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과 만등이 상위 2%로 인가요?
20년 전쯤에 사촌오빠가 수능 만등안에 들어서 강원의대 갔다고 큰집에서 들은것 같아서요. 지금은 더 써졌겠죠?
수능 이과 만등이 상위 2%로 인가요?
20년 전쯤에 사촌오빠가 수능 만등안에 들어서 강원의대 갔다고 큰집에서 들은것 같아서요. 지금은 더 써졌겠죠?
지금은 0.2프로 안에 들어야 끄트머리 의대 생각해볼수 있어요.
학교마다 가감점기준이 달라서 잘 선택해야하죠.
모수가 다를걸요
10년전이과는 15만명이었는데
지금은 얼마인가요?
2프로가 3천명
수능 5백등인가 그정도 했는데
지방의대가더라고요
20년전이면2004년
그때도 15만명쯤 됐을겁니다
찾아보니 2004년 수능 응시인원 64만명이네요.
그 중 이과는 대략 해마다 32-40% 정도였나본데
고1 때 상위권들 대부분 이과로 진학한걸 생각해보면
(무려 40년전 지방 여고에서도 그랬죠)
수능 2% 대단히 잘하신겁니다.
20년전이면 수험생 60~70만때 아닌가요?
만등이면 최최상위권
67만명중 30%, 약 20만명이 자연계. 당시 1만등이면 대략 이과 상위 5%네요. 아마 문이과 통합 1만등으로 약 1.5%면 강원의대 갈만 했을겁니다.
ㅡㅡㅡㅡ
2004년 지원자는 재학생 47만6천118명(70.68%), 졸업생 18만4천188명(27.34%), 검정고시생 등 기타 1만3천279명(1.98%)으로 모두 67만3천58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67만5천922명이 지원해 사상 최소를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더 줄어든 것으로 고3 재학생 수가 지난해 보다 5천971명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인문, 자연, 예체능 계열별 비율은 53.54%, 31.34%, 15.12%로 지난해(54.13%,30.30%, 15.57%)보다 자연계가 1.04%포인트 증가
2004년이 아니라 99학번인데요.
제가 어림잡아 얘기한거예요.제 나이가43살이고
오빠가 삼수인가 했을거예요.
이때는 문이과 통합이 아니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