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트레칭을 하다 보니
의식적으로 생각해서
배에 힘을 주고 있거든요.
오랜기간 평상 시 힘주고 사신 분들
뱃살이 좀 없는 편인가요.
요즘 스트레칭을 하다 보니
의식적으로 생각해서
배에 힘을 주고 있거든요.
오랜기간 평상 시 힘주고 사신 분들
뱃살이 좀 없는 편인가요.
없아요
오십대 후반인데 중딩때부터 배에 힘주는 습관.
60킬로 넘을때도 뱃살은 없었네요
근데 배터지게 먹은적도 없어요 ㅎㅎㅎ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바로 배에 힘주고 있어요.
근데 1분 지나면 까먹어요
저도 글 읽자마자 배에 힘이 들어갔는데...뒷말은 생략
저두 배에 힘주자 마자 위 댓글이들 읽음 ㅎㅎ
저요..55세..
중학교때부터 연습..
배에 힘주는게 몸에 베서 납작배 입니다.
근데 요즘은 하도 야식을 했더니 전체적으로 옆모습이 두터워 지는듯..
중학교 때부터 하셨다니 대단하세요.
암튼 효과는 확실히 있다는 거네요.
계속 실천해보렵니다!!
고등학생때 선생님 말씀듣고
배에 힘주기시작. 40년 넘게
실천하고 샤는중 배는나왔어도
힘주니 안나온거처럼 보여요
눈속임인거죠
거의 허리 꼿꼿하게 배안나오게 앉아있고(바닥이든 의자든) 걷긴해요.
어릴때부터 책상에 앉을때 바른자세 흉내낸다고 시작한게 그렇게 됐고
어른돼서도 타이트한 옷도 좋아하고 해서 그냥 습관된거같아요.
예전에 이소라인가 모델도 배에 힘주고 있는다 하더라고요.
타고난것도 있고 피티도 받고있긴 한데 애둘 40대인데 뱃살은 별로없어요.
저 스무살즈음부터 배에 항상 힘주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힘주고 다닌 것 같은데..
그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한 운동안하는데 평생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어요
지금 50후반이고 164에 52,3정도예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배에 힘 안줘도 40대까진 뱃살 전혀 없고,
50대엔 계단오르기 꾸준히 하니 뱃살이 절로 빠지는데요.
복근 확실하게 만들어놓으면 의식하지 않아도 자기가 알아서 힘주고 있어요
누가 만지면 왜 이렇게 배에 힘주고 있냐고 할 정도로 딴딴하게…
배가 납작하게 되려면 배에 힘이 들어가야 하는데 솔직히 근육없는 배에 힘준다고 납작배가 되기 힘들죠
결국은 선순환이거나 악순환이거나 둘 중 하나예요
복근 만들 정도로 운동하면 뱃살은 당연히 빠지고 복근은 탄탄해져서 배에 힘이 들어가고 그런 경우 퍼지게 앉아서 먹게 되질 않는… 선순환
먹고 운동 안하면 배에 지방 끼고 자세도 무너지고 있는 복근도 사라지고 배에 힘줘봤자 힘주는 순간만 좀 들어가는 것처럼 느끼지만 복근 뒤 내장지방은 잠시 힘준다고 빠지는게 아니니 배에 살은 더 붙고 내장지방은 빼지않는 이상 유지되거나 더 늘거나 하는 악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