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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이런게 치매 오는건가요

.. 조회수 : 3,692
작성일 : 2024-05-24 22:41:38

김밥을 자주 싸먹는대요

지금 도마에 김 올려놨는데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고

당연히 말았는데

김 놓는 방향을 모르겠는거에요

김 긴쪽이 가로로 놓고 싸는거 맞죠?

지금 그렇게 결정 했어요

저 73년 생이에요

너무 무서워요 ㅠ

IP : 223.33.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가
    '24.5.24 10:43 PM (61.43.xxx.198)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으면 그럴때 있어요
    갑자기 현관 비번이 생각이 안나 한참 서있다던가..

  • 2. ㅇㅇ
    '24.5.24 10:45 PM (175.121.xxx.86)

    치매는요
    김을 어따 쓰는 물건인지 모를때 오는 겁니다

  • 3. ...
    '24.5.24 10:49 PM (121.133.xxx.136)

    윗님 그거 아녜요 ㅠㅠ 길을 잃고 비번을 잊고 등등 심해지면 치매일 수 있어요 기억이 안나는게 자주 오래되면 검사받아보세요

  • 4.
    '24.5.24 10:50 PM (218.37.xxx.225)

    내용물을 많이 넣고 쌀때는 긴쪽을 세로로 놓고 싸기도 합니다

  • 5. ..
    '24.5.24 10:55 PM (223.62.xxx.54)

    저희 엄마가 치매 인데
    음식을 잘하셨는데 초기에는 음식 하는걸
    점점 잊어버리다가 나중에
    김밥 잡채 이런거 잊었을때는
    자식들 몰라볼때쯤이였어요ㅠ

  • 6. 아까시
    '24.5.24 11:42 PM (180.228.xxx.77)

    굳이 그런거 아니더라도 부모 한쪽에서 치매였으면 확률적으로 몇배 높기는 하죠.
    치애에 대한 공포가 있으실텐데 지금부터 관찰하고 미리 병원가서 검사는 받는게 낫죠.

  • 7. 위 댓글
    '24.5.25 2:21 AM (218.234.xxx.8)

    치매가 김을 어따 쓰는 물건인지 모를때 오는 거라고요?

  • 8. ㅇㅇ
    '24.5.25 9:25 PM (175.121.xxx.86)

    위 댓글
    '24.5.25 2:21 AM (218.234.xxx.8)
    치매가 김을 어따 쓰는 물건인지 모를때 오는 거라고요?

    그러면 님한테 김씨냐고 물어 보면 치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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