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는 방법이....

...... 조회수 : 3,389
작성일 : 2024-05-26 12:06:32

전 이모까진 아니고 가끔 쇼츠뜨면 보며 예뻐하는

그냥 평범일반인인데요 대부분 저같긴할거예요

중국서 알아서 잘하겠지 막연히 생각하고있었는데

씨씨티비보니 빼박이네요

사진찍어 유포한 사람 중국이 처벌한다면서요ㄷㄷ

우리 고양이 생각해보면 (판다도 예민하다고하니 비슷할거같아서 대입)

목줄채워서 사람다니는데 놓고 만지게하면

고양이는 스트레스로 죽거든요.

심지어목욕공포로 죽는 고양이들도 꽤있어요.

판다는 크니까 좀 낫긴하겠죠.

여튼 판다를 잘 모르는 제가 생각할수있는건 이정도..

 

근데 중국 판다 정책이 저렇고 중국이 하는건데

방법이있을까요

그린피스 정도 까지 나서서 동물학대 멈춰 메세지

나오면 눈한번 깜빡할거같긴하네요

일본도 오랜세월 고래사냥땜에 전세계에서 엄청 욕먹고

그린피스 감시단이 나서고 난리치고 하니까 

이젠 숨어서? 하는 정도잖아요

큰일이네요

IP : 106.101.xxx.21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어요
    '24.5.26 12:10 PM (180.70.xxx.28)

    그들은 자기것 자기들이 알아한다 마인드입니다
    울나라 사람들이 판다에 대한 관심을 줄여야죠
    에버랜드도 판다에 지극정성 그만했음 좋겠어요
    다른 동물처럼 그냥 중국것 빌렸다 생각해야죠

  • 2. ..
    '24.5.26 12:15 PM (223.52.xxx.21)

    그들은 자기것 자기들이 알아한다 마인드입니다
    울나라 사람들이 판다에 대한 관심을 줄여야죠
    에버랜드도 판다에 지극정성 그만했음 좋겠어요
    다른 동물처럼 그냥 중국것 빌렸다 생각해야죠222222222

  • 3. 해결방법은
    '24.5.26 12:29 PM (118.235.xxx.244)

    에버랜드가 이제 그만 받기 같아요.

  • 4. 그래서요
    '24.5.26 12:35 PM (73.109.xxx.43)

    제가 다른 댓글에도 썼지만 그 공산 독재 체제가 무너지는 수 밖에 없어요
    그놈들 때문에 여러 소수 민족과 대만도 마음 졸이며 살고 있고
    수많은 푸바오 팬들이 고통을 받네요
    저도 원글님처럼 열혈팬은 아니지만 너무 속상해요
    보면 볼수록 예쁜 애들인데 ㅠㅠ

  • 5. ㅇㅇ
    '24.5.26 12:49 PM (169.150.xxx.163)

    홍준표가 대구대공원 지으면 푸바오 데려오겠다고 할 때
    저건 또 뭔 헛소리냐 했는데
    차라리 그렇게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실현가능성이 아주 희박해보이긴 하지만요

  • 6. ㅇㅇ
    '24.5.26 12:50 PM (116.32.xxx.100)

    루이 후이는 성깔있게 좀 키웠으면 좋겠어요
    러바오 순둥하다고 접객시키고 푸바오 순하다고 먹이주기 체험이요?
    와~진짜 뭐가 이래요

  • 7.
    '24.5.26 12:51 PM (218.55.xxx.242)

    푸바오 팬은 아니지만 감각모 뽑힌거보고 깜놀
    왜 뽑았대요?
    그게 자연 떨어지는거면 한국에선 왜 잘 유지했대요
    역시 짱깨다움

  • 8. 돌겠네
    '24.5.26 12:59 PM (118.235.xxx.50)

    감각모가 뽑혔다고요??
    개미친. 어휴 피꺼솟인데
    미친새끼들이 애를 데려다 뭔 짓거리를 하는거야

  • 9. ..
    '24.5.26 1:18 PM (223.38.xxx.211)

    입마개나 목줄 자꾸 채우고 풀다 뽑힌 거 아닐까요

  • 10.
    '24.5.26 1:45 PM (211.109.xxx.163)

    인기스타 푸바오 데려가면서 온갖 사탕발림하더니
    본색 드러내네요
    루이후이도 이참에 그냥 보냈으면 좋겠어요
    성숙해져서 알거다아는 나이에
    여기서 우쭈쭈 생활하다 중국가서 현타오느니
    애기때 가서 일찌감치 적응하게요
    저런거 겪을까봐 일부러 스타 만들어놨어야
    오히려 독이 되었고 푸바오는 더 힘들어지구요
    격리 한달로 충분히 잘 적응했고
    공개해도 되는데 계속 간만보면서
    뒤에서 하는짓거리 보세요
    일반인들 아니고 vip들이겠죠

    여기서 우리가 흥분하고 화내봤자 눈하나 깜짝 안할 나란데
    호구노릇 그만하고 (엄밀히 따지면 호구는 아니죠 매출이 상당하니) 루이후이 보낸다고 쎄게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 11. ..
    '24.5.26 2:20 PM (223.38.xxx.215)

    이마 콕 찍힌 것도 그렇고 감각모도 그렇고 억지로 입마개든 목줄이든 하려다 생겼다고 생각할 여지가 생겼죠.
    사람과의 접촉이 있었으리라 전혀 생각하지 못 했을 때는 왜 생겼을까 구르다 어디 모서리에라도 찧었나 그렇다해도 이상하네.. 생각하고 말았지만 이젠 아무도 그냥 생겼다 여기진 않을 거예요.

    이젠 실내, 실외 모두 24시간 cctv 공개하게 해야죠.

    이미 저들의 미친 짓으로 푸바오가 받은 상처를 생각하면 마음 아프네요..

  • 12.
    '24.5.26 2:21 PM (1.237.xxx.181)

    진짜 푸바오 슈퍼스타라고 그래도 인간적으로
    살 줄 알았더니
    진짜 너무하네요

    간지 두달만에 이런 소식을 접하게 되다니

    여기서 아무리 날뛰어도 중국은 어찌할 수 없어요
    또한 에버랜드도 루이후이가 돈 많이 벌어주는데
    판다 계속 유지하겠죠

    세상이 이래 가혹합니다

  • 13. ..
    '24.5.26 2:43 PM (58.228.xxx.67)

    인간과 너무 친화적으로 지내는것도 ..
    우리나라 강바오 송바오님 처럼 키우는게
    꼭 좋은게아닐수도..
    반려동물처럼..
    어쩌면 일본처럼 다른 나라들처럼
    그렇게 .. 루이 후이도 너무 친밀하게가
    아닌 어느정도 필요할때 도와주는정도선에서..
    그리고 사람도 지나친 사랑을받다
    헤어지면 그 데미지가 훨씬큰거고..
    뭐든지 등락이 크면 힘듦의 크기도..
    우리야 아기때부터 봐오고
    키운 사랑스러운 푸바오라고하지만..
    그들에게는 그냥 다 커서 온
    팬더개체중 한마리일뿐이고
    돈벌이 수단일뿐이잖아요

    그리고 접객을 받던 아니던..
    어쩔수없이 돈벌이수단이라하면
    최소한 장갑이라도 껴서
    피부병걸리지않게라도 했음좋겠네요
    그게 뭐 어렵다고..
    팬더들은 목욕도 안시키잖아요
    여러사람 더러운 손에닿으면 피부병
    안생기는게 더 이상하겠네요
    목욕을 일일이 시킬것도 아니라면..
    장갑이라도 끼게하던지..
    보니.. 뭐 사육사분도 맨손으로 만지더만...

  • 14. 저 정도면
    '24.5.26 3:20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이마 자국도 엄청 수상하네요
    학대의 흔적이 아닐까 하는..

  • 15. 걔네가
    '24.5.26 4:16 PM (58.236.xxx.7) - 삭제된댓글

    신경이나 쓰겠어요?
    저거 보니 지금 판다도 그냥 보내는게 낫다 싶구만
    다른나라서 애지중지 키우면 뭐하나요
    푸바오가 인기있고 한국에서 키워 더 저러나 싶기까지 한데 그냥 판다임대 안하는게 맞는듯

  • 16. 어찌보면
    '24.5.26 4:18 PM (211.109.xxx.163)

    인간과의 친화적 모습은 동물원의 전략이죠
    최대한 아기판다들의 귀여움을 끌어내야
    관객이 많아지니까요
    처음 아이러바오 와있을때(푸바오 낳기전)
    보러가면 심심했어요
    관객도 별로없었고 아이러바오는 먹다자다 ᆢ
    강바오님의 선견지명으로
    일타쌍피 (판다월드 흥행성공 푸바오 인기스타만들기 성공)
    그러나 그렇게 애지중지 키워보낸 푸바오가
    저런 모습으로 있으니 복장터지는거죠
    판다 지능이 사람 서너살이라는데
    바뀐 환경 아무리 기다려도 보이지않는 할부지들ᆢ
    공허한 눈빛 그냥 주는대로 먹기는 하지만
    그마음이 어떨지ㅠ
    어차피 중국소유니 어쩌지도 못하고 참ᆢ

  • 17. .....
    '24.5.26 4:56 PM (106.101.xxx.211)

    눈썹에 감각털?그거 고양이도 있는데 저렇게 한번에 다 빠지는일는 없어요 저런 수염으로 공간파악하고 공기움직임 주변의움직임 파악하는거라서 동물들에겐 생명줄같은거거든요

  • 18. 일제불매운동
    '24.5.26 7:15 PM (81.151.xxx.88)

    6월에 할부지 중국에 간다고 하지 않았나요? ㅠㅠ 가서 푸바오 보면 푸바오도 할부지도 맘 아플듯하네요.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저런 식으로 막대하다니. 일부 중국사람들 진짜 혐오스러워요

  • 19. 아무것도
    '24.5.27 12:17 AM (122.37.xxx.36)

    할수있는게 없어요.
    뭘한들 눈하나 깜짝할까요.
    이제는 중국판다중 하나일뿐...
    가끔 예쁘게 웃는 영상들 보게되면 마음이 아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407 방광염 치료후 하복부 가운데 아픈증상 6 복부 13:55:49 590
1603406 고양이 알러지요 3 .. 13:50:35 471
1603405 카레에 돼지고기vs 소고기 어떤거 넣으세요? 25 잘될꺼 13:45:50 1,856
1603404 그릇건조대 물받이랑 정수기 물받이 그릇용수세미로 닦으시나요? 7 13:45:46 502
1603403 운전 도맡아준 지인에게 19 .. 13:45:31 3,082
1603402 전기밥솥 수육 해보신분 계셔요? 4 ... 13:45:29 401
1603401 조국 리즈 9 ㄱㄴ 13:43:33 1,314
1603400 칼에 베여 이상하게 상처가 아물었는데요 6 ps 13:39:51 795
1603399 스포츠토토복권 2 ... 13:33:40 557
1603398 오랜만에 친구 만났는데 17 sandy 13:28:44 4,282
1603397 얼음은 확실히 좀 더 큰 덩어리로 얼리면 더 꽝꽝 어네요 3 ㅇㅇ 13:24:37 1,079
1603396 당뇨는 살 빠지는 사람이 더 많은가요 8 13:20:49 2,674
1603395 남해.사천 쪽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6 ㅎㅎ 13:03:15 611
1603394 건축을 공부할 수 있는 루트가 있을까요? 1 집 짓고싶다.. 13:03:10 413
1603393 질염에 티트리오일 7 ㅇㅇ 12:58:55 1,938
1603392 새언니와 상호 반말하는데.. 25 .. 12:52:48 4,950
1603391 350억 재산 인증한 유투버 9 ㅁㅁ 12:52:37 6,892
1603390 집구경 5 반대 12:50:15 1,576
1603389 세상에 그랗게 악하게 사는 사람이 7 ㅘㅕㅛ 12:50:09 1,884
1603388 오늘도 빈 옆 책상을 보며. 11 음... 12:47:28 2,227
1603387 젊은 사람들을 잘 보고 살아야 해요. 13 유리지 12:46:57 4,377
1603386 집에 있을때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귀찮은 분들 1 ... 12:46:57 1,551
1603385 누수가 생겼는데 아랫집이 진상같아요 ㅠ 59 에휴 12:43:08 6,060
1603384 메로나 1500원 13 ... 12:40:23 2,158
1603383 짜고치는 고스톱판 같지 않아요? 4 응? 12:33:44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