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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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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린 부모랑은 보지 말고 사세요

.... 조회수 : 5,205
작성일 : 2024-05-26 13:40:14

다 그러고 살았다고 하는데 안때린 부모가 더 많습니다

 자식 때리고 함부로 한 부모가 효도는 더 바라더군요. 봉양하고 합가 바라고 제정신인가 싶습니다.

IP : 115.21.xxx.16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6 1:45 PM (118.217.xxx.96)

    너무 단순한 논리네요
    예를 들어 자식이 도둑질을 하는데
    처음에는 왜 도둑질을 하면 안되는지 말로 타일렀는데도
    계속 반복되면
    경찰에 신고해서 감옥에 보냅니까?
    매을 들어서라도 못하게 막는게 우선이니까 때리는겁니다.
    나중에 좀 더 커서 그게 잘못된거라는걸 깨닫을때까지요
    체벌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식이 더 나쁜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게 예상되니까 하는거예요.
    그러나 습관적으로 그리고 자기감정분풀이로 때리는건 아주 잘못된거구요. 그런 부모는 안봐도 돼요

  • 2. 체벌은
    '24.5.26 1:46 PM (115.21.xxx.164)

    안하는게 맞죠. 아이들 말하면 다 알아들어요. 체벌은 자기 화를 못이겨서 아이에게 푸는 폭력이죠.

  • 3. 체벌한
    '24.5.26 1:47 PM (115.21.xxx.164)

    부모는 제대로 된 부모가 아니에요. 부모가 늙어 판단력 없어지면 매를 들어서라도 우선 막아야 한답니까. 진짜 폭력을 정당하하는 거 너무 싫어요.

  • 4. ㅎㅎ
    '24.5.26 1:48 PM (223.38.xxx.44)

    원글같은 자식들 때문에 출산율이 바닥이죠.
    물론 체벌은 절대 안돼요. 특히 감정이 들어가면 체벌은 절대 안됩니다.
    하지만이 세상에 완벽한 인간이 어디 있어요? 신도 완벽하지 않은데.
    그래도 다 자식 낳고 어울렁 살잖아요.
    그렇게 살다 보면 살아지고요.
    그런데 요새는 이런 부모는 안 돼? 저런 부모는 안돼. 계속 이렇게 안 돼 안돼 얘기를 하니까.
    무서워서 자식을 낳겠어요.

  • 5. 그러니까
    '24.5.26 1:49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부모 모두가 5년 같은 사람이어야 자식을 낳을 자격이 되는 거네요.
    그런데 오은영 박사 자식은 불만이 없을까요.

  • 6. 결국
    '24.5.26 1:50 PM (223.38.xxx.6)

    부모 모두가 오은영 같은 사람이어야 자식을 낳을 자격이 되는 거네요.
    그런데 오은영 박사 자식은 엄마한테 불만이 없을까요

  • 7. ㅇㅇ
    '24.5.26 1:51 PM (218.39.xxx.59)

    안 당해본 사람들은 모르는 듯요.

  • 8. 저도
    '24.5.26 1:53 PM (115.21.xxx.164)

    아이 키우는 부모인데요. 아이 때린적 없고 앞으로도 때릴 일 없어요. 엄마가 그러더군요. 오죽했으면 때렸겠냐 니가 잘못했으니까 맞을짓을 했으니까 때렸겠지 하는데요. 저 맞고 자라서인지 조용하고 자기 할일 알아서 하는 아이였어요. 못사는 집도 아니었구요. 저 어릴때가 지금보다 더 풍족했어요. 제아이는 활달하고 실수도 많이 하지만 말로 타이릅니다. 절대 사과조차 안하고 말로도 다 이기려고만 하시는데 안타깝습니다.

  • 9.
    '24.5.26 1:54 PM (218.238.xxx.80)

    맞고 컸고, 자식 키우는데.

    말로 하면 알아듣진 않습디다.

    내자식 때리진 않지만
    천마디 잔소리보다 한대 매가 나을 수도 있겠단 생각합니다.

  • 10. 폭력부모는
    '24.5.26 1:55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자식이 잘못했다고 폭력을 쓰는게 아닙니다
    습관이고 자식이 아무잘못 없어도 그냥 분풀이로 폭력을 위두릅니다.

    그리고 자식이 잘못을 해서도 절대
    폭력을 쓰면 안됩니다

    첫댓글 폭력부모이신가요? 사고방식이 위험하네요.

  • 11. 원글
    '24.5.26 1:56 PM (49.171.xxx.41)

    원글은 완벽한 인간을 윈하나봐요.
    그리고 때리진 않고 완전 무관심에 정서적 방임은
    괜찮은거구요?
    차라리 어느정도 체벌과 사랑과 관심이 더 좋은겁니다
    누가 학대한부모를 봐주란건가요?
    학대와 어느정도의 체벌은 완전히 달라요

  • 12. 음.
    '24.5.26 1:56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자식이 잘못을 했다고 해도 절대
    폭력을 쓰면 안됩니다

    첫댓글 사고방식이 위험하네요.

  • 13. ㅇㅇ
    '24.5.26 2:10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학대와 어느 정도의 체벌은 완전히 다르죠.
    하지만 학대가 부모는 자신이 적절한 체벌을 했다고 우기는 경우가 많아요.

    더불어 정서적 방임하는 부모가 감정에 못 이긴 폭력을 하는 것이구요.
    자기 바쁠 때는 방임하고 자기 속 불편하면 약한 자녀에게 푸는 것이라서요.

    사랑과 함께 한 체벌과 정서적으로 방임하면 감정 섞어 폭력한 건
    맞은 자녀가 다 느끼고 압니다.

    내가 자녀로서 부모님에게 받은 체벌이 사랑으로 기억되고
    내가 부모로서 자녀에게 사랑으로 체벌한다고 해서
    다른 이들의 부모 폭력 경험을 체벌이라고 강요하면 안되는 이유예요.

    내가 경험하지 못한 타인의 상처는 내 판단 대상이 아닙니다.

  • 14. ㅇㅇ
    '24.5.26 2:11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학대와 어느 정도의 체벌은 완전히 다르죠.
    하지만 학대한 부모는 자신이 적절한 체벌을 했다고 우기는 경우가 많아요.

    더불어 정서적 방임하는 부모가 감정에 못 이긴 폭력을 하는 것이구요.
    자기 바쁠 때는 방임하고 자기 속 불편하면 약한 자녀에게 푸는 것이라서요.

    사랑과 함께 한 체벌과 정서적으로 방임하면서 감정 섞어 폭력한 건
    맞은 자녀가 다 느끼고 압니다.

    내가 자녀로서 부모님에게 받은 체벌이 사랑으로 기억되고
    내가 부모로서 자녀에게 사랑으로 체벌한다고 해서
    다른 이들의 부모 폭력 경험을 체벌이라고 강요하면 안되는 이유예요.

    내가 경험하지 못한 타인의 상처는 내 판단 대상이 아닙니다.

  • 15. .
    '24.5.26 2:15 PM (110.9.xxx.68)

    와 애들은 꽃으로라도 때리지말라했는데
    다들 제벌 당하고 하는사람들인지
    매를 안들고는 인내심으로 애를 가르칠 인격이 안되니
    윕게 매를들지
    원글말 공감되구만
    말로해도 안들으면 왜 안듣겠어요
    다 부모닮아 그런거지
    원글말처럼 부뫼가 늙어 말안들으연 때려도되요
    어린애입장에서 다큰어른이 매들고 혼내는공포예요

  • 16. 동감합니다.
    '24.5.26 2:19 PM (112.163.xxx.160)

    저는 반에서 5등 이하 성적이면 밤 열한시까지 맞았어요.
    모친은 무학이고,
    단칸방에 온수안나오는 집.
    “**엄마. 애 좀 그만 잡아라.” 란 말에
    으쓱거리던 모습이 생생한데
    지금에 와서 너희 귀하게 길렀다는 헛소리함.

  • 17. ..
    '24.5.26 2:28 PM (220.71.xxx.148)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 때려도 된다는건 왜 부모->자식 간에만 허용되는 룰인가요
    부부간에도 형제간에도 자식->부모는 안되고요
    성인도 잘못된 행동을 반복하는 경우는 너무나 많죠 부모니까 때릴 권리가 있다는 천부권적 사고방식은 뒤집으면 부모의 무한책임론으로 귀결됩니다

  • 18. 때려도된다는분들
    '24.5.26 2:3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잘못하면
    자식이 때려도 되나요??

  • 19.
    '24.5.26 2:3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때려도 된다는 분들 부모가 잘못하면
    자식이 때려도 되나요??

    사랑의 매 쳐도 되냐고요...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있네요.

  • 20.
    '24.5.26 2:44 PM (175.120.xxx.173)

    때려도 된다는 분들 부모가 잘못하면
    자식이 때려도 되나요??
    사랑의 매 쳐도 되냐고요...

    뭘 잘했다고 반성은 못할지언정
    폭력 휘둘러 놓고
    말도 안되는 소리로 합리화하는 댓글있네요.

    반성합시다.

  • 21. llll
    '24.5.26 2:45 PM (211.234.xxx.156)

    윗분 너무 극단적인 표현쓰시네요
    님은 아이때린적 없으신가요? 따귀는 안해도 등살짝도요?
    부모잘못하면 부모때릴 생각까지하다니 패륜인가요?

  • 22. llll
    '24.5.26 2:46 PM (211.234.xxx.156) - 삭제된댓글

    님사고방식도 좋아보이진않네요;;;

  • 23.
    '24.5.26 2:49 PM (110.9.xxx.68)

    윗분은 부모때리면 패륜이고
    애때리면 먼가요
    애는 약하고 보잘거없으니 때려도 되고
    어른은절대 안되는건가요
    어른이 안되면 애도안되요
    쓸데없는 유교효사상으로 어른만 존중하고
    애들은 하찮게보는 마인드

  • 24. llll
    '24.5.26 2:50 PM (211.234.xxx.156)

    헛 바로 윗분 덧글 사라졋네요
    부모잘못하면 부모때려도 되냐는둥 유아틱한 생각 놀랍

  • 25. ㅇㅇ
    '24.5.26 2:56 PM (109.70.xxx.1)

    객관적으로 아이가 잘못했을 때
    정해진 규칙대로 벌을 세우거나 손바닥을 때리거나 하는 것 -> 가능함

    갈등 상황에서 부모가 감정적으로 갑자기 빡쳐서
    어린 자식 마음대로 때리고 폭언하는 것 -> 안 됨

    저는 후자의 가정에서 자랐는데
    엄마가 평소에도 신경질적이고 화가 많고 끄덕하면
    수 틀려서 자기 분 풀릴 때까지 때렸어요.
    항상 원인은 저한테 있다고 했구요. 말대꾸 등등.
    지금까지도 그 기억과 온몸이 긴장하는 감각이 생생해요.
    그래서인지 저는 마음 속 깊이 사람을 못 믿는 병에 걸렸어요.
    나를 낳아준 부모도 수 틀리면 이렇게 마음대로 대하는데
    남은 더 하겠지 싶어서요.

  • 26. ...
    '24.5.26 2:59 PM (122.36.xxx.65)

    어려서 맞고 자리지 않았고 아이를 때리면서 키우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아이가 너무 말을 안들으면 때려서라도 가르쳐야 하나 싶을때도 있었죠.
    저는 한번 아이 앞에서 30센터 자를 들어 제 종아리를 쳤습니다.
    아이가 너무 당황해서 제 손을 잡고 울고 잘못했다고 반성했는데 지나고보니 그것도 폭력이었던것 같아서 후회가 됩니다.
    아이는 자라면서 잘못하는거 당연합니다.
    완벽한 어른이 없는것처럼 완벽한 아이도 없습니다.
    훈육은 말로 설명하고 모범을 보이면 해결됩니다.
    본인은 일년내내 책 한줄 안 읽으면서 공부해라 하는건 안 먹힙니다.
    본인은 남들 흉도 보고 시부모 욕도 하면서 아이더러 고운말 쓰라는건 받아들이겠습니까.
    본인은 걸핏하면 휴대폰 붙들고 살면서 아이더러 휴대폰 멀리하라고 하면 공감이 되겠습니까.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랍니다.
    오선생 프로 보면 문제 아이에게는 다 사유가 있잖아요.
    아이들이 때려야 말을 잘 듣는다면 수시로 맞고 자란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어야 옳죠.
    그런가요?

  • 27. 어릴적
    '24.5.26 3:18 PM (218.39.xxx.240)

    친정아빠는 한없이 인자하고 좋으셨는데
    엄마는 정없는 스타일에 좀 다혈질
    다 커서는 그런 일 없었는데
    초등때까지는 회초리 들고 때리고 혼내기도 했는데
    그땐 그게 너무 억울하고 스트레스였어요
    그렇다고 자식들이 말썽피우는 애들도 아니고
    공부 알아서 하고 범생 스타일이었어요.
    화낼때 억양과 쏟아내는 말들이 넘 싫어서
    저는 오히려 화가 나면 화를 못내고 입꾹하게 돼요

  • 28. 체벌금지
    '24.5.26 3:39 PM (172.225.xxx.188)

    공감요. 무식하고 못배워서 지 감정 처리 못하는 인간들이 매를 듭니다. 사랑이라는 헛소리로 포장해서요
    저도 그래봐서 알아요
    각자 살아야죠.

  • 29. ....
    '24.5.26 3:50 PM (219.241.xxx.27)

    그래서 연끊었고 스스로 억압하다 너무 늦게 끊은게 억울할뿐.
    학대와 체벌은 다르다고 보고 전 학대를 당한것이므로 안보네요.
    뒤지기 전에 좌값받으란 기도만 했네요.
    전생의 죄로 ㅆㄹㄱ와 엮었으나 이번에 전생죄털고 간다는 생각.

  • 30. ....
    '24.5.26 4:11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체벌한다고 다 나쁜부모는아니지만
    이정도는 괜찮다의 객관적인 기준을 누가 말할수있나요.
    애매모호한 체벌옹호의 목소리는
    심한학대를 일삼는 부모의 합리화에 힘을 실어주는것밖에 안되죠.
    정해진규칙대로 때린다해도 규칙그자체가 가혹할수도 있죠
    나는 학대했다라고 말하는 부모는 아무도없어요.
    봐라 심하지않은거면 말보다 매가 더 좋다고한다.
    반죽여놓는게 심한거지 이정도 피멍 몇군데는 심한것도 아냐 이렇게 정당화하면서
    똑똑하고 바른부모들도 다 체벌은 필요하다잖아! 하면서 역시 내생각이 맞다고 하겠죠.

  • 31. ....
    '24.5.26 4:14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체벌한다고 다 나쁜부모는아니지만
    이정도는 괜찮다의 객관적인 기준을 누가 말할수있나요.
    애매모호한 체벌옹호의 목소리는
    심한학대를 일삼는 부모의 합리화에 힘을 실어주는것밖에 안되죠.
    정해진규칙대로 때린다해도 규칙그자체가 가혹할수도 있죠
    나는 학대했다라고 말하는 부모는 아무도없어요.
    봐라 심하지않은거면 효과없는 말보다 매가 더 좋다고한다.
    반죽여놓는게 심한거지 이정도가 심한거니? 정당화하고
    똑똑하고 바른부모들도 다 체벌 필요하대잖아 하면서 오늘도 내일도 때리겠죠.

  • 32. ...
    '24.5.26 4:17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체벌한다고 다 나쁜부모는아니지만
    이정도는 괜찮다의 객관적인 기준을 누가 말할수있나요.
    애매모호한 체벌옹호의 목소리는
    심한학대를 일삼는 부모의 합리화에 힘을 실어주는것밖에 안되죠.
    정해진규칙대로 때린다해도 규칙그자체가 가혹할수도 있죠
    나는 학대했다라고 말하는 부모는 아무도없어요.
    봐라 심하지않은거면 효과없는 말보다 매가 더 좋다고한다.
    반죽여놓는게 심한거지 이정도가 심한거니? 정당화하고
    똑똑하고 애 잘키운 부모들도 다 체벌 필요하대잖아 하면서 오늘도 내일도 가혹하게 때리겠죠.

  • 33. ...
    '24.5.26 4:27 PM (115.22.xxx.93)

    체벌한다고 다 나쁜부모는아니지만
    이정도는 괜찮다의 객관적인 기준을 누가 말할수있나요.
    딱 떨어지게 구분되지않는 체벌옹호의 목소리는
    심한학대를 일삼는 부모의 합리화에 힘을 실어주는것밖에 안되죠.
    정해진규칙대로 때린다해도 규칙그자체가 가혹할수도 있죠
    나는 학대했다라고 말하는 부모는 아무도없어요.
    봐라 심하지않은거면 효과없는 말보다 매가 더 좋다고한다.
    반죽여놓는게 심한거지 이정도가 심한거니? 정당화하고
    똑똑하고 애 잘키운 부모들도 다 체벌 필요하대잖아 하면서 오늘도 내일도 가혹하게 때리겠죠.

  • 34. ...
    '24.5.26 4:36 PM (115.22.xxx.93)

    아이 때리면서 키운 부모 특:
    아이가 부모되서 손주 때리면 싫어함

  • 35. 다른것보다
    '24.5.26 5:44 PM (77.136.xxx.147)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 때려도 된다는건 왜 부모->자식 간에만 허용되는 룰인가요
    부부간에도 형제간에도 자식->부모는 안되고요
    성인도 잘못된 행동을 반복하는 경우는 너무나 많죠 부모니까 때릴 권리가 있다는 천부권적 사고방식은 뒤집으면 부모의 무한책임론으로 귀결됩니다

    이 분 댓글에 대답해주실 체벌찬성론자들은 없나요?
    어떻게 자식이 부모를 때릴 생각을 해 이런 무식한 댓글 말고요.

    맞고 자란 분들, 지금 본인이 제대로 된 인간으로 성장했다고 자부하세요? 맞은 덕분에요?

  • 36.
    '24.5.26 6:11 PM (118.220.xxx.98)

    때려야 말듣는 사람도 있어요
    때려도 들을까 말까인데 말로 되나요?

  • 37. 최대한
    '24.5.26 7:14 PM (116.42.xxx.70)

    아이를 민주적으로 키우려 노력합니다.
    금쪽같은 내새끼에요. 정말 귀하고 사랑하죠.

    근데아주 개차반적인 모습을 보이면 말로하는 훈육이 한계가 있어요..촉법소년이라 다 용서가 된다고 말하는 아이를 말로 가르쳐도 안되면 혼내서라도 사회악이 안되게 해야 하지 않나요?

    부모 책임감이 자식의 정서적,경제적,사회적 독립을 도와주는건데..
    폭행이고 안폭행이고 ..내자식이 사회악은 되지말아야 하는게 1차인거 같아요.

  • 38. 와우
    '24.5.27 1:41 AM (116.32.xxx.155)

    원글같은 자식들 때문에 출산율이 바닥이죠.
    때려야 말듣는 사람도 있어요

    그저 놀랍네요.

  • 39. sksm
    '24.5.27 8:15 PM (1.252.xxx.115)

    맞고 자란 사람들 ㅡ다들 겉으론 모범생인척 보이지만 상당한 내상이 있을거라 믿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사랑을 못믿고 분노조절 못한 부모 잍에자라. 저는 치유될 때까지 자식을 안낳으려고요. 저출산 기저에는 이런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저70년대 후반생. 매일 따귀에 머리쥐어 튿김. 실수하거나 말대답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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