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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이없고 기가 찬 시모.

.. 조회수 : 8,566
작성일 : 2024-05-25 21:01:3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25249

 

이글 쓴 원글입니다

오늘 바람쐬드리려고 남편이랑 둘이 모시고나갔어요.

저희 보자마자. ㅇㅇ 왜안왔녜요.

저희애요. 고등이고 주말마다 학원가서 늦게오는거 귀에 딱지앉게 백번도 더 얘기했었어요.

그래서. 학원간다하지 않았냐 고등이 주말에 시간안되는건 당연하다 말씀드렸더니.

전혀 저희말 안듣고요.

계속 ㅇㅇ이 왜안왔네요. 그말만 가는내내ㅠ

전어이없어서 입다물어버렸고요

남편도 지엄마한테 머라하다 포기..

진심 치매같아서 소름 돋기도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거기 도착해서도 또 얘기하길래.

남편이 어이없어서.

혹시 ㄱㄱ이 ㅡ시누 아들이고 한학년차이 고등입니다.ㅡ 는 언제보고 안봤냐고 물었어요.

왜냐면 저희애는 불과 이삼주전에 봤었고 그 시조카애는  본지 꽤 오래되서요.

그랬더니 시모왈.

걔는 오든지 말든지 관심없고 친손주인 우리 ㅇㅇ이만 보면 된대요 헐ㅠ

시누가 계속 시부모 병원 모시고 다니고 물심양면  보살펴온걸로 아는데.  저말 들음  얼마나 서운할지ㅠ

게다가 친손주만 보면 된다니

무슨 되도않은 소린지.

일부러 며늘앞에서. 아들한테 봉양에 대한 부담주려고 일부러 저런식으로 말하는건지.

기가 차더라고요.

혹시라도 그럴일이 생기면

같이 안살았음 안살았지 절대 못모십니다.

오늘 같이 나갈까말까 하다가  좋은맘으로 같이 나간건데 역시나 시모때매 항상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 옵니다.

앞으론 꼭 봐야하는 기본도리말곤 절대 안할랍니다.

제가 미련해서 스스로를  힘들게 했네요 오늘도.

IP : 1.225.xxx.10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한데
    '24.5.25 9:07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치매 같아요

  • 2.
    '24.5.25 9:0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원래 그래요

    외손주는 저쪽 핏줄
    친손주는 우리 핏줄


    원글님 맘은 알겠지만
    나이든 시부모님들의 생각으로는
    그렇게 신박하다거나 별나다거나 특이한건 아닙니다.

    이 케이스 한정.

  • 3. ..
    '24.5.25 9:11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걔는 오든지 말든지라니..ㅠ
    제가 시누라면 딸로서 진심 서운했을것같아요
    친정에 한게 얼만데..

  • 4. 육체만
    '24.5.25 9:19 PM (70.106.xxx.95)

    겉모습만 시어머니이지
    그 혼이나 정신은 이미 다른 사람이에요.
    치매가 그래요

  • 5. 사람이..
    '24.5.25 9:22 PM (39.118.xxx.224)

    원래 그래요. 완전한 사람이 어디 있나요..
    원글도 하나하나 곱씹고 보면 실수 한마디 안 하고 살겠어요.
    듣기 싫어도 그냥 그런가 보다. 손주가 보고싶나보다..하면 될껄..
    이런글도 참 보기 안 좋아요.

  • 6. ...
    '24.5.25 9:22 PM (220.126.xxx.111)

    님네가 다 한다더니 큰시누이가 물심양면 보살폈네요.
    하지를 말던지 하면 욕을 하지 말던지.
    님 팔자 님이 꼬고 있는 거에요.

  • 7. ..
    '24.5.25 9:23 PM (1.225.xxx.102)

    진짜 치매 신것 같은게 대화가 안돼요
    어 하면 아 해야 대화가되는데. 상대방이 머라 말해도 그에대한 반응이 없고 계속 본인하고싶은 얘기만 계속 반복해서해요 즉 남 얘기 전혀 안듣는다는거죠.
    원래 고집이 어마어마하셨던 분인데 치매끼같은게 더해지시니 그게 합쳐져서 저렇게 발현되네요

  • 8. ..
    '24.5.25 9:25 PM (1.225.xxx.102)

    저희며 시누며 자식들이 다 그렇게 보살펴왔습니다.
    다른복은 몰라도 자식복 하나는 있으신 분들같아요 그런거보면.

  • 9. 꼭 같이
    '24.5.25 9:28 PM (70.106.xxx.95)

    꼭 같이가지 마시구요
    한두번은 빠지세요
    솔직히 내엄마가 그러면 이해해도 시어머니 저러는건 다들 짜증나요
    그러다보면 속으로 나쁜 생각도 들어요
    세번 가면 한번은 남편만 보내세요

  • 10. ......
    '24.5.25 9:30 PM (121.168.xxx.40)

    만남 횟수 줄이는게 답... 자주 안보는게 답이에요.... 어차피 사람 안바뀌고 서로 상처만 주는 만남 의미없어요. ...

  • 11. ..
    '24.5.25 9:36 PM (1.225.xxx.102)

    손주가 보고싶다보다 하면 될것을..
    ㅡ네. 그래서 이삼주전에 힘들고 피곤한 애데리고 일부러 시간쪼개서 시댁갔습니다. 할만큼 했다 생각했는데. 오늘 마치. 손주 오랫동안 못봐서 한맺힌 사람처럼 저러니. 이해의 한계를 넘어 화가 나더라고요.
    게다가 고등이 얼마나 바쁘고 힘든지 진짜모르셔서 저러는건가요?
    저번에갔더니 저희애보러 기껏 한다는말이.
    공부열심히해가 아니라. 겨울방학에 쌍꺼풀수술 하래요. 그래야 자리잡아서 졸업사진 찍을때 이쁘대요. 저희애 이제 고1입니다ㅠ
    이걸 어떻게 다 이해하고 받아줄까요?

  • 12. 왜그러세요
    '24.5.25 9:50 PM (106.101.xxx.164)

    맘좀 곱게 씁시다 원글님도 곧 늙어요

  • 13. ..
    '24.5.25 9:52 PM (1.225.xxx.102)

    ㄴ이해 마니 했으니 이세윌동안 계속 이렇게 해드리며 살아왔죠..제 이전글보면 어떤분인지 익히 알거고.. 그덕에 제가 그긴세월 쌓인게 어느정돈지 아실거에요. 그러니 이젠 머든 곱게보이지 않을 나이가 되었는데.. 심지어 치매끼가 오셔서 더저렇게 진상으로 구시니요ㅠ

  • 14. 아~
    '24.5.25 10:02 PM (223.39.xxx.224)

    어르신ᆢ정상적인 분이 아닌거로ㅠ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병나고도 남을듯

    그녀의 친아들~~남편만 보내세요
    블라블라ᆢ하던지말던지 알아서 대처할듯

  • 15. 남편이
    '24.5.25 10:03 PM (70.106.xxx.95)

    남편이 감당하게 두세요
    본인 엄마니까요

  • 16. ...
    '24.5.25 10:08 PM (1.231.xxx.77) - 삭제된댓글

    저희는 상도 따로 앉아요.
    형님네 아들은 시부모님과 남편들과..
    형님과 밑에 동서들과 아이들은 작은상에...
    어이가 없죠.
    근데 어머님도 여잔데 자긴 또 큰상에 앉아요ㅋㅋ

  • 17. ..
    '24.5.25 10:18 PM (221.162.xxx.205)

    이 나이에 모자 사이에 왜 껴요
    남편혼자 자기 엄마보러가게 두세요

  • 18. ...
    '24.5.25 10:20 PM (122.38.xxx.31)

    치매검사 해보세요.

  • 19. ..
    '24.5.25 10:21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진짜 검샇

  • 20. ..
    '24.5.25 10:27 PM (116.88.xxx.249)

    시모들 입장에서 댓글다시는 분들....저런게 이해가능하세요? 내 시모가 그래도 이해하세요? 본인이 시모입장이라고 원글에게 맘 좋게 쓰라고 충고하는거 너무 불편하네요.

  • 21. 입조심
    '24.5.25 10:29 PM (104.28.xxx.55)

    원글더러 늙는다고 하는 여자들도 같은 수준인거죠
    입조심들 좀 하세요
    그 딸한테 팽당하고 요양원가도 할말 없는 노인들...
    입으로 매 버는 스타일들... ㅉㅉ

  • 22. ..
    '24.5.25 10:30 PM (116.88.xxx.249)

    늙으면 저리 하고도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니 젊은 사람들이 나이든 사람들 혐오하죠. 나이들어도 좀 처신잘합시다...저포함요. 자기반성하면서 자기행동 돌아보면서.....
    나이들었으니 이해바란다 이러지 좀 맙시다.

  • 23. 백퍼
    '24.5.25 10:44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증상이 치매에요
    병원 모시고가세요

  • 24.
    '24.5.25 10:50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그렇게 당하면서도 금방 잊고 같은 일을 반복할까요? 벌써 손절 했어야죠.
    지난글 봤는데 김장하러 오라고 부르면 달려가야하나요? 명절 전전날 불러도 내일 갈겁니다 못해요?
    새댁도 아니고 너무 답답해요.
    어떤 노인네인줄 알면서도 바람쐬주러 뭐하러가요
    명절 생신 딱 이정도만 챙기고 최대한 말섞지 말고 있다 오세요. 원글님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 25. ㄱ.ㄴ데
    '24.5.25 10:55 PM (125.244.xxx.62)

    예전에 시모가 어떤 대화패턴인지..
    원래 의미없이 안부묻는 타입이였는지..
    아니면 예전과는 확연히 대화패턴이 달라졌는지
    원글은 알거아닌가요?
    정말 달라진거면
    치매의심하고 걱정을 할것같은데
    오늘의 대화만 가지고
    본인 스트레스만 얘기하네요.

  • 26. 슬프네요.
    '24.5.25 11:17 PM (211.234.xxx.217)

    울엄마 치매인데 같은말 같이 있는 내내 반복해요.
    누구는 왜 안왔냐? 너 바지 뭘 그런걸 입고 왔냐?
    머리 묶어라.
    저는 누구는 학원갔어. 요즘 유행이야. 머리끈도 없고
    오늘은 머리 풀고싶어. 이말들을 백번 정도 반복해요.
    화도 나고 창피할때도 지겨울때도 있지만
    밑바닥에서는 연민이 한가득이죠.
    시어머니 치매검사 좀 시켜드리세요. 그정도면 진행 많이 되신거 같아요.
    저희엄마는 아들없어 다행이네요.
    전 시어머니 반복해도 친정엄마처럼 생각할래요.

  • 27. 치매의심
    '24.5.26 12:30 AM (118.218.xxx.119)

    지인이 시아버지 치매인데 몇번이나 손주 몇학년인가? 물어보시더라네요
    치매같아요

  • 28.
    '24.5.26 2:17 AM (121.167.xxx.120)

    70세초 넘어가니 내가 생각해도 이상한 말이 술술 나와서 실수할까봐 입 다물고 정신줄 안 놓으려고 주의하고 있어요
    노화 현상이예요

  • 29. ..
    '24.5.27 8:45 AM (1.225.xxx.102)

    시모 치매여도 친정엄마처럼 생각하고 연민가지신다는분. 네. 그런시모는 좋은시모셨나보죠. 제이전글보세요. 제가받은상처들중 저건 빙산의일각입니다. 지난이십년쌓인 다양한 앙금이 어찌저 몇줄로 풀어질까요?
    가장 크게상처받고 싫었던건 뻔뻔함이었습니다.
    마치 아파트 한채해준시댁마냥 온갖 며늘의도리 다 바랬으니 명절 김장은 당연와서 일할걸 기대하고 머 챙겨야할날은자식이니 당연히해줘야지하는 마인드로 받으셨구요. 항상 말만 . 돈있음 아들 다주고싶다. 내가 사줘야는데. 말뿐. 땡전한푼 주신적없으십니다. 바란적도없지만 본인 사고싶은건 다사고사시면서 같이만날때 밥한번산적없으십니다. 그렇게 차로모시고다녀도 기름한번 너주신적없으십니다. 네 가까이산게 잘못이었네요 가까이사니 너무자주 만났고 너무자주 모시고다녔고 너무자주 갔고 같이밥먹었ㄱㆍㄷ., 가끔봤음 덜했을틔ㅣㄴ데 가까이서 저러고살다보니 . 왜 우린받은거하나없이 마냥일케 퍼드리고 해드리고살아야만하너 싶기도했고요, 십수년 빌라살이하며 무시당할땐. 결혼시작부터 시댁에서도움받아 아파트사는 남들이 부러윘는데요. 없어서 못준 시댁보다. 없어서 못줬는데도 그거에대히ㅡㄴ 미안함은 일절표현 안하시고 . 그저 며늘도리만. 가까이사는자식의도리만 기대하신 그뻔뻔함이 너무싫어진게 큽니다. 그건 세월가면 갈수록 더 커지고있고요. 시모가 점점 치매기가 있으신지 인젠 더 진상처럼 구시니 더 싫어지네요. 네 자식들이야 그런 엄마가 안쓰러울수있지만 전 자식이 아니니까요. 너무 정이 떨어질뿐이고
    이젠 떨어질정조차 안남게 저렇게 행동하시네요

  • 30. ..
    '24.5.27 8:55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애좀 봐준걸로. 반찬좀해주신걸로 생색내진마세요. 저도 누구처럼 시댁에서 경제적지원 펑펑받음 여유로운 전업으로 애키우면서살수있었고오. 그러지못했기에 생계형 맞벌이로 니갈수밖에없었고 그래서어쩔수섮이 애맡긴거뿐입니다. 그것도 애얼집갔다온 네시이후부터 잠깐몇시간봐주신거고 그때 매달 돈 넉넉히 드렸고 자주외식시켜드녔고 자주모시고나갔어요 애봐주신가고마워서. 그거다갚고도 남았다생각합니다. 본인취미가 음식만들기니 본인조아서 만들어서 반찬주신것도 있으시자나요 항상 짜고매워서 안내켰지만 그앞에선맛있다하고 주신거받았고요. 반찬해주시면서 마치 시댁도리 다하신것마냥 생각하시는걸 눈치잴때마다 참 화나더라고요. 진심 안주셔도되니 그런생각말고아들며늘한테 미안함이라도 좀이라도 표헌하고사셨음 제맘이 일케까지 되진않았을겁니다

  • 31. ..
    '24.5.27 10:11 AM (1.225.xxx.102)

    크고작게 모든먼에서 뻔뻔하신데 그게 진짜뻔뻔한건지 머리가안좋으셔서 그저눈앞에것만 생각하시는건지..
    몇년전 집팔고 몇천차액생기셨는데 단돈얼마라도 아들에게 주실생각전혀안하시는거보며. 아 다 말뿐이신분이구나. 다시금 느꼈고요. ㅡ그때도남편은. 그돈 부모님노후쓰면 좋지 왜주냐 했지만요 쯧쯧ㅠㅡ
    어제모시고나갔을때도 왠 조화바구니 오만원짜린데 그게갖고싶으시대요. 어이없대요. 친정엄마같음 절대사지마라고 힘들게번돈 낭비하지마라고 기어코못사게하십니다. 근데 시모는 자식돈은 그냥쉽게써도되는 남의돈이라생각하시는듯요 매사에 그래요.
    결국 남편이 본인돈으로 사드렸죠. 그거얼마나한다고 갖고싶으시다는데. 하면서요.
    참 남편도 불쌍해요 보면.브모복이 박복합니다ㅠ
    본인은 밥먹여즈ㅡ고 대학까지보내줌됐다하는데.
    그럼 다른부모들은 그게아니라서 다해줍니까.
    돈없어서 학원한번다닌적없다는데.
    보면 시모의 그무개념띠ㅢ매 돈못모으고
    나쁜머리때매 사기당하고곗돈떼이고해서
    못살게된게 큰데..
    즉 엄마복이 없는거죠.
    성장기때나 지금이나 결국그런엄마 뒷수습해주고사는 것같아 불쌍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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