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나 손녀가 결혼한다고 데려왔는데
살찌거나 못생기거나 키 작으면
진저리치게 싫어하시더라구요 ;
반대로 키 크고 인물 훤칠하면
점수 먹고 들어가는 느낌
딸이나 손녀가 결혼한다고 데려왔는데
살찌거나 못생기거나 키 작으면
진저리치게 싫어하시더라구요 ;
반대로 키 크고 인물 훤칠하면
점수 먹고 들어가는 느낌
외모가 스펙이고 자손에게 유전자 물려준다는 걸 어른들이 뼈저리게 느끼셨을 테니까요
살아 보니까 외모가 정~~말 중요하구나~를 경험을 통해서 깨닫게 된거죠.
생각보다 외모가 삶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구나~
생각보다 못생긴 남자가 별로구나~
대놓고 얼평하던 문화의 잔재죠 그렇다고ㅜ어른들이 직업 재산을 안따지진 않잖아요 이혼가정도 싫어하고 출신지역 가리고
대통령 부부는 왜 뽑은건지. 출신을 그렇게들 따지면서
거니는 이쁘다고 좋아하나부죠?
에휴!!!
경험에서 나오는 거죠. 외모가 좋을수록 소득도 높고, 성격도 원만하다는 것을 경험했고, 자식에게도 유전되니까요.
Ai시대면 뭐하나
사람들은 아직도 고릿적 옛사람들 판단대로
신언서판을 아직도 중히 여기는데
그래서 사기꾼들이 더 활개치는 세상.
남자 외모 따지는건
인간 유전자 특성상 우성 고르는
본능을 따르는걸 뿐.
어르신들이 오히려 어지간한 외모면
남자답다
귀공자같다
이렇게 좋게 평가해 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