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하는건 아니고 저런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을 하는거에요? 비교적 저렴한데 거주하면서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생활을 하는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캘리포니아 같은곳 일하는 저소득층은
1. ㅁㅁㅁ
'24.5.26 10:32 PM (172.226.xxx.45)베트남 사람들이 서울에서 돈 잘 못버는 사람은 어떻게 살지?
라고 생각하는거랑 똑같죠2. ㅋ
'24.5.26 10:34 PM (210.205.xxx.40)ㅋㅋ 댓글이 이해가 쉽네요
3. ..
'24.5.26 10:36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근근히 사는건가 보네요.
4. 우문
'24.5.26 10:39 PM (123.199.xxx.114)현답이네요.
고단한 삶을 사는거죠.
직장근처면 쪽방에 월세 비싸든가
멀면 시간을 투자하든가
수급자여서 멀리 갈 필요도 없는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는거같아요.5. 저렴한
'24.5.26 10:54 PM (70.106.xxx.95)우범지대 열악한 주택에서 방하나 렌트해서 두세명씩 살고
집하나에 수십명씩 몰려살아요.6. ..
'24.5.26 11:08 PM (211.178.xxx.164)우범지역이면 차라리 친구 여럿이 사는게 덜 위험하기는 하겠네요.
7. 캘리 실리콘 밸리
'24.5.26 11:36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주민인데요,, 여기는 거의 평준화되어 있어요 게 중에 사는 모습은 다 다르긴 하죠
외곽이나 타 도시 가보면 ,, 도로 정비부터 달라요 흑인 밀집지역인 오클랜드는 집들도 작고 오래된 느낌 길거리도 지저분하고,,그 한가운데 UC 버클리가 있는데 위험해 보여서 ,,또 멕시칸 밀집 지역은 아파트들이 많은데,, 방한칸 짜리 아파트 문 열리면 성인이 열명은 나와요.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몰 겠어요 그것도 여자 남자 섞여서
몇달전 뉴스에 텍사스 언. 가정집을 경찰이 급습하는데 사람이 여러 수십면ㅇ. 나왔어요 숨어 사는 불법이민자들인데,, 정말 헉 했어요
놀라운게 얼마전 지표보니 멕시코 GDP가 한국을 앞질렀다고 해서 엄청 놀랐어요. 그들의 생활방식이나 수준이 정말 제 3 세계인들이구나 싶은데,,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대급부로 멕시코를 밀어 주고 있어서 막 급성장 하나 보더라구요 ,,제발 의식수준도 좀 빨리 같이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8. 이민자들
'24.5.27 12:52 AM (218.48.xxx.143)성공한 한국 이민자가 말하길 이민초기엔 침대 하나를 둘이서 나눠서 썼답니다.
낮근무, 밤근무 이렇게 나눠서 일하니까요.
그야말로 자고 깨면 일하고 일 끝나면 지쳐 잠들고 이런 생활이요.
방하나에 당연히 2층침대 최대한 여러개 넣고요. 도미토리죠.9. ..
'24.5.27 2:33 AM (211.178.xxx.164) - 삭제된댓글저도 옛날에 캘리포니아 살았었는데 uc버클리는 아직도 위험해보이나 보네요.
10. …
'24.5.27 5:21 AM (142.169.xxx.80)물가 비싸도 거기서 예전부터 오래 터잡으면서 살아서 집한채 있으면 다 살아져요
막 이민와서 집값 렌트비가 이미 안드로메다인 상황에서 그돈벌어서 살라니깐 문제인거죠11. ㅇㅇ
'24.5.27 7:54 AM (73.109.xxx.43)여러명 같이 사는 멕시코 사람들은 돈을 모두 고향 가족한테 보내고 그렇게 일하다 본인들도 나중에 멕시코로 돌아가요.
다른 보통 사람들은 서울이나 비슷하고요.
일을 하면 렌트를 못낼 정도로 가난하진 않아요. 인건비가 비싸고 일자리가 많아서.
아주 싼 동네는 무서워서 정상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들어가 살지 않아요. 우범지대가 한국과 차원이 다르죠.
일 안하는 흑인들, 도둑질하고 마약 거래하는 사람들 등등 한국에선 상상하기 힘든 특별한 계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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