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물로 된 한식 상차림으로 먹으면 살이 쭉쭉 빠져요.

음.. 조회수 : 5,881
작성일 : 2024-05-25 20:36:38

한식이 힘든 이유가

진짜 음식이기 때문이죠.

리얼푸드

 

즉 가공 음식이 아니라 자연재료로 하나하나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힘든거거든요.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진짜 음식인 한식은

정말 몸에 좋다는 거죠.

 

지금 해외는 가공음식에 대한 문제점으로

난리거든요.

 

가공을 하면 할 수록

너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거죠.

 

가공음식은 음식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몸에서 양양분처럼 작용을 하지 않는거죠.

신체를 교란 시킬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한식처럼 손이 많이 가면 갈 수록

몸에는 더 좋다는거

이걸 자꾸 머리속에 인식을 해야

한식을 만들 때 화가 덜 나거든요.

 

가공음식은 내 몸은 편하지만

내 몸에 쓰레기를 넣는 것과 같다

한식은 좀 힘들지만

내 몸에 좋은 영양소를 넣어 주는 거다

라고 생각하면

훨~~씬 기분좋게 요리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IP : 121.141.xxx.6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그런데
    '24.5.25 8:37 PM (175.193.xxx.206)

    제가 체험해보니 반찬가게 나물보다 직접 만들면 더 좋고 요즘 그냥 채썰어서 여러 야채찐후에 간장소스에 비벼먹는 방법이 참 좋은듯 해요.

  • 2. ....
    '24.5.25 8:38 PM (118.235.xxx.133)

    나물반찬이 요즘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비건음식 아닌가요.
    그중 최고 같은데

  • 3. ..
    '24.5.25 8:42 PM (125.186.xxx.181)

    맞아요. 나물반찬, 생선 한 토막, 된장찌개에 살짜기 잡곡밥이면 훌륭한 한상이죠.

  • 4. 쭉쭉은
    '24.5.25 8:46 PM (211.234.xxx.180)

    아니지요.
    그럼 스님들은 과제중이 없어야죠.

    나물이 섬유질이 많아 좋은건 맞지만요.

  • 5. ㅇㅇ
    '24.5.25 8:47 PM (14.54.xxx.206)

    맞아요. 나이가 드니 몸이 알아서 반응을해오ㅡ. 먹고나면 일단 속이 편해요. 부대끼지 않는거죠

  • 6. ..
    '24.5.25 8:57 PM (59.14.xxx.159)

    너~~무좋죠.
    그러나 살은 안빠져요ㅠㅠ

  • 7. 음..
    '24.5.25 9:10 PM (121.141.xxx.68)

    한식으로 식사를 하고
    간식을 안 먹으면 살이 쭉쭉 빠지더라구요.

  • 8. 맞아요
    '24.5.25 9:16 PM (223.62.xxx.136)

    아는데 힘들고 귀찮아서 실천을 덜할 뿐...
    나물반찬 두세개에 고기 먹고 한식으로만 먹으면 인생 최저 몸무게 찍고 피부도 좋아지는데 손이 너무 많이 가요ㅠㅠ
    요즘엔 그냥 다 때려넣고 삶아서 비벼먹어요 ㅋㅋ

  • 9. 맞아요
    '24.5.25 9:19 PM (223.62.xxx.136)

    맞아요. 나물반찬, 생선 한 토막, 된장찌개에 살짜기 잡곡밥이면 훌륭한 한상이죠 22222

    이렇게 먹을 때 피부와 면역력도 좋아지더라구요

  • 10. ...
    '24.5.25 9:21 PM (122.35.xxx.146)

    맞아요. 나물반찬, 생선 한 토막, 된장찌개에 살짜기 잡곡밥이면 훌륭한 한상이죠 333333

    이렇게 먹을 때 피부와 면역력도 좋아지더라구요
    2222222222

  • 11. 그런데
    '24.5.25 9:25 PM (58.120.xxx.31)

    나물,생선.....등등을 매끼 먹을수 있어요?
    저는 지겨워서 못먹어요ㅠㅠ

  • 12. ..
    '24.5.25 9:40 PM (211.246.xxx.184) - 삭제된댓글

    음.. 나물만 먹지 않잖아요.
    밥,국, 김치, 찌개가 함께 하잖아요.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되는 게 단점이에요.

  • 13.
    '24.5.25 9:44 PM (118.235.xxx.69)

    나물반찬 많이먹음 밥도 많이 못 먹어요. 배불러서.

  • 14. ..
    '24.5.25 9:51 PM (118.35.xxx.68)

    누가 해주면 끼니마다 먹을수 있어요

  • 15. ...
    '24.5.25 10:03 PM (211.176.xxx.135)

    누가 해주면 끼니마다 먹을수 있어요22222

  • 16. ㅇㅇ
    '24.5.26 9:32 AM (107.77.xxx.187)

    다른 나라 음식도 제대로 하면 마찬가지에요.
    한국에서는 접할 일이 없어서 모르는 갓 뿐.

  • 17. ㅇㅂㅇ
    '24.5.26 5:47 PM (182.215.xxx.32)

    나물귀찮으면
    걍 쌈채가득 쌈만 싸먹어도 살빠져요
    물론 밥은 조금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591 제니 애프터파티 사진 ㅁㅁ 00:54:43 264
1605590 더쿠 돌아 보다가 취향문제 올려봐요 3 선재야 00:51:25 161
1605589 보여주기식 봉사는 하지마세요. 12 새마을회 00:42:37 452
1605588 고양이한테 상처받았어요. 4 ㅠㅜ 00:38:47 239
1605587 초등 늘봄학교를 초등야자로 해석하는 사람들 주부들 맞나요? 6 무식 00:33:05 406
1605586 김연아도 동안이네요 3 ㅇㅇ 00:29:55 566
1605585 초딩들 야자시킨다네요 12 .. 00:19:34 1,302
1605584 아이가 어릴 때, 책에 관심을 빨리 보이면 4 00:18:36 354
1605583 원더랜드 망했나봐요 3 ㅇㅇ 00:17:41 1,125
1605582 여동생 일인데 여동생과 함께 보려합니다 객관적으로 좀 봐주시면 .. 28 상담 00:16:10 1,751
1605581 옆에 누워있는 우리집 강아지 0-0 00:16:08 283
1605580 언어폭력 신체폭력 금쪽이들 목소리 1 보니까 00:16:02 313
1605579 20대 자녀가 자길 사랑안한다고... 24 ... 00:14:15 1,125
1605578 고3모의고사 국어지문,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10 ... 00:13:24 463
1605577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 5 .. 00:12:41 579
1605576 아기랑 반려동물 단둘이 두면 안되는 이유 3 .. 00:09:07 621
1605575 정수기 뭐가좋을까요? ... 00:07:35 72
1605574 덥지 않으신가요???? 1 ㅇㅇ 00:06:53 450
1605573 늘 가까히 계셔 식사하시러 오시는 부모님? 21 시어머니 00:05:01 1,595
1605572 대장내시경 약 물 덜 먹어도될까요? 1 ㅇㅇ 00:00:08 220
1605571 나이마흔다섯 워킹맘(남편없어요)이미지 메이킹 수업후 느낀점 3 2024/06/23 1,063
1605570 집안형편이 어려워지면 아이들에게 이야기 5 ..., 2024/06/23 1,027
1605569 스포있음)졸업 응원하게 되네요 5 리메이크 2024/06/23 1,027
1605568 이정도면 정신과가야하나요 10 .. 2024/06/23 1,577
1605567 가족 구성원이 치매에 걸렸을 때 해야 할 일 정리 3 ... 2024/06/23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