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아무도 없이 늙어간다는거요
아플때 연락할곳도 없고
가장 가까운 가족이 없다는게
외롭고 두렵네요
혼자 아무도 없이 늙어간다는거요
아플때 연락할곳도 없고
가장 가까운 가족이 없다는게
외롭고 두렵네요
인생이 혼자 라는 걸 30초에 깨우쳐서 혼자 인 게 자유로운데
원글님 처럼 느끼는 것도 자연스럽져
두려워 하지 마세요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게 인생이에요
윗님이 정답이네요 ㅎ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거....
불교에선 사랑을 갈구하는 것을 고통의 원인이라 하더라구요. 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인연을 맺으면 반드시 헤어짐이 있어요. 만나서 기쁜 만큼 헤어짐은 얼마나 슬프던지요. 우리 모두는 결국은 모두 외로운 존재인듯 합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이 와닿는 요즘이에요..
홀로 팍쓰러지면 누가 119를
보통 사람들에게 틀에 박힌 조언들은 쓸모 없어요...
그래도 가족 있는거 없는거 다른데
괜히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겠어요.
가족 아니더라도 관계망은 만들어 놔야죠..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대안을 만들거나, 어차피 죽을땐 혼자이니 살아있을때만이라도 즐겁게 살생각만 하자 (살아있을때 죽을걱정으로 현재를 두려움속에 방치하지않기) 중심을 잡고 멘탈관리해야지 안그럼 죽을때까지 두려움에 빠져 살게 될것같아요. 그럼 넘 억울하잖아요.
홀로 팍쓰러지면 누가 119를 22222
남편 자식 있는 아줌마들은 절대 이해도 상상도 못하죠
미우니 고우니하도 다들 가족을 이루고 사는 것같아요.
사촌 언니가 암으로 갔는데 장례식이랑 발인까지 갔어요.
화장장 가는 날 결국 끝까지 따라가주는 사람은 가족 뿐이예요.
언니가 약을 먹는게 있어서 아이 안낳고 형부랑만 살았는데
마지막 가는 날 친정식구는 작은 어머니도 못오시고
남동생 하나 와서 저와 둘이였고 형부랑 그쪽 시댁식구들이
대부분이였어요. 여자는 결혼하면 그 집안 사람이 맞나보다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가족들이라도 많으니 위안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언니가 챙겨주던 친구들도 하나 안오고...
결국 남는건 가족이구나 싶더라구요.
충분히 그런생각
여기 남편 자식있는 분들은 몰라요.
그외롭고 두려운 마음은
다들 결혼해서 자식낳고 희노애락 함께하며 사는거죠.
비혼은 젊은시절 희생없이 자유롭게 살았으니
늙어서 외로움과 고독은 감내하는수밖에요..
전 가족있어도 그런 걱정되요. 누구나 다 그럴거예요
그런데 부부도 결국 한 사람은 혼자 남아
홀로 죽게 돼요.
부부는 혼자남아도 자식들이 있잖아요
고독사도 별거 아니에요
두려워할거 없어요
가족 있어도
죽는 건 내가 죽어요
결국 혼자 죽어요
다 마찬가지에요
젊은시절 내 몸 하나만 책임지고 편하게 지냈잖아요
가족들 자식들은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니라 맞벌이든 전업이든 다 울며불며 애키우고 죽어라 밥해대고 먹이고 치우고 죽어라 노동해서 얻은거거든요
다 장단이 있는거죠
동호회던 운동이던 교회나 성당이나 절이던 가까운곳을 나가세요
얼마전 82통해 싱글 여성모임 나가는데 참 좋네요
항상 양면성이 있지요 장점과 단점도요
그만큼 편하게 살아온 대신 두려움도 있는거고요
걱정도 그만큼 많지 않지요
무자식 상팔자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식구들 챙기다 보면 외로울 새도 두려울 새도 없어요
미혼들하고 욘락처 주고 받아야지요
서로 벗해주고
그러다보면 인생 벗 될지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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