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 개 있어요.
어찌 버리나요?
십여 개 있어요.
어찌 버리나요?
폐기물 스티커 붙여서 버려요
종량제봉투도 가능해요
저희 동네는 종량제봉투는 안돼요.
저는 마침 버릴 액자 프레임이 다 알루미늄이라
분해해서 테는 알루미늄으로
나무 뒷판은 스티커 붙이고
유리도 묶어 스티커.붙여서 버렸어요.
액자 하나씩 버리면 천원씩 스티커 붙여야 하는데
(10개면 만 원)
다 분해해서 4천원 썼어요.
스티커 붙여야 해요.
액자 항목도 있구요, (크기별 가격 다름)
윗님처럼 분해해서 재활용 넣고 유리만 스티커 붙여도 돼요.
유리도 면적별로 가격 달라요.
꽤 비싼 액자라 쓰레기로 버리긴 아까워서 이사 때문에 처분하다 하고 가져 가실분 가져 가시라 써두었더니 열개 넘는거 다 가져 가셨어요.
그리고 화분도 엄청 많았는데 새집에 다 가져가려니 트럭을 따로 불러야 한다고해서 아깝지만 화분째 현관로비에 죽 늘어놓고 가져가고 싶은분 가져 가시라 했더니 몇시간만에 다 없어짐. 제가 엄청 신경 써서 잘 키운 것들이었거든요.
이것들 나눔할때 미리 경비실에다 잘 말씀 드렸고 나눔하고 남는건 스티커 붙여 버리겠다고 했는데 다 가져가서 스티커는 붙여보지도 못했어요. ㅎㅎ
쓰레기 비용 비싸더군요.
며칠 전 남편이 탁자 위 유리
작은 것 4천원에 버렸대요.
암튼 돈 내고 버려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