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를 잘 안먹고 있는데 일단 좀 달아요. 이 단맛 자체가 별로 맘에 들지도 않고 효능도 모르겠지만 일단 선물로 들어오면 먹는게 나은지 모르겠어요. 그냥 두었다가 버릴까요?
주신분한테는 감사의 인사는 하게 되지만 사실 반갑진 않아요.
영양제를 잘 안먹고 있는데 일단 좀 달아요. 이 단맛 자체가 별로 맘에 들지도 않고 효능도 모르겠지만 일단 선물로 들어오면 먹는게 나은지 모르겠어요. 그냥 두었다가 버릴까요?
주신분한테는 감사의 인사는 하게 되지만 사실 반갑진 않아요.
먹어요 아까운 영양제가 필요한 사람한테 갔으면 좋을텐데
영양제 안먹는데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 주변에서 선물이 많이 들어와요. (아무거나 먹음 안되는데 모르고 자꾸 주심)
감사하다 잘먹겠다 하고는 친정부모님이랑 가까운 사람들에게 토스합니다.
츄어블이나 무슨 액기스인가요?
맞아요. 선물도 서로 맞아야 되는건데...
그냥 선물하면 저처럼 또 돌려막기 할테니 주위에 필요한 사람있는지 물어보고 줍니다.
지인에게 주거나
당근 드림
저도 인삼같은 거 들어오면 먹고 싶진 않은데
버릴 수도 없고 아무렴 몸에 좋겠지
하면서 먹어요.
안먹고 결국은 버리더군요.
홍삼 부작용 있는데요 계속 주시는 분이 있어요 말씀드려도 사서 주시니~ ~ 다행히 당근에서 얼마전부터 팔수 있어서 팔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