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1회부터 다시 보세요.
저는 왜 82에서 2번 보라는지 몰랐는데 이제 알게 됐어요.
저 지금 9회 중간에서 끊고 일단 잡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봐야죠.
15회 하기전에 14회까지 마칠거에요.
다시 보니 안보이던게 보이네요.
그리고 우리 선재 진짜 연기를 잘하네요.
극본도 좋고 연출도 좋고. 진짜 잘 만들었네요.
꼭 1회부터 다시 보세요.
저는 왜 82에서 2번 보라는지 몰랐는데 이제 알게 됐어요.
저 지금 9회 중간에서 끊고 일단 잡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봐야죠.
15회 하기전에 14회까지 마칠거에요.
다시 보니 안보이던게 보이네요.
그리고 우리 선재 진짜 연기를 잘하네요.
극본도 좋고 연출도 좋고. 진짜 잘 만들었네요.
뭐가 보이시나요??
재방 어디서 보나요?
티빙에서 해요
세번봐도 잼있어여 ㄷㄷㄷ
솔직히 연기를 잘하는건....
같은 대사라도 솔친자 선재
모르는 선재 다르게 잘 살리고
10대 20대 30대도 설득력 있게 연기하고
수영 선수면 선수 코믹에서 애절한 감정씬,
이클립스 노래며 무대도 완벽한데
어떻게 이보다 더 잘 할 수 있을까요?
저도 방송 중에 두 번 보는 드라마는 처음이고
일주일도 안 됐는데 두 번째에 새롭게 보이는 게 많아서 놀라고
저녁형 인간이라 아침에 깨기 힘든데
선업튀 클립 보면서 잠 깹니다.
이런 미친 드라마는 첨이에요.
1화부터 다시봐도 다시 새로워요. 벌써 3번째 정주행인데도.. 대본집 나온대서 사려구요.
아놔 진짜
저도 대본집 사야하나 고민중....
공감해요, 저는 드라마 2번째 보는 건 별에서 온 그대 이후 2번째인데요. 살다보면 이렇게본인한테 딱 맞는 역이 올때가 있나봅니다. 2번째 보니 1화에서 피아노 치며 슬픈 얼굴로 노래하는 선재가 이해되서 마음이 짠했어요
전 거의 열번봤어요 회차 진행될때마다 1 2화 다시보면 드라마가 다 다르게 느껴져요 처음볼땐 오글거리던 선재의 미묘한 알수없는 표정들이 다시 해석이되면서 새로운 드라마 보는것같은 느낌을 줘요 9화이후부턴 두번정도만보게되지만 1화~8화까진 계속 돌려봐 도 안질려요 변우석 발음 좀 새는것빼곤 적어도 이번 드라마에선 선재 빙의 수준으로 기가 막히게 잘했어요 상대배우가 몰입도를 높여주고 도움도 줬기에 가능하긴했지만 그것과 별개로 선재역 할 너무 잘 표현한거 칭찬받아 마땅해요
진짜 볼수록 환장하는 드라마예요
우석이 연기도 잘했지만
중저음의 목소리도 너무 매력있어요
오래오래 만끽하려고
대본집과 ost ..알라딘 예약구매 했슴다
뭐가 보이냐고 묻는 분들은 안보신 분들임
작가와 감독이 뿌려 놓은 이스트에그가 파도파도 계속 나옵니다.
몇번 봐서는 다 찾을 수도 없을 지경...
글고 작가의 세계관도 아직 이해 못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중에 한명이 저이기도 하고요.
전 정말 아직도 이해 못하고 있다고요.
뭐가 보이냐고 묻는 분들은 안보신 분들임
작가와 감독이 뿌려 놓은 이스에그가 파도파도 계속 나옵니다.
몇번 봐서는 다 찾을 수도 없을 지경...
글고 작가의 세계관도 아직 이해 못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중에 한명이 저이기도 하고요.
전 정말 아직도 이해 못하고 있다고요.
뭐가 보이냐고 묻는 분들은 안보신 분들임
작가와 감독이 뿌려 놓은 이스터에그가 파도파도 계속 나옵니다.
몇번 봐서는 다 찾을 수도 없을 지경...
글고 작가의 세계관도 아직 이해 못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중에 한명이 저이기도 하고요.
전 정말 아직도 이해 못하고 있다고요.
위에님 선재가 타임슬립했다면 멀티버스인건가요?
솔이가 김영수에게 저수지에서 살해당함-살리기 위해 선재가 타임슬립하지만
하반신 마비-다시 타임슬립 뭐 이런건가요?
어떤식이든 이러면 놀랍긴하겠지만 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가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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