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고 올해 현역으로 서울대 의대간 선배가 있는데,
과외 경험은 없다고 해요.
학원은 다니고 있는데 서브로 괜찮을까요?
가르친 경험은 없다고 하니 수업료는 약간 조정해서요.(가능할진 모르지만)
우리학교가 갓반고라 등급받기가 어려운데,
형처럼 멘토겸어떨까요?
다음주부터는 집에 내려와있는다하더라고요.
수학은 아니고 과학수업이요.
지방이고 올해 현역으로 서울대 의대간 선배가 있는데,
과외 경험은 없다고 해요.
학원은 다니고 있는데 서브로 괜찮을까요?
가르친 경험은 없다고 하니 수업료는 약간 조정해서요.(가능할진 모르지만)
우리학교가 갓반고라 등급받기가 어려운데,
형처럼 멘토겸어떨까요?
다음주부터는 집에 내려와있는다하더라고요.
수학은 아니고 과학수업이요.
설대의대면 전국몇등한건가요 대단
수업료 조정해서 해준다던가요?
서울대 의대면 부르는 단위가 다르던데
해준다면 뭘 몰라서 그런건지?
음..
연속성이 없을듯한데요
서울 학교가있을동안은 못하는거잖아요
동급생 가르치는 사람도 있었어요. 설대 의대생
물론 오래된 이야기지만
자극 확실히 되고 좋을거에요
선배가 가까우니 경향도 알구요
저라면 시킬거 같아요. 잠시 해도 자극 확실히 될듯요.
성적이랑 직접적 연관짓지 않고 조언 수준의 수업 기대하시면 괜찮을 듯해요. 방학때 위주로 간헐적으로 봐준다는 건데 잘돼도 못돼도 책임질 건 없으니 강사 입장에선 마음 편해서 선호할 자리라 수업료도 조정해줄 것 같구요.
단기적으로 멘토 이런 거면 좋을 거 같아요
수업료를 높여주면높여줬지 깎지는 못할걸요;; 게다가 학교내신과 수시전형 멘토까지 한다면..
근데 이게 정말 자기가 잘한거랑 남에게 가르치는 게 다르긴 한데
학생이 상위권이나 최상위권이면 자극이 되고 좋을거예요.
근데 중하위권은 말그대로 강사가 얼마나 열성적으로 가르치냐가 중요하니 시범과외 꼭 해달라 하세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그냥 일반고 상위권인데 연대의대 설대의대생들 설명 다 별로다. 그냥 이러니까 이게 맞지? 이 말밖에 못한다고. 서울교대쌤이 제일 잘 가르쳐준다고 그 쌤께 받았어요. 사실 좀 부모로써 아쉽기도 했는데 가르치는 거 얘기들어보니 진짜 잘 가르치긴 하더라구요
저희는 아이 고3 1학기 내내 한해 선배 과외해서 내신 준비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아이가 딱 가고 싶어하는 학교, 전공으로 진학했는데... 그 과정에서 가장 잘한 것 중 하나가 그 아이한테 과외 받게 한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건 너무 케바케라...
형이니 멘토니 이런건 기대하지 마시고
실리적으로 과외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하는게 좋을 듯요.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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