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에서 의사표현 못하고 휘둘리는거 원인이 뭔가요?

.....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24-05-25 20:45:01

자랄때 가정환경 문제일까요, 

태어나기를 그런걸 갖고 태어난걸까요?

IP : 14.45.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계죠
    '24.5.25 8:46 PM (112.166.xxx.103)

    꼭 필요한 상황이면
    본인이 스스로 노력해서 변해야하는 거죠.

  • 2.
    '24.5.25 8:59 PM (118.235.xxx.69)

    어떻하면 첫댓글 같이 글을 쓸 수 있을까요?
    원글님. 저도 그게 고민이예요.
    인정욕구가 많은가 싶기도 하면서.저보다 기 쎈 사람한테 자꾸 휘둘리더라구요.
    자라온 환경걑아요.
    충분히 칭찬받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받지 못한데서 오는 결핍

  • 3. ..
    '24.5.25 8:59 PM (39.118.xxx.199)

    기질적인 문제가 가장 크고
    본인이 스스로 노력해서 변해야하는 거죠.2222

  • 4. 애도 아니고
    '24.5.25 9:02 PM (217.149.xxx.2)

    스스로 노력하고 변해야 해요
    첫댓글 말씀이 맞아요.

  • 5.
    '24.5.25 9:11 PM (218.157.xxx.171)

    자존감이 낮은거에요. 사람들에게 미움받거나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 6. ..
    '24.5.25 9:34 PM (125.242.xxx.21) - 삭제된댓글

    귀찮아서 휘둘리는척 회피도 하죠
    말이 길어지는게 싫어서 적당히 두는데 타인이 보면 우유부단...

  • 7. 자라온 환경탓
    '24.5.25 9:41 PM (123.199.xxx.114)

    맞아요.
    근데 그런다고 달라지는건 없어요.
    노력해서 할말 하는 사람으로 거듭나야죠.

    부모탓해봐야 변화는 없어요.
    내인생인데 주도적으로 삽시다.

  • 8. 자라온
    '24.5.25 9:54 P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환경 탓이에요 부모님이 억압적이고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셨을 거예요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그래도 결국엔 내가 이겨야 할 문제에요
    조금씩 작은 일부터 자기 목소리를 내서 자기 뜻 때로 해 나가세요

  • 9. 자라온
    '24.5.25 9:54 PM (99.241.xxx.71)

    환경 탓이에요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그래도 결국엔 내가 이겨야 할 문제에요
    조금씩 작은 일부터 자기 목소리를 내서 자기 뜻 때로 해 나가세요

  • 10. 조금씩
    '24.5.25 10:25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연습하면 됩니다.
    공부도 하고, 운동도 매일 하는데
    언제 유전탓을 하나요.ㅠ

    저도 한 일년 상담받았는데
    원인은 제게 있음을 알았어요.

    조금씩 나아지고 편안해지고 있어요.

  • 11. ㅡㅡ
    '24.5.26 12:34 AM (1.232.xxx.65)

    타고난 성향과 양육의 콜라보.
    자꾸 연극연습하듯
    상황을 상상하며 연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513 국민학교 시절 예방접종보다 무서웟던 건 혈액형검사.. 15 lㅇㅇ 2024/06/24 2,262
1605512 제주 뚜벅여행요 16 제주 2024/06/24 1,970
1605511 안양 중앙 시장 뭐 맛있어요? 14 ㅇㅇ 2024/06/24 1,560
1605510 자동차 구입 후 첫 운전해봤어요 ㅠㅠ 41 츠바사 2024/06/24 3,896
1605509 호텔형 침대 추천해주세요 2 ... 2024/06/24 1,214
1605508 놀러왔는데 옷이 안말라요 10 ... 2024/06/24 3,697
1605507 세스코 강아지의 잠 못 드는 밤 8 2024/06/24 1,438
1605506 영어 강사 페이 7 2024/06/24 1,966
1605505 내 인생은 65 무지개 2024/06/24 10,898
1605504 버스타고 여행가는 분들 부럽 13 ㅇ ㅇ 2024/06/24 4,765
1605503 81년생 분들이요. 학교에서 예방접종 받던거 기억나세요? 21 기억상실 2024/06/24 1,862
1605502 보톡스 맞고 다시 5개월 뒤로 예약했는데 8 ... 2024/06/24 2,752
1605501 주말에 아주 먹방을 찍었네요. 2 난왜이럴까 2024/06/24 2,008
1605500 ‘훈련병 사망’ 늑장 대응 정황… 사고 4시간 뒤 군사경찰 도착.. 2 !!!!! 2024/06/24 1,993
1605499 옷걸이도 좋은게 있나요 11 .. 2024/06/24 2,506
1605498 열무김치가 20일만에 맛이 들었어요 3 열무김치 2024/06/24 2,054
1605497 7억 예금할까 하는데요. 7 루루루 2024/06/24 7,342
1605496 이스라엘 네타냐후 아이큐가 180이라네요 6 ..... 2024/06/24 4,124
1605495 일론머스크, 12번째 자녀 얻어…회사 여성 임원과 올해 3번째 .. 15 흠또 2024/06/24 13,149
1605494 호떡군만두 맛있어요 ..... 2024/06/24 1,002
1605493 지금 또 엔 160 되려해요. 1달러에 11 ㅇㅇ 2024/06/24 6,595
1605492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13 제발 2024/06/24 2,812
1605491 요리가 점점 대담해져요 3 ㅎㅎ 2024/06/24 2,921
1605490 인간은 그냥 글을 아는 동물이구나.... 6 2024/06/24 2,376
1605489 손연재 남편 율리시스 헤지펀드 33 ㅁㅁ 2024/06/24 2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