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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남은 안 됌..

허허허 조회수 : 4,786
작성일 : 2024-05-25 21:38:19

저도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이렇게 마음먹고 싶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3-40대 다 스포일 됐어요. 

지 아들이 최고인줄 알고 오냐오냐 키운 어미들 때문에 다 미성숙한 자아( 및 신체) 를 가진 성인으로 컸네요. 

사랑의 힘? 그리고 가정에 대한 책임감으로 어떻게해서든.. 살아 보려 했지만 ㅂㅅ들이에요. 희망이 없어 더이상 시간 낭비하지 않고 헤어지려 합니다. 

진심... 제 모든 정성과 믿음이 부정당해 슬프지만 이게 사실이에요...

IP : 118.235.xxx.70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5 9:41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안 됨.

  • 2. ...
    '24.5.25 9:41 PM (49.161.xxx.16) - 삭제된댓글

    일기장에 쓸 글을 이곳에 와?
    언어 순화 좀 하시고

  • 3.
    '24.5.25 9:42 PM (118.235.xxx.69)

    안됨2222

  • 4. ㅇㅇ
    '24.5.25 9:44 PM (175.121.xxx.86)

    아~ 아들 키우시는데 그러셨구나 너무 다행입니다 애국 하신다 생각 하시고 한남들 포기 하시고 떠나시길 바래요

    이래서 대한민국 장래는 희망적입니다


    ㅋㅋㅋㅋㅋ 웃긴다 .. 한남충?? 냄비충???
    나도 딸키우는 입장에서 님처럼 냄비 냄새나는 애는 안키웠으면 하네요 !!!!!

  • 5. 아들 기르는
    '24.5.25 9:44 PM (223.62.xxx.50)

    엄마 맞나요?
    한남이 뭐에요?
    그런 모멸적이고 수치스러운 이름으로
    우리 아들들 모욕 마세요.

  • 6. ..
    '24.5.25 9:44 PM (211.251.xxx.199)

    아들키운다는 사람이 한남 어쩌구 저쩌구라니
    아들에게 영향안가게 본인의 선택을 한남 핑계대지 마세요

  • 7. ...
    '24.5.25 9:47 PM (39.125.xxx.154)

    오죽하면 그런 표현을 썼을까 싶네요.

    자기자식 키우는 일인데도 여자들이 남편에게 부탁해야 하고 눈치 보게 하고 남자들 진짜 자기밖에 모르더라구요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 8. ..
    '24.5.25 9:47 PM (39.7.xxx.212) - 삭제된댓글

    아들이 안됐네요

  • 9. 허허허
    '24.5.25 9:48 PM (118.235.xxx.70)

    아들한테는 최선을 다할거에요. 온전히 독립할 수 있는 성인으로 클 수 있게요..

  • 10. 허허허
    '24.5.25 9:50 PM (118.235.xxx.70)

    스포일 된 남편과 다르게 키우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제 동생들만(2명) 성 감수성이 풍부해 인기남들인데… 현 남편 갖다 버리려고요. 쓰레기 같은 인간

  • 11. ㅁㅁㅁ
    '24.5.25 9:52 PM (172.226.xxx.45)

    됌 이라는 글자가 있나요

  • 12.
    '24.5.25 9:52 P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82상주 페미들이 못한 결혼과 출산을 하셨네요.
    언젠가 원글 노고 알아주고 보상받을 날이 올겁니다.

  • 13.
    '24.5.25 9:53 PM (118.235.xxx.17)

    82상주 페미들이 못한 결혼과 출산을 하셨네요.
    언젠가 원글 노고 알아주고 보상받을 날이 올겁니다.

  • 14. 눼?
    '24.5.25 9:57 P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그러면 님은 한녀세요?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이상한 사람은 남녀 다 있습니다.

  • 15. 됌됌아
    '24.5.25 9:58 PM (39.7.xxx.187)

    작문연습은일기장에

  • 16. ...
    '24.5.25 10:02 P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아들을 키우건 딸을 키우건... 한남 거리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인간을 못봄.

  • 17. ....
    '24.5.25 10:03 PM (1.231.xxx.77)

    남편분때문에 속상하시면 그분을 욕하세요.
    전체를 싸잡아 욕하시지 마시구요.
    아들도 있으신분이...

  • 18. ...
    '24.5.25 10:04 PM (39.118.xxx.131)

    본인도 아들 키운다면서
    그런 마인드 엄마가 뭘 잘가르치실까?
    아드님 안됐네요

  • 19. ........
    '24.5.25 10:06 PM (166.48.xxx.83)

    '한남'이라는 표현이 어떻게 나온건지는 알고 쓰시는건가요?
    혐오표현이에요.
    스포일된 남자들을 한남으로 혐오하기전에 이런 표현을 부끄러움도 모르고 쓰고있는 스스로를 돌아보시길 바래요.

    요즘 온라인상에서 사람들보면 갈라치기, 혐오가 삶을 지탱하는 힘인거같아요
    너무 심합니다

  • 20. 당신
    '24.5.25 10:08 PM (223.62.xxx.45)

    이렇게 맥락없는 글쓰지말고
    당당하게 밝혀요
    당신의 소속을

  • 21. 쓸개코
    '24.5.25 10:08 PM (221.138.xxx.11)

    나중에 아들에게 한남소리 하진 않으시겠죠.

  • 22. jkl
    '24.5.25 10:10 PM (121.166.xxx.123)

    남자는 영원히 미성숙인데
    그거 모르고 아들은 성숙해질거라 믿고 계신가보네요

  • 23. ...
    '24.5.25 10:11 PM (223.62.xxx.171)

    힘든 일을 겪으셨겠죠. 그래도 그런 혐오표현을 자기도 모르게 입에 담으면서, 혹은 그런 사상으로 아들이 잘
    바르게 크길 바라세요? 남편과 문제가 있어도 그건 남편의 잘못입니다. 갑자기 그것 모든 30~40대로 싸잡고, 아들에게 넌 그렇게 자라면 안된다 세뇌시키면 다 잘 클까요...
    걱정이되어서 덧글들이 달리는거 같으니 너무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24. 그냥
    '24.5.25 10:11 PM (223.62.xxx.99)

    헤어지세요.
    남편 시가한테 데였수?

  • 25. 영통
    '24.5.25 10:13 PM (106.101.xxx.172)

    철자가 틀렸음
    안됨..이 맞음

  • 26. 한심
    '24.5.25 10:15 PM (121.137.xxx.107)

    ㅉㅉ .. 먹금하려다 악플달고 갑니다.

  • 27. 진짜 애엄마?
    '24.5.25 10:21 PM (125.244.xxx.62)

    당신같은 사람이 애를 낳아서
    편견가진 자식으로 키워 사회에 내보낸다 생각하니
    진짜 미래가 암울하군.

  • 28. .....
    '24.5.25 10:28 PM (118.235.xxx.79)

    남편이 한남같은 짓을 했나보죠.
    그런데 우리나라 한남들 문제가 많긴 해요.

  • 29. 허허허
    '24.5.25 10:31 PM (125.177.xxx.164)

    여자 나오는 술집에서 백만원을 긁고 와도 남자는 그럴 수 있다~ 하는 애미 밑에서 큰 한남을… 제가 고쳐쓸 수 있을까요?

  • 30. 원글이
    '24.5.25 10:33 PM (211.234.xxx.23)

    주변에 그런 사람 있어요?



    허허허

    '24.5.25 10:31 PM (125.177.xxx.164)
    여자 나오는 술집에서 백만원을 긁고 와도 남자는 그럴 수 있다~ 하는 애미 밑에서 큰 한남을… 제가 고쳐쓸 수 있을까요?

  • 31. 진짜
    '24.5.25 10:36 PM (99.239.xxx.134)

    한남이 욕이 된 상황이 너무 웃겨요 ㅋ
    한녀는 욕 아닌데?? 왜일까요? 왜 한남이라고만 해도 욕이 될까요
    넘 웃기죠

    저도 아들 있지만
    알콜중독, 가정폭력 이면서 가부장적이기까지한 한남과 이혼했어요
    그리고 네! 위에 어느 분처럼 한국 떠났습니다
    하나 있는 아들이라도 잘 키워보려구요.
    가부장 문화 시집이지만 그래도 아들에겐 좋은 관계 유지하고
    여름에도 가끔 시간 보내라고 시집 보내지만
    중학생 아들이 이젠 알아요. 할머니만 종종 죽도록 일하고
    할아버지, 작은할아버지, 아빠는 술처먹고 노는거요 ㅋㅋㅋㅋㅋ

    한남이란 단어에 예민해하는 사람들.. 거기 발끈 하는 거 자체가 너무 웃겨요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원글님 고생하셨고
    남은 아들 잘 키웁시다. 인터넷에서 멀리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실제 생활을 잘 지내도록 운동, 좋은 친구, 다양한 활동으로 이끌고요.
    우리 화이팅해요

  • 32. 시모가
    '24.5.25 10:42 PM (223.62.xxx.142)

    "여자 나오는 술집에서 백만원을 긁고 와도 남자는 그럴 수 있다"하던가요?
    남편도 반성없고 시모도 저러면 구제불능

  • 33. ...
    '24.5.25 10:50 P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한남, 한남 하는 사람들이 남자아이를 뭐라고 부르는지 아시죠?

  • 34. ,,,,,
    '24.5.25 10:51 PM (210.183.xxx.232)

    아들들이 불쌍하네
    그냥 혼자 살지 뭐하러 가정을 꾸려서는...
    아들들도 결국 한남이니 다 버리고 훨훨 떠나세요

  • 35. ......
    '24.5.25 10:56 PM (223.62.xxx.68)

    175.121.xxx.86)
    냄비충???
    나도 딸키우는 입장에서 님처럼 냄비 냄새나는
    애는 안키웠으면 하네요
    ____________
    이 와중에 이런 댓글은 뭔가요..
    여혐하는 인간들도 역겹습니다

  • 36. ...
    '24.5.25 10:59 PM (117.111.xxx.233)

    한남보다 냄비충이 더 충격이네요.
    남자들은 어디서 저런 말을 배운건지

  • 37. 자꾸
    '24.5.25 11:01 PM (99.239.xxx.134)

    한남이 욕이라는데 줄임말이잖아요..
    김치녀 된장녀도 아니고 평범한 한국남자의 줄임말
    그걸 욕으로 받아들이는 거 자체가
    평범한 손가락 모양을 작은 고추 모양이다 한국 남자 비하다 라고 난리치는 상황과 똑같아요..

    전 다른 극단?사이트에서 한남이 어떻게 쓰이는지는 모르고
    단어에 대해서만 말하는 겁니다
    평범한 대다수는 한남은 그냥 한국남자라고 생각할 텐데요

  • 38. ....
    '24.5.25 11:01 PM (118.235.xxx.139)

    냄비 냄새가 뭔대요?
    한남에 발작하는 남자들이
    여혐하는 단어는 수백개 만들어 쓰죠.

  • 39. ..
    '24.5.25 11:24 PM (106.101.xxx.24) - 삭제된댓글

    넘 웃겨서..
    님 친정 남동생 둘은 괜찮는 사람들이라
    한남아니라구요?
    지금 님처럼 똑같이 님 남동생 한남한남 거리고 있는 여자들 있는데 모르시는거죠?
    님 아들은 굴레에서 벗어날거 같아요?
    웃기네요.
    님 주변 남자들만 한남 카테고리 아니고? ㅋㅋ
    님 아들도 한남소추 뭐 이런 소리 듣고 크게 될텐데
    이런 글 올리는거 안 부끄러워요?

  • 40.
    '24.5.25 11:29 PM (99.239.xxx.134)

    야 돼지야 라고 마른 사람에게 욕하면 타격 없죠
    야 넌 한남소추야 (윗분은 소추를 붙였네요 그런데 한남소추가 한 단어로 쓰이나요?)
    라고 해도 소추 아니면 타격감 없겠죠 .. 그리고 한남 자체는 욕이 아니고 줄임말이니까..
    원글 제목을 한국 남자 틀렸어요 라고 해도 똑같은 말이잖아요

  • 41. ..
    '24.5.25 11:29 PM (182.220.xxx.5)

    또 또 혐오글
    혐오글 쓰는 사람 안됨.

  • 42.
    '24.5.26 12:08 AM (223.39.xxx.75)

    정말 한남 한남 이딴 단어쓰면 본인 수준이 올라가요?

  • 43. ㅣㄴㅂㅇ
    '24.5.26 12:20 AM (118.235.xxx.47)

    님 아들 미래가 보이네요
    님이 혐오하는 한남이 님 가정에서 크고 있네요
    어쩔 작정이세요

  • 44.
    '24.5.26 12:23 AM (38.143.xxx.118)

    한남보다 냄비충이 더 충격이네요.
    남자들은 어디서 저런 말을 배운건지222222

    한남에 발작하는 남자들이
    여혐하는 단어는 수백개 만들어 쓰죠.33333

  • 45. 혐오만쉐
    '24.5.26 12:56 AM (211.234.xxx.190) - 삭제된댓글

    아들과 남편 남동생 한남충이고 원글이는 명예한남에 미래 시엠충~
    속션하져?

  • 46. …………
    '24.5.26 1:45 AM (104.28.xxx.35)

    한국남자 줄임말 한남이 뭐가 그렇게 충격이고 혐오스러운 표현이라고 아들맘들 발작들이네ㅋㅋㅋㅋ
    남초사이트에서 여자는 어떻게 지칭하는지 구경좀 하고오세요. 한녀들은 한녀라고 불려도 아무런 타격 없어요 십수년전에는 된장녀로 시작해 피싸개를 비롯한 온갓 더러운 멸칭으로 불러대기 때문이죠^^!

  • 47. ...
    '24.5.26 3:01 AM (211.179.xxx.191)

    스포일은 뭐에요?

  • 48. ㅇㅇ
    '24.5.26 4:33 AM (172.225.xxx.145)

    지 몸땡이 하나만 겨우 챙기는 한국남자
    K시모는 현실이지 않나요????
    그게 왜 욕인가요???

  • 49. .. ..
    '24.5.26 9:01 AM (14.54.xxx.214)

    아들있는엄마면 안쓰죠.
    내가 잘키운다고 애가 한남이 아니고 외국남자되나요.

  • 50. 원글녀 아비도
    '24.5.26 10:18 AM (211.36.xxx.78)

    한남
    한남이 딸을 낳아서 욕보네...

  • 51. .....
    '24.5.26 12:08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24.5.25 9:44 PM (175.121.xxx.86)
    아~ 아들 키우시는데 그러셨구나 너무 다행입니다 애국 하신다 생각 하시고 한남들 포기 하시고 떠나시길 바래요

    이래서 대한민국 장래는 희망적입니다


    ㅋㅋㅋㅋㅋ 웃긴다 .. 한남충?? 냄비충???
    나도 딸키우는 입장에서 님처럼 냄비 냄새나는 애는 안키웠으면 하네요 !!!!!
    //////
    두번째 댓글 사람입니까??
    막장 여혐 단어는 괜찮고 한남만 문제라니...

  • 52. .....
    '24.5.26 12:10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5.25 9:44 PM (175.121.xxx.86)

    냄비충???
    나도 딸키우는 입장에서 님처럼 냄비 냄새나는 애는 안키웠으면 하네요 !!

    //////
    두번째 댓글 사람입니까??
    저런 막장 여혐 단어는 괜찮고 한남만 문제라니...

  • 53. ....
    '24.5.26 12:15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5.25 9:44 PM (175.121.xxx.86)
    냄비충???
    나도 딸키우는 입장에서 님처럼 냄비 냄새나는 애는 안키웠으면 하네요 !!!!!
    _____________
    두번째 댓글 수준 이하네요.
    저렇게 남자들이 쓰는여혐 단어는 괜찮고
    한남만 문제라니 광적인 선택적 분노네요

  • 54. ....
    '24.5.26 12:17 PM (223.62.xxx.98)

    5.25 9:44 PM (175.121.xxx.86)
    냄비충???
    나도 딸키우는 입장에서 님처럼 냄비 냄새나는 애는 안키웠으면 하네요 !!!!!
    _____________
    두번째 댓글 수준 이하군요.
    저렇게 남자들이 쓰는 여혐 단어는 괜찮고
    한남만 문제라니 광적인 선택적 분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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