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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ㅡㅠ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24-05-25 10:39:54

50가까워옵니다ㅠ

몸이 변합니다

먹는거대비 살이 풍풍찝니다

체력떨어집니다

더불어 우울감 옵니다

게다가 사춘기머스마들 난리고

성적은 뭐 그낭ㅡㅠ

 

고등학교 학부모대상 설명회가니

다른집엄마들도 비슷한 거 같더라구요

다들 후덕해지고ㅡㅡㅡ

 

IP : 175.209.xxx.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하세요.
    '24.5.25 11:38 AM (211.205.xxx.145)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한 또래 입시맘이신데.
    저도 우울해져서 운동시작했어요.
    근 일년됐네요.저는 멀리 운동나갈 에너지도 의욕도 없어서 아파트 커뮤니티 운동신청했어요.그대신 매일매일이요.

    처음엔 집밖에 나가기만이라도 하자는 맘으로 갔는데 동네 친구도 사귀고 좋아요.아이친구 엄마들과는 다르게 그냥 내친구인 느낌이에요.

    일단 나가세요.
    그맘 너무 잘 알겠어서 지나가다 댓글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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