오이,사과,바나나, ㅡㅡ
먹으면 안되는 것들 검색후 그것들만 주의하시고 다양하게 먹이십시오
우리 강아지 마른 강아지에요
첨에 겨울에 데려와서 털찐 상태라 몰랐는데
봄에 털갈이 하면서 보니까
갈비뼈가 보일 정도였어요
사료 잘 먹고요
뭐든 잘 먹어요 채소 과일 고기
사료는 체중에 맞춰 줘야해요
더 주면 변이 묽어져요
그럴 때 적정량이 아니라
다음 날은 조금 줄여야 되요
아침 저녁 사료주고
중간에 야채 과일 고기 든 뭐든
간식을 먹여요
강쥐 1살 때 데려와 2년 키웠는데
여전히 마른 강아지에요 ㅎㅎ;;;;
아픈데 없고 건강하고 영리해요
살찌는 건 포기했어요
유튭에서 봤는데
진돗개들이 원래 좀 많이 안 먹고 마른 애 많데요
어차피 쪄요 사람이랑 같음. 찌긴쉬움. 그냥 무리 말고 적량 주세요 ^^
유기견 입양하고 싶으시면 나라에서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하시던가. 팅거벨 프로젝트 러고 유튜브에도 너와요.
여기 화곡동에 있는데 딸이랑 봉사 다니는데 관리 잘하는 유기견 센타예요.
어렸을때, 크는 동안은 넉넉히 주는게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5331 | 아이고야 조성진을 보다니ㅜㅜ 10 | .... | 2024/05/27 | 3,973 |
1585330 | 벽에 구멍이 났는데 어떻게 메우죠? 9 | ..... | 2024/05/27 | 1,220 |
1585329 | 등산가방 버릴까요? 말까요? 4 | 음 | 2024/05/27 | 1,398 |
1585328 | 강형욱 2018년 행적 16 | ㅇㄴㅁ | 2024/05/27 | 7,326 |
1585327 | 이특이 슈주멤버 결혼식에서 강인 복귀 얘기꺼냄 3 | dd | 2024/05/27 | 2,747 |
1585326 | 입시 끝나고 자동으로 정리된다는 말 댓글에서 봤는데요,, 2 | ㅇㅇ | 2024/05/27 | 1,483 |
1585325 | 불안감이 없어요 6 | ... | 2024/05/27 | 2,040 |
1585324 | 홈쇼핑에서 이제 안사게 돼요 12 | 쇼핑지겹 | 2024/05/27 | 5,286 |
1585323 | 푸바오 정말 맘이 안 좋아요 24 | ee | 2024/05/27 | 3,934 |
1585322 | The 8 Show 발음요. 6 | .. | 2024/05/27 | 2,042 |
1585321 | 엥 삼전 뭐에여? 3 | ..... | 2024/05/27 | 4,366 |
1585320 |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요... 5 | 궁금 | 2024/05/27 | 1,001 |
1585319 | 엄마는 친구가 없다... 16 | ㅇ | 2024/05/27 | 7,941 |
1585318 | 에어컨 바람은 잘 나오는데 안 시원하면 10 | .. | 2024/05/27 | 1,172 |
1585317 | 노인들 병원쇼핑 끝났네요 83 | ㅇㅇ | 2024/05/27 | 32,414 |
1585316 | 콧대 낮으면 안경흘러내리나요? 5 | 콧대 | 2024/05/27 | 1,560 |
1585315 | 좀전에 갑자기 2차전지들 훅 뜨면서 장 마감 직전인데 6 | ㅇㅇ | 2024/05/27 | 2,298 |
1585314 | 천억이란 돈 개인으로 보면 어마어마한 돈 아닌가요? 13 | 탐욕의끝 | 2024/05/27 | 3,899 |
1585313 | 무당꿈 안좋나요? 1 | .... | 2024/05/27 | 942 |
1585312 | 시댁 큰 조카 결혼 축의금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16 | ㅇㅇ | 2024/05/27 | 6,639 |
1585311 | 전에 살던 아파트..신기했던 점 11 | ㅇㅇㅇ | 2024/05/27 | 4,877 |
1585310 | 맘카페 사기를 당했어요 12 | 사기 | 2024/05/27 | 3,623 |
1585309 | 서울 동북쪽에서 가까운 경치좋은곳은 어디일까요? 19 | ........ | 2024/05/27 | 1,983 |
1585308 | 이문구선생님 6 | 관촌수필 | 2024/05/27 | 972 |
1585307 | 십수년만에 악세사리 구입하고 왔어요 7 | 생각 | 2024/05/27 | 1,4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