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hh
'24.5.25 5:00 PM
(210.178.xxx.201)
-
삭제된댓글
심장 맛사지 해줘보세요
너무 늦었나 ㅜㅜ
2. 애주애린
'24.5.25 5:00 PM
(218.235.xxx.108)
글쓴이님의 안타까워하는 마음에 힘입어
다시 날개짓 하여 날아오르길
같은 마음으로 희망해요
혹, 그렇지않더라도 언짢해마셔요.
3. 원글
'24.5.25 5:02 PM
(222.113.xxx.170)
혹시 물을 끼얹어볼까요?
충격받아 깨나라고요
그러는게 잘하는건지 몰라서 못했어요
가서 심장마사지 해볼께요
4. 원글
'24.5.25 5:08 PM
(222.113.xxx.170)
-
삭제된댓글
늦은거 같아요..
몸이 아까보다 딱딱해졌어요ㅠ
5. ♡♡♡
'24.5.25 5:08 PM
(211.234.xxx.92)
새는 깨어나지않으면 병원을 가야할텐데 혹시나 병원을 가게된다면 새를 치료하는 동물병원은 따로 있어서 검색해서 가보셔야 할겁니다. 제가 예전에 앵무새를 키우는데 아팠을때 모든 동물병에서 새를 진료하는게 아니었어서 당황했던적이 있네요
6. 원글
'24.5.25 5:10 PM
(222.113.xxx.170)
아무래도 늦은거 같아요ㅠ
몸이 아까보다 딱딱해졌어요
반응이 아예 없네요......
7. ♡♡♡
'24.5.25 5:15 PM
(211.234.xxx.92)
몸이 굳은거 같은데 늦은거 같네요!! 저도 우리 앵무새 보낼 때 새들이 워낙에 약한 존재라 순식간에 가버리니 보내고서 마니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쉽지만 잘보시고 어디 주변에 묻을 땅이 있으면 묻어주심 좋겠네요. 짧은인연이지만 원글님께 온데는 의미가 있지싶어요!!
8. 그만
'24.5.25 5:19 PM
(118.44.xxx.86)
ㅠㅠ
다른 데서 상처입고 원글님네로 날아온 모양이네요.
수건에 싸서 잘 묻어주면 되려나....ㅠㅠ
9. 갈때가 된거지요.
'24.5.25 5:22 PM
(180.70.xxx.227)
참새도 나이들고 늙습니다.
생쥐나 참새같이 빠른 맥박수를 가진 동물은 수명이 짧고(쥐 심박수 분당 400회, 평균수명 3~5년), 거북이나 코끼리처럼 느린 심박수를 가진 동물은 평균 수명이 길다(거북이 심박수 분당 20회, 평균수명 100년)
10. ㄱㄴ
'24.5.25 5:23 PM
(124.216.xxx.136)
참새는 모르겠는데 왜가리 첨보는 새 야생 동물구조대에 연락해서 데려간적 몇번있어요
담엔 거기에 전화하세요
11. 감사합니다
'24.5.25 5:27 PM
(222.113.xxx.170)
내일 아침까지 기다려보고
그때까지도전혀 ㆍ반응없으면 묻어줘야겠어요
움찔.. 한번이라도 하면 좋겠는데
전혀 반응없고 계속 딱딱해지니
너무 속상하네요ㅠ
제발 살아나렴 참새야~
12. .........
'24.5.25 5:33 PM
(59.13.xxx.51)
마음 아프네요...좋아지면 좋겠네요.
13. ㅇㅇ
'24.5.25 5:38 PM
(1.231.xxx.41)
참새가 마지막에 좋은 분 만났네요....
14. ㅜ
'24.5.25 5:38 PM
(106.102.xxx.179)
마음 따뜻하신 분 복 많이 받으세요
참새가 많이 고마워할겁니다
15. ...
'24.5.25 5:53 PM
(121.162.xxx.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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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리사이로 설탕탄 물이라도 한두방울ㅠ
따뜻하게 해주셨으니 기운 좀 차리길요
16. ㅇ
'24.5.25 6:1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전 아침에 산책하느라 나갔는데
꿀벌 한마리가 땅에서 괴로워하고 있었어요
잘 못움직이는데 개미들이 달려들어 공격하고
꿀벌은 그걸 막아내보려 움직이는데 개미들을 못당해 내더라구요
그래서 꿀벌 날개 한쪽을 들어올려 개미들 털어내고
근처 꽃 위에 올려 줬더니 꽃술을 그러잡고
꼼짝을 안하네요
내일 한번 또 가봐야겠어요.
꿀벌이 사라져간다는데 기운차려서 힘차게 날아갔으면 좋겠어요
17. 몬스터
'24.5.25 6:45 PM
(125.176.xxx.131)
날아다니다가 창문에 부딪힌걸까요??
그렇게 죽는 새들이 굉장히 많다고 TV에서 한번 다루었어요.
몸이 굳어가는건 안좋은 싸인인데 혹시 잡으실 수 있음 잡아서 심장 마사지 해보시면 어떨까요?
작은 생명체지만, 포기하지 않고 불쌍하고 안쓰러워 하시는 따뜻한 원글님 복 받으세요 ...
18. ..
'24.5.25 7:15 PM
(58.29.xxx.135)
옛날에 기절한 병아리를 따뜻한 장판위에 올려두니 살아났던 기억이 나네요 ..
19. ....
'24.5.25 9:46 PM
(118.221.xxx.80)
심장부분 따스하게 마사지 해보시고 설탕물 입에 살짝 축여주시거나 해보세요. ㅜㅜ가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