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반말 심하게하는 동료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24-05-25 11:12:33

저보다 열살정도 많은 기세고   목소리크고  인성 안좋은 동료가 있어요.

 

근데  우리팀은 관리자들빼고  나머지 직원들이  다어려요.

다른부서에는  몇몇분  나이많은분들  있고요.

모든게  부정적, 뒷담화 작렬   처음 보네요.

막말처럼 반말을 하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IP : 106.102.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25 11:13 AM (106.102.xxx.32)

    어린직원들은 부딪히기싫어서 피하는거같아요

  • 2. ..
    '24.5.25 11:15 AM (211.234.xxx.156)

    최대한 말섞지 마세요. 친하게 지내면 그 밥에 그 나물 이미지 생겨요. 꼭 대꾸해야하면 차라리 극존칭쓰세요.

  • 3. ㅇㅇ
    '24.5.25 11:17 A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인성 안좋은 ㅡㅡㅡㅡㅡ 최내한 엮이지 마세요.

  • 4. ..
    '24.5.25 11:19 AM (182.220.xxx.5)

    막말을하는건가요? 반말을 하는건가요?
    막말을 하면 정색하고 그러지 말라고 해야하고요.
    반말이면 거리두고 지내세요.

  • 5.
    '24.5.25 11:28 AM (106.102.xxx.32)

    안엮이려고하는데 작은 공간에 하루종일 같이 있어야하고
    일도 같이해야하는 사이라 참 어렵네요.
    되도록이면 말안하려고는 해요.
    모든사람들한테 반말을 해도 상사들있을때는 자제하니 모르는거같아요.
    상사들이라도 제지해주면 좋겠지만, 따로 반말하지말라고 하면, 뒷담화하고 난리칠거예요.

  • 6. 나이ㅜㅜ
    '24.5.25 7:41 PM (118.45.xxx.228)

    일하려고 만난 사이인데...반말이라니...근데 10살연상...ㅜㅜ
    말 놓는순간 순식간에 선이 무너지더라구요.
    그렇지만 그런 종자들은 그런거 몰라요.
    저는 한번 꼬투리 잡아 하고픈말 대본 준비해서 1대1로 말했어요.
    난리는 치지만 조심은 합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006 불안감이 없어요 6 ... 2024/05/27 2,040
1585005 홈쇼핑에서 이제 안사게 돼요 12 쇼핑지겹 2024/05/27 5,286
1585004 푸바오 정말 맘이 안 좋아요 24 ee 2024/05/27 3,934
1585003 The 8 Show 발음요. 6 .. 2024/05/27 2,042
1585002 엥 삼전 뭐에여? 3 ..... 2024/05/27 4,366
1585001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요... 5 궁금 2024/05/27 1,001
1585000 엄마는 친구가 없다... 16 2024/05/27 7,942
1584999 에어컨 바람은 잘 나오는데 안 시원하면 10 .. 2024/05/27 1,172
1584998 노인들 병원쇼핑 끝났네요 83 ㅇㅇ 2024/05/27 32,416
1584997 콧대 낮으면 안경흘러내리나요? 5 콧대 2024/05/27 1,560
1584996 좀전에 갑자기 2차전지들 훅 뜨면서 장 마감 직전인데 6 ㅇㅇ 2024/05/27 2,299
1584995 천억이란 돈 개인으로 보면 어마어마한 돈 아닌가요? 13 탐욕의끝 2024/05/27 3,900
1584994 무당꿈 안좋나요? 1 .... 2024/05/27 946
1584993 시댁 큰 조카 결혼 축의금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16 ㅇㅇ 2024/05/27 6,675
1584992 전에 살던 아파트..신기했던 점 11 ㅇㅇㅇ 2024/05/27 4,878
1584991 맘카페 사기를 당했어요 12 사기 2024/05/27 3,626
1584990 서울 동북쪽에서 가까운 경치좋은곳은 어디일까요? 19 ........ 2024/05/27 1,984
1584989 이문구선생님 6 관촌수필 2024/05/27 974
1584988 십수년만에 악세사리 구입하고 왔어요 7 생각 2024/05/27 1,462
1584987 훈련병_완전군장 후 구보는 군법으로도 금지 12 ... 2024/05/27 1,606
1584986 중등 여아 화장품 외모 이런데 관심이 없는데 8 2024/05/27 941
1584985 가장 살기 좋은 나라 TOP5…부자들이 살기좋은 나라 TOP2 .. 7 신뢰 2024/05/27 3,902
1584984 식충이 같은 기레기 쓰레기들 6 zzz 2024/05/27 972
1584983 사소한 거짓말하는 사람 8 녀용 2024/05/27 2,433
1584982 "회사 먹을 수 있어" 뛰는 민희진 위에 나는.. 9 ㅣㅣㅣ 2024/05/27 4,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