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에서 의사표현 못하고 휘둘리는거 원인이 뭔가요?

.....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24-05-25 20:45:01

자랄때 가정환경 문제일까요, 

태어나기를 그런걸 갖고 태어난걸까요?

IP : 14.45.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계죠
    '24.5.25 8:46 PM (112.166.xxx.103)

    꼭 필요한 상황이면
    본인이 스스로 노력해서 변해야하는 거죠.

  • 2.
    '24.5.25 8:59 PM (118.235.xxx.69)

    어떻하면 첫댓글 같이 글을 쓸 수 있을까요?
    원글님. 저도 그게 고민이예요.
    인정욕구가 많은가 싶기도 하면서.저보다 기 쎈 사람한테 자꾸 휘둘리더라구요.
    자라온 환경걑아요.
    충분히 칭찬받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받지 못한데서 오는 결핍

  • 3. ..
    '24.5.25 8:59 PM (39.118.xxx.199)

    기질적인 문제가 가장 크고
    본인이 스스로 노력해서 변해야하는 거죠.2222

  • 4. 애도 아니고
    '24.5.25 9:02 PM (217.149.xxx.2)

    스스로 노력하고 변해야 해요
    첫댓글 말씀이 맞아요.

  • 5.
    '24.5.25 9:11 PM (218.157.xxx.171)

    자존감이 낮은거에요. 사람들에게 미움받거나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 6. ..
    '24.5.25 9:34 PM (125.242.xxx.21) - 삭제된댓글

    귀찮아서 휘둘리는척 회피도 하죠
    말이 길어지는게 싫어서 적당히 두는데 타인이 보면 우유부단...

  • 7. 자라온 환경탓
    '24.5.25 9:41 PM (123.199.xxx.114)

    맞아요.
    근데 그런다고 달라지는건 없어요.
    노력해서 할말 하는 사람으로 거듭나야죠.

    부모탓해봐야 변화는 없어요.
    내인생인데 주도적으로 삽시다.

  • 8. 자라온
    '24.5.25 9:54 P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환경 탓이에요 부모님이 억압적이고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셨을 거예요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그래도 결국엔 내가 이겨야 할 문제에요
    조금씩 작은 일부터 자기 목소리를 내서 자기 뜻 때로 해 나가세요

  • 9. 자라온
    '24.5.25 9:54 PM (99.241.xxx.71)

    환경 탓이에요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그래도 결국엔 내가 이겨야 할 문제에요
    조금씩 작은 일부터 자기 목소리를 내서 자기 뜻 때로 해 나가세요

  • 10. 조금씩
    '24.5.25 10:25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연습하면 됩니다.
    공부도 하고, 운동도 매일 하는데
    언제 유전탓을 하나요.ㅠ

    저도 한 일년 상담받았는데
    원인은 제게 있음을 알았어요.

    조금씩 나아지고 편안해지고 있어요.

  • 11. ㅡㅡ
    '24.5.26 12:34 AM (1.232.xxx.65)

    타고난 성향과 양육의 콜라보.
    자꾸 연극연습하듯
    상황을 상상하며 연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322 정자세로 누우면 배꼽주변에 혹이 만져줘요ㅜ 9 걱정 2024/06/19 3,081
1594321 곽튜브여행ㅡ일행이 있나요? 5 무지 2024/06/19 4,411
1594320 짭이나 명품이나 똑같아요 28 ㅇㅇ 2024/06/19 7,373
1594319 내용증명 질문이요. 2 ㅡㅡ 2024/06/19 882
1594318 일찍 잠들고 새벽 이 시간 깨시는 분... 2 새벽기상 2024/06/19 2,046
1594317 중딩고딩 키우는 집에 골절 부모님 모신다니 상상만 해도ㅜㅠ 6 갑자기 2024/06/19 3,257
1594316 출국 아침 7시 50분 비행기 11 DDD: 2024/06/19 2,480
1594315 바퀴벌레에 왜이리 호들갑떠나요? 25 ㅇㅇ 2024/06/19 4,160
1594314 선재업고 튀어 8회 방금 재방 봤는데 선재는 1 선쟈애 2024/06/19 2,320
1594313 냥이들 얼마나 오래 집에 홀로 두시나요...ㅠ 9 냥이 2024/06/19 2,146
1594312 서울대보라매병원 잘하나요? 11 보라매 2024/06/19 2,576
1594311 공인중개사 시험 저도 합격 할 수 있을까요? 11 인강뭐 2024/06/19 2,352
1594310 조용히 책 읽다 오기 좋은.. 동남아 추천해 주세요. 28 sss 2024/06/19 4,262
1594309 50 남편이 이직을 해요. 22 2024/06/19 6,476
1594308 내일 발인인데 3 질문 2024/06/19 2,484
1594307 제주도 중국인 수준 5 꺼져라짱 2024/06/19 2,743
1594306 80이신 부모님 서울여행 4 사랑123 2024/06/19 1,819
1594305 목어깨 마사지기 써 보신분 후기 좀ᆢ 7 50대 2024/06/19 2,001
1594304 운전이 너무 재밌네요. 18 ㅇㄴ 2024/06/19 3,732
1594303 선풍기 조립 당근 가격 여쭤봐요 17 ... 2024/06/19 2,578
1594302 일주일에 한번 빨래 두판, 설거지 3회, 분리수거 1회하면 13 2024/06/19 3,283
1594301 이서진은 진짜 복 있는 인생을 사네요.. 91 .. 2024/06/19 27,570
1594300 내가 나에게 잘해주는 방법 17 굿나잇 2024/06/19 5,229
1594299 어린 동료의 감정과잉으로 힘들어요 7 2024/06/18 3,433
1594298 카페에서 커피 쏟으면 누가 치워야 할까요? 22 궁금 2024/06/18 6,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