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 키우는 기본을 심어 준 점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24-05-25 11:38:16

개를 키우지 않아요

어렸을 때

시골에서 마당에서 키우고

어느 날

학교갔다 돌아와 보니 키우던 개가 없어진..

그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저의 개에 대한 모든 추억이네요.

 

지금 해명(?)을 내 놓았어도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강형욱훈련사는 전

사람 위에 개없다.

그리고

내 강아지 나만 이쁘다

그리고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 어떤 습성이 있는지

알려주며

하루 산책량등을 일러주고

강아지  나갈 때

목줄 메고 나가라

산책시 배변봉투 갖고 다니면서

꼭 가지고 돌아와라

등등

 

많은 애견인들에게

이런 인식을 심어 준 점은

전 높게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강형욱 나온 뒤

배변봉투 가지고 다니며

치우는 사람들이 많아진듯 합니다

 

바른

애완견 키우기에 전 앞장섰다고생각합니다

 

다른 미숙한 부분들도 있겠지만요

 

IP : 114.202.xxx.18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5 11:39 AM (1.232.xxx.112)

    저도 강형욱 한 일 많고 해명도 이해 되네요.

  • 2. 뭘해도
    '24.5.25 11:41 AM (211.234.xxx.151)

    비난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든 있는것 같아요.

    100% 충족 안 되면 비판하고 돌 던지는 사람들이요

  • 3.
    '24.5.25 11:44 AM (121.165.xxx.112)

    강형욱도 별로이고
    개통령이라는 칭호로 띄워주던것도 별로지만
    지금의 마녀사냥도 웃겨요.
    개 훈련사 한사람 데려다 놓고
    전지전능 신처럼 우쭈쭈 띄울땐 언제고
    이제와서 비방이랍니까
    그저 일개의 개 훈련사일뿐

  • 4. ...
    '24.5.25 11:45 AM (61.82.xxx.230) - 삭제된댓글

    그사람 말고도 대한민국 더 훌륭한 개 전문가 많습니다...?..
    우리 돌아가신 할매 말씀에 나를 위해~회사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 한테...잘하라고 ...
    회사가 잘되면 만원이라도 더 얻혀 주라고 말씀 하셨어요...

  • 5. ㅇㅇ
    '24.5.25 11:46 AM (121.134.xxx.51)

    말로만 옳은 말 늘어놓고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고 보호자와 환경의 중요성 설파해서
    개통령 지위까지 오른 인간이

    실제 행동은
    가족이라더니 아픈 노견 땡볕에 똥범벅 만들고
    직원들을 개만도 못하게 대한
    이중인격자에 악덕사업주니 문제인거죠.

    말따로 행동따로인데
    그 말이 좋았다고 높게 생각한다고요?
    말과 행동 모두 훌륭한 반려견행동전문가나 수의사 널리고 널렸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쉴드질이 아니라 비판이 옳은 상식이에요,

  • 6. ㅇㅇ
    '24.5.25 11:48 AM (121.134.xxx.51)

    도대체 해명중 이해될만한게 하나라도 있었나요?
    오히려 직원들 폭로가 주장이 아니라 다 있었던 사실로 확정되었잖아요.
    거기에 같잖은 변명을 덧붙였지만 다 찬찬히 들여다보면 멀도 안되는 헛소리고…

  • 7. ..
    '24.5.25 11:53 AM (223.39.xxx.65)

    윗분 말과행동이 모두 훌륭한 수의사 추천 좀해주세요.
    요즘 냥줍해서 유툽 순회하는데 티비나오는 분들
    거의 여에스더 수준이던데요. 병원후기도 별로인 경우도
    넘 많아서요

  • 8. ...
    '24.5.25 11:53 AM (211.246.xxx.2)

    저는 강형욱 이해됩니다
    개엄마들 교육시킨점도 훌륭하고요

  • 9. ㅇㅇ
    '24.5.25 11:58 AM (121.134.xxx.51)

    223.39// 내가 마음속 떠오르는 사람은 몇 있지만,
    여기서 호명하면 또 강형욱 죽이려는 다른 전문가 팬질하는 인간이라고 몰아갈거잖아요.
    그런 오해에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 10. 무뇌아들
    '24.5.25 11:59 AM (61.98.xxx.185)

    도대체 해명중 이해될만한게 하나라도 있었나요?
    오히려 직원들 폭로가 주장이 아니라 다 있었던 사실로 확정되었잖아요.22222

    좋은게 좋은거란 말은 없어져야 해요
    사건이 일어났으면 시시비비를 가려야 합니다. 그담에 오해든 실수든 고의든 가려야 해요
    그런 이성적인 사회가 돼야해요
    근데 예부터 흥이 많아서 그런가요?
    그렇게 따지면 몹쓸놈 취급하고 금새 두리뭉실 넘어가고 금새 화해 분위기...하 참
    강씨 잘못했어요
    직원한테 잘못했고 고객들에 ㅂㅅ 소리해가며 뒤에서 낄낄대는거
    그러면서 방송에서 이미지 좋아진거
    앞뒤다르니 직원이 참다가
    폭로한건데 이런데도 본인들이 진정한 사과 없이 변명 일관하면 지탄 받아야돼요

  • 11. ㅇㅇ
    '24.5.25 12:00 PM (14.39.xxx.206)

    이해 되던데요? 이해가 안되는 분들은 이해 안하기로 작정힌거죠
    아니면 지능이 문제던가....

  • 12. ..
    '24.5.25 12:02 PM (223.39.xxx.153)

    121.134//예??? 뭐눈에 뭐만 보인다더니 본인이 그러고 계시나보군요

  • 13. 그랬죠
    '24.5.25 12:03 PM (61.79.xxx.119) - 삭제된댓글

    좋은영향력도 분명 끼쳤겠지만.그렇기에 더 본인스스로 사람관리도 잘했어야죠.그리고언론이 키워준 스타지 그분이 아니었어도사회현상상 관련문화는 발달했을꺼예요.

  • 14.
    '24.5.25 12:17 PM (172.226.xxx.45) - 삭제된댓글

    그 폭로직원이 더 어이없던데요
    그런 직원인줄 알면 고용할 분 몇이나 될까 싶은대요

  • 15. ..
    '24.5.25 12:23 PM (182.220.xxx.5)

    맞아요. 기여도도 크죠.

  • 16. 나는
    '24.5.25 12:30 PM (115.138.xxx.158)

    개도 고양이도 뭣도 안 키우는 입장에서
    직원 입장에도 이해되었지만
    해명문도 이해 되더란 ㅋ

  • 17. 애견문화
    '24.5.25 12:31 PM (211.36.xxx.16) - 삭제된댓글

    개 산책 시켜야한다. 개마다 욕구가 있고 그것을 알아 주어야 한다. 개 주인이 개를 책임 져야 한다는 인식을 사회 전반에 알린 공로가 있죠. 공은 공이고 과는 과죠.

  • 18. ....
    '24.5.25 1:23 PM (121.182.xxx.222) - 삭제된댓글

    자꾸 옥상 땡볕이라하는데 그정도면 최선의 장소 같던데요 실내보단 실외가 낫고 잔디도 있고 실내통로? 거기보댜 옥상이 나아보여요

  • 19. ..
    '24.5.25 1:39 PM (121.163.xxx.14)

    강형욱 이번일을 계기로 많이 배우고 느꼈을 겁니다
    더 나은 훈련사로 거듭 나시길 빌어요

  • 20. 으잉
    '24.5.25 2:41 PM (124.54.xxx.37)

    그런게 강형욱이 가르친건가요? 그이전에도 상식적인분들은 다 그러고 다녔는데

  • 21.
    '24.5.25 10:57 PM (116.37.xxx.236)

    저는 20년전부터 배변봉투 갖고 다녔어요. 기본중에 기본인데 요즘도 사람들이 안 보면 배변봉투가 있어도 안 치우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보면 꼭 말해요. 똥 쌌는데 못 보셨나봐요~하고요. 그럼 어머 하면 마치 몰랐던 척 하면 치우ㅗ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169 부동산 잘 아시는분들 좀봐주세요 1 비발디 10:08:53 614
1606168 고3딸 치과 가야 하는데요 4 치과 10:07:17 561
1606167 일반인은 너무 마른 몸 하지 말라는 유튜버 41 음.. 10:03:55 7,336
1606166 조금만 힘주면 오른쪽 머리 뒤통수가 지끈 아파요 1 머리가 10:03:25 386
1606165 천주교)환속한 사제들은 7 ㄱㄴ 10:02:06 1,853
1606164 대각선 아랫층에서 자꾸 담배를 핍니다.. 1 ㅇㅇㅇㅇ 10:01:34 595
1606163 아이친구엄마가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11 .. 09:59:02 2,139
1606162 남자 아이들 상차림 좀 봐주세요 17 어린이 09:58:50 1,332
1606161 부산엑스포 예산검증, 부산시와 언론사, 칼럼·기사 거래 의혹 2 뉴스타파펌 09:58:25 413
1606160 식탁이요 2 식탁 09:56:27 318
1606159 피부 고민,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고민중 09:54:51 266
1606158 전업할거 같은 아들 여자친구 82 케이 09:53:38 7,392
1606157 남녀 혐오 글 볼 때마다 드는 생각 32 ... 09:53:29 1,153
1606156 스네이크 체인목걸이가 구겨졌어요. 4 질문 09:49:23 815
1606155 애가 초3이면.. 9 —— 09:42:06 726
1606154 우울 빵 얘기가 나와서 하는 질문인데 25 ㅇㅇ 09:38:01 1,830
1606153 인터넷으로 가입 가능한 적금이 있을까요? 6 ** 09:36:31 620
1606152 딸 키가 저보다 클 줄.... 아니네용 15 ㅁㅎ 09:33:08 2,421
1606151 자닉스 드시는 분 8 불면 09:32:21 648
1606150 베란다 손잡이 고장으로 안잠기는데 2 질문 09:28:31 334
1606149 부자들의 80프로가 23 ㅇㄹㄹ 09:26:46 5,562
1606148 미테구청장 뜬금없이 “소녀상 대신 모든 전시 피해여성 기념비 세.. 3 light7.. 09:26:44 976
1606147 피검사 주기 12 고지혈증 09:25:06 911
1606146 새벽2~3시까지 공부하는 아이 21 ㅇㅇ 09:24:40 2,554
1606145 징징여자들 극혐!! 14 09:20:35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