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ᆞ지원 너무 달달하네요!
벽뒤에서 둘이 얘기하는거 보니 연애세포 폭발!
그렇게 차가웠던 재형이가 저렇게 서윗~하다니!
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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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는 심정적으로 이해는 하지만 그렇게 전달하면 안되지 않나요? 뭘 그렇게 돌리고 돌려서 알아들을 수 없게 얘기하는지..
좀 지루해지나 싶었는데 계속 보게 만드네요.
연애남매
재형ᆞ지원 너무 달달하네요!
벽뒤에서 둘이 얘기하는거 보니 연애세포 폭발!
그렇게 차가웠던 재형이가 저렇게 서윗~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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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는 심정적으로 이해는 하지만 그렇게 전달하면 안되지 않나요? 뭘 그렇게 돌리고 돌려서 알아들을 수 없게 얘기하는지..
좀 지루해지나 싶었는데 계속 보게 만드네요.
연애남매
용우는 끝까지 나이스함은 챙기고 싶은가봐요
외모나 분위기엔 끌렸지만, 알수록 집안 환경이나 끼? 이런게 없어보이는 초아에게 서서히 마음이 걷어진거죠
그리고 화법이 참... 상대가 알아듣질 못하는 말들을 쏟네요 사기꾼 화법 아닌가ㅋ
지원 재형이 잘어울리고 잘될거 같아요.
세승이는 정섭이한테 너무 아깝고
용우는 현실적 문제(경제력 나이)를 이제 깨달은거 같으나 매너는 꽝된거고
첼로 남매는 이기적인거 같아서.. 세승아 돔황챠!!!
용우 말하는거 들으니 스마트하게 보이려 애쓰나 스마트하지는 않구나..하는 생각
좋았었는데...용우가 돌아섰나요?
초창기 보다가 시간이 안 돼서 못보고 있는데 용우가 돌아선 거면 안 찾아보고 싶네요 ㅠㅜ확 몰아보려 했는데....
돌아서는것도 참 찌질하게 하네요.
처음부터 초아한테 직진해서
다른 남자들이 접근도 못하게 하구서는...
초아 황당하겠어요.
속깊고 멋있는 남자라고 칭찬했던거 다 거둡니다.
난 역시 남자보는 눈이 없었네요.
솔직히 용우 초아가 경제력이나..뭐 이런거 안된다는것도 알고
용우 자체로 컴플렉스 많아보여요.
사이좋은 부모 밑에서 자란 세승,재형이는 밝아보이구요.
집안환경이나 재력이 아이들한테 영향을 미치는게 보여서 마음이 아파요. 부모로서
겪어봐야해요. 알면 알수록 진국이면 더 좋고요.
용우는 책임감이 늘 자기 감정보다 우선이었던 삶을 살아와서 그런거 같아요. 남한테 싫은 소리 직접적으로 잘 못하는거 같고요. 그러니 빙빙 돌려서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게 얘기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한혜진 말에 200퍼센트 동의해요.
연애남매 챙겨보지는않고 어쩌다 티비 볼 때 방송하면 보는 편이에요.
그래서 궁금한게...... 윤하, 정섭 남매는 사람들이 왜 이기적이라고 하는건가요?
보다 말다해서 그런지, 둘다 저에게는 호감이었었는뎅...
제가 놓친 스토리가 있었던걸까요?? 알려주신분 계신가용~~~? ^^:;;
용우는 회피형 남자 특이에요.
초아가 친해졌다고 생각해 강아지처럼 다가오니 멀어지는거
끝까지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말 저렇게 하고 ..
저도 재형 세승 남매가 화목하고 사랑 많은 가정에서 자라 저렇게 밝은거구나 싶어 보기 좋고 부럽고 그랬어요.
용우도 어릴때 애착 관계가 잘안되어 저렇게 됐구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