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버는 것과 별개로 요.
여기서 아이 학원비 150. 2~3달에 한번 미용실 10. 아주 가끔 동네병원비. 소소하게 커피값 정도 나간다면.
저것들과 별개로 나를 위한 소비 뭘 하시겠어요?
질문... 죄송해요.
남편 버는 것과 별개로 요.
여기서 아이 학원비 150. 2~3달에 한번 미용실 10. 아주 가끔 동네병원비. 소소하게 커피값 정도 나간다면.
저것들과 별개로 나를 위한 소비 뭘 하시겠어요?
질문... 죄송해요.
친구들이나 혼자가는 해외여행이요 일년에 상반기 한번 하반기 한번 두번
필테든 수영. pt든 운동이랑
그외 취미요(그림이든 독서든 악기든. 저는 재봉좋아하니
여유있음 공방다니며 제대로 배우고싶어요)
금붙이 사모으기
마사지 주1회
피부과 관리
필라테스 1:1 수업
하고싶은게 다 다른데ᆢ능력자께서 모 이런 질문을~~~
저라면 마사지요 아로오일 전신마사지를 사랑합니다
해외여행 경비 적금들기, 필라테스나 운동, 마사지 회원권, 펀드들기
몸에 투자하세요
해외여행 경비 적금들기, 필라테스나 운동, 마사지 회원권(피부말고 근육 푸는 마사지요), 펀드투자하기
저도 해외여행이요
필라테스나 헬스 개인피티와 여행요. 아니면 오페라, 뮤지컬 같은 좋은 공연요
PT 받거나 필라테스
화장품 사기
책 사기
PT 받거나 필라테스
화장품 사기
책 사기
비밀 적금 들기
운동 문화생활이요
아이가 어리면 나만의 여행은 힘들것 같고
공연이나 전시등 내가 좋아하는 문화생활이요.
돈을 모으세요
그다음 ..
이요...
돈도 모으고 있어요. 인생 다 부질없다 싶고 모으기도 모으지만 적당히 쓰기도 쓰면 좋을 것 같아서요.
피티 주2회
마사지 주1회
골프 주 2회
돈 다 되면 이거 다 하고
안되면 한두 개만 하고
필라테스
피부과
좋은 운동화 운동복
미국주식사기
회당 20만원짜리 마사지 패키지로 끊어 다녔어요. 일해서 본 돈이라 펑펑 쓰진 못했고 시간도 없었고.
식자재, 외식, 아이들이 원하는걸 돈 고민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게 그냥 좋았어요.
전 pt 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를 위한 소비는 내가 알아야죠.
저는 여행이예요.
제 친구는 여행, 그리고 금요일에 일찍 퇴근해서 맛있는거 먹으며 혼술하기. 혼술하고 집에 들어가요.
시간 있고 돈 있으면 할거 진짜 많죠
저축 외
의식주나 기타 필요경비 말고도,
월 100만원을 오롯이 제 자유시간을 위해 쓸 수 있다면
취미 만들거나
공부 할거 같아요.
지금 힘들어도 버티는 이유는
노년에 먹고픈거 먹으며, 가벼운 운동 살짝 하며
하고픈 공부 하고 싶어서거든요.
운동. 마사지. 여행. 맛있는거 먹기 하고 싶은게 많은데요 ㅎㅎ
서울이라면 한달에 한번이라도 한끼 30만원씩 하는 그런거 먹어보고 싶어요
저랑 버는돈, 아이 학원비.. 비슷하신데…
저는 모으기만 하다가
1:1 필라테스 하고 삶의 만족도 올라갔어요.
피부마사지나 피부과도 조만간 시작해보려고요.
저랑 버는돈, 아이 학원비.. 비슷하신데…
저는 모으기만 하다가
1:1 필라테스 하고 삶의 만족도 올라갔어요.
피부마사지도 조만간 시작해보려고요~
피부과는 레이저로 피부 점점 얇아진대서 신중하게 하려고요..
필테하고,
친구들 밥 사주고,
직구로 명품 사고 그래요.
월 20정도 기부하고요.
원글이 급여가 제 급여.
무조건 피부관리와 헤어관리요. 나이들어가니 피부와 머릿결에서 무너지네요. 나이들어서 얼굴에 빛이 나고 싶어요
건강한 음식들로만 잘 먹고 운동도 비싼거 다 필요없고 시간 날 때마다 걷기 하세요.
출퇴근 시간때 걷기로 운동대처하고,
좋은 고기 야채들 돈 아끼지않고 사먹기.
소소한 여행들...자주 많이 다니세요. 애와 어릴때 가족끼리 소소한 여행 다는 추억으로 삽니다.
돈 정말 쪼들리던때였음에도 이리저리 당일치기 여행도 많이 다니고 박물관 체험관 에버랜드는 연간회원권 끊어서 다녔고요.
여팽 필라테스 마사지 시술
비싼 옷들도 사 입고 멋쟁이로 다니세요.
돈 아낀답시고 구질구질하게 다녔던것 후회합니다.명품백 이런거 사지 마시고 옷.
옷을 이쁘게 사 입으세요.
머리도 이쁘게 다듬고 다니시고요.
지금 은행에 매 달 꽂히는게 5백 입니다. 이걸 고스란히 저축하고 있어요.
이것도 꽤 든든하고 좋네요.
건강 검진. 국가 검진 말고. 제대로 된 고급 건강 검진
필라테스나 고주파 마사지 같은 건 꾸준히 해오는거니까
나만을 위한 특별한 감성 만족 충족이 뭘까
고민해 볼 것 같아요.
주1.2회 운동
저 비슷한 수입인데요.
주2회 PT
가끔 제 옷이나 주얼리 등 사고
적금 들어요.
적금 만기되면 정기예금 들구요.
미국 배당주도 모으고 싶네요.
여행 진짜 좋아했는데, 역시 나이드니 여행도 예전보다는 시들해졌네요.
건강과 운동에 우선 투자하시고 그 다음엔 원글님 좋아하는 취미생활에 투자하세요.
전 최근에 카메라 샀어요.
여행 좋아하니 여행가서도 찍고 평소에도 일상의 기록을 남겨두려고요.
미국주식들 사모으겠어요. etf나...미래를 위해 투자...
여행하고 취미요. 여행 좋아하시면 그 기억은 평생 남아서 노년엔 추억거리고 취미는 나이들수록 무료한 시간을 잘 보내게 해줘요. 물론 돈을 불리는 투자도 좋치만 나를 위한 투자도 중요하죠.
예쁜 옷 가방 신발 액세서리 하세요
인생 짧아요
많이 꾸미고 살아요
피부.헤어.운동.취미.여행.저축
조금씩 더 늘릴거 같아요.
남는돈 다 써야해요?
저축하면 안돠요?
마사지하고 명품사고 여행다니고 pt 할정도로 넉넉한 돈인가요?
남편들 500벌어 나를 위한 투자 운운 하면 마친놈
능력도 없는 놈이 할것 같은데 여자 500은 능력자에 나를 위한 투자도 가능한 돈이군요
윗님 원글 읽어보세요. 저게 주생활비로 쓰이는 게 아니니까요. 왜 이렇게 화가 나셨을까.
여행용 적금을 하나 들고싶네요.
다만... 저는 적금을 항상 실패하는게 문제지만요 ㅠㅠ
저만 이런글이 이해가 안되나요?
우선 원글님이 뭘 하고 싶으신가요?
피티 하나는 좋든 싫든 꼭 받으시구요
나머지는
원글님이 그걸 할때 행복해지는걸 하세요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면 식도락여행
여행 좋아하면 여행스케쥴 짤때부터 행복해져요
사실 전 실제 여행보다 스케쥴 짤때 이곳에선 뭐 저곳에선 그거
이럼서 상상할때가 더 재밌긴 해요
돈벌때가 가장 행복하면
지금은 어떤곳에 투자 이런공부 하면서 투자에 힘쓰구요
시간 여유가 좀 있다면 골프 좋구요
여행 등산 식도락 을 다 포함하고 있어서
나름 재밌어요
근데 이런것들 보다는
님이 무엇을 할때 가장 행복한지가
가장 중요한것 아닐까요?
저는 골프 치고, 옷 좀 사고, 맛사지 다니고 그래요.
저도 거의 소비 안 하는 사람인데 전시회 가서 도록 구입하는 거랑 여행 가는 데 쓰게 되요.
전시회 티켓값+도록 더하면 대략 5~6만원 하거든요.
제 기준에서는 좀 비싸지만 유일하게 거기 소비하고요.
1년에 두 번 여행 갈 때 경비로 좀 써요.
두 번 다 해외여행이라 이 돈이 좀 많이 나오네요.
저는 주로 저금하는거 같아요. 여행도 남편이랑 주로 다니니 별 쓸일은 없고 그냥 한번씩 명품큰거 지르기도 했는데 이제는 40중반 향하니깐 그것도 시들하네요. 사람 성향인가봐요, 운동에 돈좀 쓰고 나머진 주로 저금 ...
제가 딱 그 상황이네요 500벌고 월 150은 애 학원비로 나가고 미용실은 6개월에 한번 20만원 정도. 옷은 직장 다니니까 계절별로 5~60 정도 최소힌으로 사고. 커피는 잘 안 마시구요
저를 위해서는 그룹 필라테스 다녀요. 1년치 100회 한꺼번에 백만원 주고 끊어서 주 2회 다니니 회당 만원 안 쪽 요가 오래했어서 필라테스복 따로 산 건 없고 그냥 출석만 하면 되고.
취미로는 베란다화분키우기. 봄 가을로 상토나 회분 지렁이배양토같은 거 사는데 돈 만원이면 충분하고요. 아름다운 재단 서울의 소리 시민언론 민둘레 한달에 만원씩 기부하고. 여론조사 꽃 구독하고.
나머지는 그냥 다 예금합니다. 남편월급 다 제가 관리하는데 니돈 내돈 없이 한꺼번에 쓰고 남은 돈은 양쪽 공평하게 예금들어요.
근데 저도 요새 눈밑 지방도 쳐지고 기미도 올라오고 하니 지방재배치하고 토닝 정도는 해볼까 싶네요.
피티 추가했아요
이제 나를 위해서도 좀 쓰자잉
그게 피티예요
피부과 가서 보톡스 반년에 한번 정도 맞고
토닝이나 레이저도 좋고요
필라테스나 피티도 예전엔 많이 했는데 이제 비용 대비 재미없어서
요즘은 한달에 4만4천원 줌바가 더 신나서 그걸로 운동하고
골프 연습장이랑 스크린 자주 가고 필드는 가끔 나가고~
할게 많네요
저는 지금 사는 아파트 10년차에 올수리 하려고
다른 건 좀 줄이고 적금 + 미국주식 등등 하는 건 있어요
물론 남편따로벌고..
아이들 교육끝났고
연금 2명합쳐 650 맞추놓았고 .
팔라1;1 주1회
단체 주3회
맛사지 주 1회
두피관리 격주 1회
명품관심없고 여행 좀 고급으로 다니도
나머지 아이들 혼사걱정. ..
저 위에 어떤 분이 쓰셨듯이,
저도 1:1 필라테스하고 삶의 만족도 올라갔어요.
원장님이 제 컨디션에 맞게 잘 해주니, 넘 좋아요.
피부마사지도 주1회 하는데
이것도 평생 하고 싶구요.
단, 피부과 레이저 등 몇 년을 했는데,
그건 비추예요.
피부가 예민해지고, 얇아져서.ㅠㅠ
3부 다이아로 테니스 팔찌 하고 싶어요.
저 재취업 전에 저정도 월급이었는데..
저는 특수대학원(야간대학원)다녔어요.
회사 언제까지 다닐지 알 수없으니 그 이후 준비.
학교다니면서 젊은 아해들 만나고
과제하고 시험보고 공부하고 아주 힘들고 즐거웠다는..
자산을 사모으던가
내가 행복해지는것, 내몸이 편안해 지는 소비를 할듯요
운동 강사 붙여 필수로 하구요.
여행을 폭 넓게 할 수도 있고
폼 잡는 사람들과 어울릴만한 모임을 만드세요
기부도 몇 군데 정해 놓고 하면 더 기분 좋아져요.
먼나라 아이 키워내는것도 사람으로서 보람 느껴요
경락마사지 고급여행 옷 운동 전시공연 식도락 기부 이런 데 쓰는건 다들 비슷한거 같고요.
그 외에 저는 좋은 와인 마시고, 사람한테 좀 써요
친정식구들 조카 선후배 친구 등등 좋은 모임이 많아서,
생일이면 호텔에서 밥도 사고 내 화장품 사면서 후배 것도 사주고, 대딩 조카들 용돈도 넉넉히 주고 그런 식이요.
다행히 호구 느낌 안들게 주변에서도 제게 잘합니다.
제가 나눌 수 있는 여유가 있고, 서로 마음 주고 받으며 지내니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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