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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형욱 해명건 요약. 그리고 레오건

.... 조회수 : 12,183
작성일 : 2024-05-24 22:06:30

내용 수정합니다.

저는 아무도 없는 옥상에 레오 혼자 방치되어있는 거라 생각했는데

다른 개들도 있고 훈련사들도 왔다갔다하는 곳이었네요.

레오건때문에 실망했다는 제목은 지웠습니다. 

 

강형욱 해명영상 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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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해명영상 정독했습니다. 

1. 
일단 돈 입금 안한 보호자네 개 밥주지 말라는건 아예 사실무근.

지금까지 보듬에서 위탁서비스를 한 적 자체가 없답니다. 

아마 보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썼을거랍니다. 

훈련을 하는 곳이지 개를 맡아주진 않는다고 합니다. 

 

2. 

그리고 스팸건은 

발주를 넣을때 선물용으로 넣었어야 하는데 잘못 발주를 넣어서

6개들이 스팸이 엄청나게 많이 발주가 들어갔대요. 

명절 앞두고 반품도 시일이 오래걸리고 새로 주문해도 명절 지나서 오는데

스팸이 엄청 많이 쌓아져있으니

나눠서 가져가시라 했는데

어떤 직원은 여러번에 나눠서 몇봉지 가져가고

어떤 직원은 난 하나만 가져갈래요 해서 한개 들고가고

그래도 남아서 강형욱 본인도 들고왔다고 해요. 

보듬 건물 내에 마트 검정봉지(손잡이 있는)가 도처에 널려있고 이걸 배변봉투로 쓰라고 놔뒀는데

직원들이 담아갈데가 없으니 거기에 담아간 것이겠지 (자기도 그 이후 사정은 모름)

설마하니 줄세워서 배변봉투에 6개씩 넣어 나누어줬겠느냐.

 

3. 

메신저 건은. (2015년건) 

회사직원들이 누구는 다음, 누구는 네이버, 누구는 뭐.

이렇게 다 각자 이메일을 쓰고 있으니

거래처에서 뭘 보내더라도 좀 없어보이니 하나로 통일을 하자 해서

마침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라인웍스? 그런 시스템이 있었대요.

이메일 도메인도 제공하고, 메신저도 제공하고.

그걸 아주 잘 쓰고 있었는데

 

그게 어느날 유료로 바뀌면서 없었던 관리자 페이지가 생겼는데

관리자 페이지 이것저것 들어가보니

훈련사들이 오는 월~목은 메신저가 조용하고 훈련사들이 없는 매주 금요일만 소용돌이 치듯이 메신저들이 엄청나게 있길래 궁금해서 들어가봤더니

아들에 대한 욕 

그리고 같이 근무하는 남자직원에 대한 욕 

한남, 소추 이런 대화가 있었다는걸 다 읽게 되어 감정적으로 화를 냈다고 함. (부인이) 

그리고 그것으로 충격을 받았다. 앞으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톡 내용이 남아있음)

 

그리고 며칠동안 냉랭했고

한명은 알아서 퇴사

한명은 계약일까지 하겠다 하고 계약일끝나고 퇴사

한명은 5~6년 그 뒤로도 함께 했다고 함요. 

 

 4. 

9670원 건은

그 사람이 직원이 아니라 , 기본급+인센티브로 고용계약을 맺었는데

기본급은 아주 작고 대신 계약 몇 %를 가져가는 식으로 계약을 했고

구두로는 퇴직금 없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9월에 그만뒀는데

그만 둔 이후에 이 사람이 맺은 계약이 반품이 많이 되어 회사가 손해보는 상황이라

이 급여에 대해 어떻게 할지 전화도 하고 톡도 했는데 연결이 되지 않아서

10월 10일이 급여일인데 입금을 안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니

10,000원의 3.3 %를 입금을 미리 해놓은 것.

이 사람이 나중에 항의가 들어오고 퇴직금도 받아야겠다 해서

변호사에 자문을 얻었더니

회사에 출퇴근을 하는 사람이면 퇴직금은 줘야 한다 해서

퇴직금에 뭐에 뭐에 더해서 다 입금시켜놓은 입금기록이 있음.

아직까지 그게 상처가 되었는지를 몰랐고, 미안하다. 

 

 

5. 

레오 방치건은

레오가 아프기 전에는 한 집에서 다른 개들과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던 건 팩트고 

좋았더군요. 

그런데 뒷다리를 못쓰고 늙어가자, (앞다리는 움직이는 상황)

어느 동영상에 뒷발이 구부러진 레오를 보고 속상해 하는 강형욱 모습이 찍혔더군요.

발좀 어떻게 하라고 속상하다고요. 

(참고로 저도 저희개가 똑같은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그 마음은 압니다) 

집에 놔두면 앞다리로 돌아다니면서 이리 넘어지고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고 해서 

자기가 회사에 주로 있으니 회사로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직원들도 많으니 들여다보는 사람도 많을거라 생각하고요.

 

그리고 강형욱은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근했다 함.

수시로 물 떠주고 씻겨주고 돌봐주고 했다고 해요.

몸에 소변묻고 분변 묻은건 사실이라고 하고요.

여름이라 더웠을 거고,.

항상 자기한테 오려고 해서 그걸 말리곤 했던터라

자기도 안대요. 그늘이었다가 그늘로 갈수 없어 햇볕에 있던 레오를요. 

 

 

6. 

레오 트렁크에 실려갔다는 썰은

전혀 이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썼을 거라고 합니다.

완전 허위라 하고요. 

레오가 그렇게 되고 

 

레오 안락사는 잡았다가 취소되고 잡았다가 취소되고 했고요 

 

병원으로 레오를 데리고 가지 않고

수의사를 오라고 해서

거기 있던 직원들도 다 보는 데서 인사하고 안락사 해서 보내줬다고 합니다. 

 

레오 화장하기 전에 아들도 장례식장 데리고 가서 레오 눕혀있는 모습 사진도 남아있더라고요.

정말로 레오에게 관심이 없었다면 그 바쁜 사람이 굳이 자식까지 데리고 직접 장례까지 치뤄주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

 

저도 제가 키우던 개가 레오랑 똑같은 과정을 밟았습니다.

안겪어본 사람은 그 마음을 몰라요.

엊그제까지 네 발로 걷던 애가

갑자기 어느날 부터 푹푹 주저앉고

그러다 어느날부터는 뒷다리를 못쓰고 앉은 자리에서 오줌싸고 똥싸고 

나중에는 목 아래는 다 마비되서 얼굴만 살아있고 

꼬리도 못치지만 주인을 보고 기뻐하는 그 눈빛을 보는 주인 심정이 어떤지는 겪어본 사람만 알아요.

 

저는 그때 남편과 작은 가게를 했기 때문에

30분 거리 회사를 개를 데리고 출퇴근을 했어요. 그리고 회사에선 내내 눕혀놓았지요.

 

저희 개는 4kg 맡티였는데 수시로 오줌, 똥 기저귀 갈아도 

개가 자기도 모르게 싸기 때문에 (하지마비) 기저귀가 똥 범벅이 될때가 많아요.

특히 오줌은 수시로 나오기 때문에 질퍽질퍽하죠. 

 

기저귀가 똥범벅인거나, 털이 똥 범벅인거나 무슨 차이일까요?

레오는 아예 전신마비가 아니라 하지 마비에 누워있는 상태인데 거기서 기저귀 채워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움직이면서 비벼져서 다 벗겨져요.

 

 

-----------------------------------------------------

 

레오를 이미지 메이킹으로 이용해먹었다고 하는데

그 대형견을 이미지 메이킹 한번 하고 집에 데려와서 같이 키우고 하진 못하죠.

대형견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애기랑 놀고 같이 수영장 다니고 한 사진도 있던데요. 

뒷다리 못쓰게 되었을때 귀찮으니 진작에 안락사 해버리지

몇번이나 안락사 미루고 고민하고 하지는 않았겠죠.

무엇보다도 동영상에서 다리좀 어떻게 해봐라 속상하다 하는 말과

뒷다리 보여주는 영상이 

제가 예전에 저희 개 대하던 심정하고 비슷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안락사가 쉽지 않아요.

그 개가 아무것도 못하고 고통스러운 건 아는데

눈이 그렇게 말똥말똥 나만 바라보고 있는걸.. 그 목숨줄을 끊는 것도 용기가 있어야 되거든요.

전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그렇게 오래 저희 개 명줄 붙잡지 않고 

진작에 보내줬을걸 생각해요.

암튼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며칠이었네요 

IP : 58.29.xxx.1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4 10:11 PM (110.9.xxx.182)

    그 옥상 다른 개들도 훈련하고 놀고 그러는 옥상입니다.
    그게 최선이었을거 같은데요.

  • 2. 레오
    '24.5.24 10:11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잘 해준거 아닌가요?
    생업포기하고 레오만 돌볼수는 없으니
    수의사가 안락사 시켰다고 나오던데
    직원두고 레오 수발 들어야해요?
    그걸 누가 해줄까요?

  • 3. ...
    '24.5.24 10:11 PM (58.29.xxx.1)

    아참. 레오가 못 걷게 되고 그 상태가 되고 그런 경과에 대해서는 레오 전주인과 계속 소통했고 안락사하기 전까지도 계속 소통했다고 해요.
    레오를 아예 방치한 건 아닌것 같아요. 사진, 동영상으로도 남아있더라고요.
    점점 상태가 나빠지는 레오와 안타까워하는 목소리가요

  • 4. 저도
    '24.5.24 10:12 PM (1.177.xxx.111) - 삭제된댓글

    치매에 뒷다리가 주저 앉아 앉은채로 똥오줌 싸는 늙은 개를 2년동안 케어해 본 경험이 있던 사람이라 더더욱 분노할수 밖에 없었어요.
    옥상이라니요....ㅠㅜ
    그 넓은 공간에 옥상외엔 늙은 레오를 둘 곳이 없었다니...

  • 5. ...
    '24.5.24 10:12 PM (121.133.xxx.136)

    대형견에 대소변을 못가리고 줄줄새면 그게 최선이었을수도 사무실인에 있는데 계속 새면 과연 누가 씩기고 치울지 ㅠㅠㅠ

  • 6. ....
    '24.5.24 10:12 PM (58.29.xxx.1)

    그렇군요. 다른개들도 훈련하고 노는 옥상이었는지는 몰랐네요.
    저는 옥상에 레오 혼자 있었는 줄 알았네요,.
    다른 개들하고 같이 있었다면 그건 다행이에요.
    레오가 있었던 공간은 아주 넓더라고요

  • 7. 일단
    '24.5.24 10:13 PM (106.101.xxx.146)

    허위사실이 너무 충격이네요
    견주가 입금 안하면 밥을 안줬다는데서
    좀 일찍해명하지 ㅜㅜ

  • 8. 이거
    '24.5.24 10:13 PM (106.102.xxx.116)

    준비하고 머리 짜내느라
    4일이 걸렸구나~
    팩트대로 얘기할 거면 하루만에 얘기할 수 있는데.

  • 9. .....
    '24.5.24 10:14 PM (110.9.xxx.182)

    그냥 일반 주택 옥상 아니고 훈련도 하고 그러는 옥상이예요.
    옥상에 방점을 두지 마시라.

  • 10. 대형견
    '24.5.24 10:14 PM (106.102.xxx.116)

    기저귀도 있어요.
    그건 왜 안채워줬을까요?
    전 그렇게 키웠거든요. 저건 핑계에요 핑계.

  • 11. 견주가
    '24.5.24 10:15 PM (106.102.xxx.116)

    견주가 입금 안하면 훈련하러 온 개를 낮에 밥을 안줬나보죠.
    간식이라든가.

  • 12. ..
    '24.5.24 10:15 PM (119.197.xxx.88)

    한남, 소추에서 끝난거죠.
    그런 정신병자를 직원으로 채용했으니.

  • 13. 실망
    '24.5.24 10:16 PM (119.196.xxx.139)

    실망...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지 않았으면 해요.
    저도 아픈 노견을 케어하고 있지만..
    차라리 이꼴저꼴 안보고 일찍 보내줬으면 나았을까요?
    사람 많이 다니는 실내가 좋았을지,
    항상 뛰어놀던 옥상 잔디밭이 좋았을지는 모르는 거잖아요.

    은퇴한 노견을 데려와서 마지막까지 함께 있어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 진심을 인정받을만 하다고 봐요. 수의사도 말했다잖아요. 욕창 하나 없었다고... 그로선 최선이었을 거라고 봐요.
    레오 본인이 아닌 이상 누구도 비난할 수 없어요

  • 14. ...
    '24.5.24 10:16 PM (58.29.xxx.1)

    아뇨. 완전 전신마비가 아니라 앞발은 움직이고 힘을 쓰는 상태라서 얼굴이 까지고 그랬대요.
    그런 상태면 기저귀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움직이면서 기저귀가 다 벗겨지거든요.
    저희 개도 앞발은 쓰고 후지 마비 상태였을때는 기저귀가 무의미했고 죽기전 2주전에나 썼어요. 기저귀는 전신 마비 되었을때나 의미가 있지 후지마비이고 특히 개가 20키로 넘어가서 몸을 부비고 다닐 정도면 다 벗겨져서 무의미해요. 자기 입으로 벗겨내기도 하고요

  • 15. 잔디옥상에
    '24.5.24 10:17 PM (58.228.xxx.223)

    놔둔건 아마 레오가 웅직일때마다
    살이 까이는거 최소화하기 위해서
    잔디가 있는 옥상에 놔둔거 같아요.
    레오가 움직이면 바닥에 부딪힌 부분에 상처가
    많이 났다고 말했잖아요.

  • 16. ....
    '24.5.24 10:17 PM (117.111.xxx.24)

    기저귀도 있어요.
    그건 왜 안채워줬을까요?
    전 그렇게 키웠거든요. 저건 핑계에요 핑계2222

    변명을 일주일이 다 돼서 했는데 고작 한다는 얘기가
    더 어이가 없네

  • 17. ㅇㅇ
    '24.5.24 10:17 PM (121.134.xxx.51)

    1번도 교묘한 궤변이죠.
    훈련을 하면 밥 안주나요??
    3주 훈련하기로 했다가 더 연장하기도 합니다.

    훈련이라 쓰고 장기투숙이라고 읽기도 하는게 자런 훈련소에요.
    돈 많은 사람들이 저럼 훈련소를 애견호텔처럼 이용한다는 말입니다.

  • 18. 요약 감사
    '24.5.24 10:18 PM (96.255.xxx.196)

    저는 강형욱이 누군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몰랐지만
    워낙 이슈가 되고 있기에 이 요약본만 읽어 봤는데
    너무 심하게 돌팔매질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터넷이 너무 발달한 세상에서 살다 보니 폐해도 많군요.

  • 19.
    '24.5.24 10:18 PM (119.196.xxx.139)

    견주가 입금 안하면 훈련하러 온 개를 낮에 밥을 안줬나보죠.
    간식이라든가.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다세요. 아무 말이나 키보드 두드리지지 마시고요

  • 20. 제가
    '24.5.24 10:18 PM (106.102.xxx.116)

    기저귀 채워서 1년을 키웠는데요?
    무릎이 까져서 속상하긴 했어요.

  • 21. ㅇㅇ
    '24.5.24 10:20 PM (121.134.xxx.51)

    121.133// 그런걸 하는게 반려인들입니다.
    비반려인들은 이해못하지만 그런 고통과 힘듬도 감내할정도로 반려동물은 이미 빈려인에게는 가족이 된 거에요.

    강형욱에게 레오는 가족이 아니었다는 증거입니다.
    자기 이미지 메이킹에 쓰고나서는 사용가치가 없어진 존재.
    툭하면 안락사 떠들고 돌아서서 노래부를 정도로 반려동물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인간을 개통령이라 불렀던거죠.

  • 22. ㅇㅇ
    '24.5.24 10:21 PM (119.69.xxx.105)

    대형견이 실내에 있는것보다 야외에 있는게 나은거 아닌가요
    애견인이 아니어서인지 평소에 개들을 실내에 가둬 키우는게
    맘에 안들어서요

  • 23. 그 옥상에서
    '24.5.24 10:22 PM (211.234.xxx.251)

    강사육사 다른 개들도 운동하고 훈련했어요.
    영상에서 자주 봤던 곳이예요.

  • 24. ....
    '24.5.24 10:22 PM (121.177.xxx.137)

    개를 가족이니 반려니 하는 것 자체가 웃겨요.

  • 25. 근데
    '24.5.24 10:24 P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강형욱 해명은 다 사실인게 확실한가요?

  • 26. ???
    '24.5.24 10:24 PM (211.58.xxx.161)

    개훈련이 하루 두시간 뭐 그런식인가요?
    훈련 몇시간하고 주인이 데리고가는형식??
    저는 며칠씩 맡기고 쭉 훈련하누줄알았는데??아니에요???

  • 27. ...
    '24.5.24 10:25 PM (223.39.xxx.80)

    다른곳에서 옥상사진봤는데 천막도 있고 바닥도 천연잔디고
    키즈카페 같은곳이던데요. 더구나 찾아보니 레오 사망일이 11월이던데
    마치 삼복더위에

  • 28. 원글님
    '24.5.24 10:25 PM (222.232.xxx.109)

    정리 감사해요.
    욕한게 미안해지네요.

  • 29. ...
    '24.5.24 10:26 PM (223.39.xxx.80)

    때약볕에 말라죽어간거마냥 루머를 유포한건 정말 소름끼치는 악의예요. 루머유포자 꼭 처벌받기 바랍니다

  • 30. ㅇㅇ
    '24.5.24 10:26 PM (121.134.xxx.51)

    121.177// 본인이 이해못한다고 존재하는 사실이 없는게
    되는게 아니에요. 천만 반려인 시대에.

    그리고 무엇보다 그렇게 반려견을 반려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얻는 말로 개통령 된게 강형욱이에요.

  • 31. 하하하
    '24.5.24 10:26 PM (183.97.xxx.184)

    이 사건 터진지 일주일...!
    부부가 열심히 인터넷에서 뉴스 뒤져 고발내용 갖고
    저렇게 반박,변명할 스토리를 짜느라고 일주일을 보냈네요.
    강형욱을 믿어요?
    빙신 개들로 돈 번다는 인간을요?

  • 32. 그러니까요
    '24.5.24 10:26 PM (119.196.xxx.139)

    레오가 무슨 시멘트 옥상 (옥상이란 단어때문인듯) 땡볕에 방치돼 있다가 죽은 것처럼....

    레오는 그 후에도 케어 받다가 11월에 갔어요.

  • 33. ,,,,
    '24.5.24 10:26 PM (118.235.xxx.41)

    한남, 소추
    같이 일하는 직원 그리고 아이에게 욕 ㅎ
    제발 여자들 욕 좀 먹이지말길...

  • 34. ..
    '24.5.24 10:27 PM (119.197.xxx.88)

    옆에 항상 누가 지키고 있는거 아니면 기저귀를 어떻게 채워요.
    애기들처럼 엄마가 옆에서 엉덩이 헐기 전에 갈아줄거 아니면.
    그놈의 돈 타령은..중소기업에서 노견 한마리 전용 직원을 쓰라는게 말이 됨?

  • 35.
    '24.5.24 10:29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옥상사진보니 잔디도 쫙 깔려있고 최상이던데

  • 36. ..
    '24.5.24 10:29 PM (182.220.xxx.5)

    저는 스팸이랑 에폭시 건 이해 안되네요.
    마녀사냥 할 생각도 없지만 의아한 지점도 있어요.

  • 37. 저희 개도
    '24.5.24 10:30 PM (14.49.xxx.105)

    기저귀 채워줘도 금방 벗겨져요
    핑계라고 비웃지 마요 좀
    개 상태에 따라 벗겨지는 개 있고 가만히 누워만 있는 개면 기저귀 차도 안벗겨지고 잘 있겠죠

    그리고 저도 자영업해봤는데 직원과 사장 입장차이는 하늘과 땅사이 만큼이나 차이가 커요
    잘린 직원이 남아있는 직원에게 단기 알바라도 4대보험 안들면 노동청에 신고하라고 가르쳤단 말 듣고 기함한적 있어요
    근무하는 동안 얼마나 단물만 쏙쏙 빨아먹다 겨우 관두게 했는데 사장입장엔 피눈물도 없어요

    저는 중립도 아니고 그냥 강형욱 입장 백퍼 이해돼요

  • 38. ..
    '24.5.24 10:30 PM (119.197.xxx.88)

    여기도 페미들 넘쳐남.
    일도 누워서 하고 옆 남직원한테 한남이나 소추니 미친 메신저나 하고 대접은 공주대접을 해주길 바랬는지 ㅎ
    입장 바뀌어서 남자직원이 메세지라도 여자직원한테 그런식으로 남겼으면 바로 성범죄로 고소당하고도 남았음.
    그 남직원이 꼭 고소해주길.

  • 39. ............
    '24.5.24 10:31 PM (58.29.xxx.1)

    제가
    '24.5.24 10:18 PM (106.102.xxx.116)
    기저귀 채워서 1년을 키웠는데요?

    -------------------------------------------

    레오정도 덩치에 앞발 쓸수 있을 정도면 기저귀 다 벗겨져요.
    그리고 후지만 마비인 경우는 입으로 다 벗겨낸다니까요

  • 40. ....
    '24.5.24 10:31 PM (223.39.xxx.1)

    여기 페미들이 얼마나 웃기는 인간들이냐 하면, 만약 어떤 남자 직원이 사내메신저로 여직원들한테, 여자애한테 저렇게 성희롱을 했으면 어떻게 반응 했을까를 생각 해 보면 알 수 있죠.

  • 41. ㅡㅡ
    '24.5.24 10:31 PM (106.102.xxx.167)

    레오건..마음이 좀 풀렸습니다

  • 42. 183.97
    '24.5.24 10:32 PM (211.234.xxx.251) - 삭제된댓글

    나와서 입장표명 하라면서요?
    요 며칠새 82 자게에서 가장 많이 본 글이 강사육사 입장표명하라는 글이었어요.

    사건으로 고발된건 없다고 어제 기사에 나왔던데 그사이 고발되었나요?

  • 43. 183.97
    '24.5.24 10:33 PM (211.234.xxx.251)

    나와서 입장표명 하라면서요?
    요 며칠새 82 자게에서 가장 많이 본 글이 강사육사 입장표명하라는 글이었어요.

    그리고 사건으로 고발된건은 없다고 어제 기사에 나왔던데 그사이 고발되었나요?

  • 44. ...
    '24.5.24 10:36 PM (121.133.xxx.136)

    기저귀 짓물러요 ㅠㅠㅠㅠ 할수만 있다면 안채우고 씻기는게

  • 45. 입장표명
    '24.5.24 10:37 PM (182.221.xxx.29)

    입장표명해도 달라질것없어요
    여러의혹들 본인변명같이 들리네요

  • 46. 강씨
    '24.5.24 10:38 PM (112.214.xxx.197)

    옥상 뜨거운거 인정했고요
    그 여름에 뻔히 햇빛들고 뜨거운거 알면서 그냥 방치해 둔게 학대 아닌가요????
    내가 이상한가?
    실외 대형견 개집도 최대한 해 안들도록 하거나
    폭우와서 비 많이 들어치지 않도록 신경써서 배치하는게 상식인데요
    그 더운데 빤히 알고도 놔둔게 그게 말이되나요?

  • 47. ..........
    '24.5.24 10:40 PM (58.29.xxx.1)

    근데
    '24.5.24 10:24 PM (223.38.xxx.230)
    강형욱 해명은 다 사실인게 확실한가요?

    ---------------

    저도 그건 모르겠어요.
    아마 반박문이 올라올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입금내역이나 톡 내용, 사진 이런 거는 같이 올라온거 보니까 해명하려면 그 부분을 반박해야 할 것 같아요.

    추가로
    사건반장에서 여직원들 옷갈아입는 곳에 CCTV놨다는 그곳은
    지금 보듬이 아니고 잠원동 사무실만 있었을땐데
    그때는 잠바 벗고 입고 하는 정도지
    여직원들이 탈의할 상황도 아니며,
    거기는 너무 좁아서 다같이 분식먹고 일하고 완전 오픈 분위기 사무실인데
    그걸 자료화면으로 내보냈다고 하네요.

  • 48. 이해불가
    '24.5.24 10:40 PM (182.212.xxx.75)

    해명하는 글에 긍정하는 반려인들이 다 병신 머저리라 우상화한다고 생각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요.
    더 날카롭게 두고보자 하고 중립하고 있었던거죠.
    바로 우왕좌왕하며 정리없이 해명했으면 어땠을까요?! 더 난리쳤을껄요?! 솔직히 회의감 느껴 분하고 억울해서 가족모두 사건날까 노심초사했었네요. 전 이렇게 대응한게 현명했다 생각해요.

  • 49. ..........
    '24.5.24 10:42 PM (58.29.xxx.1)

    화장실 건은.

    화장실이 고장났을때 걸어서 3~4분 거리 바로 옆에 있는 해** 이라는 자주 가는 식당에 양해를 구해서 이곳 화장실 사용해도 되겠느냐 양해를 구하고 직원들한테 거기 화장실을 이용하라고 했음. (네이버 지도상에 거리 찍은 것도 증거로 잠깐 나오더라고요)

    차로 10분 거리 화장실? 절대 아니고.

    10분 거리에 있는 까페가 있는데 커피도 마실겸 해서 가서 화장실 쓴 적 있고
    오후 3시에 동시에 화장실 가라? 말도 안되고 그런 얘기를 한 적도 없다고 하네요.

  • 50. ㅇㅇ
    '24.5.24 10:42 PM (220.79.xxx.115)

    옥상 사진 보니 파라솔 천지 그늘이더만요.. 저는 이럴줄 알고 강형욱씨.. 마녀사냥 안했네요.. 자영업자 분들 이해하실 듯요.. 진짜 개념 없는 직원 1명이 어떻게 물 흘리는지요..애초에 이 사태를 예상했어요.

  • 51. 강씨
    '24.5.24 10:43 PM (112.214.xxx.197)

    나 어릴땐 지금만큼 개에 대한 인식이 이정도가 아닌 시기였음에도 개가 너무 아프니
    당시엔 3월 즈음이고 좀 쌀쌀했는데
    최소 신발장있는 현관안으로 데려와서 문 꼭닫고 두꺼운 담요깔아주고
    전기난로 틀어서 현관문 왔다갔다 하면서 손에 물떠서 먹여가며 보살폈어요
    그 삼십년전에도 개가 아프니 보살피고 싶던데
    뻔히 더운줄알고 햇빛 내리쬐는줄 알면서 그대로 뒀다고요?
    그걸 변명이라고 하는건지?

  • 52. ...
    '24.5.24 10:45 PM (58.29.xxx.1)

    에폭시 건은 .

    기존 사무실에서 새로운 건물로 옮겨갔을때
    여기저기 하자가 있었을 거 아니에요.

    그 하자보수도 해준다는 기간 내에 해야지, 아니면 차일피일 미뤄지기에
    여기저기 바닥 구멍난 곳 보수공사가 필요했고
    강형욱 본인 사무실도 마찬가지로 구멍난 곳이 있었고
    주말에 맞춰 보수를 했고
    2일이면 냄새가 빠질 줄 알았는데 냄새가 안빠졌다.

    강형욱 본인도 냄새에 민감해서 고통스러웠고 미안했다.
    그 부분은 인정

    일부러 직원들을 괴롭히려고 에폭시 공사를 직원들 있을때 했겠느냐

  • 53. oo
    '24.5.24 10:46 PM (220.79.xxx.115)

    그 직원.. 무슨 레오 그렇게 살았다가 차 타고 사라졌다고 했는데.. 안락사로.. 보듬 컴퍼니에서 떠났네요. 뭐 증거도 없이 그 여직원 말 하나 믿고 JTBC 기사 쓰고 그 여자가 이렇다 어쩌고로 사람들 마녀사냥 하고.. 진짜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 54. 레오
    '24.5.24 10:47 PM (211.234.xxx.124)

    학대방치 아니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짧은 영상들 봐도 견주의 심정이 어떨지 알겠어요
    몰래 안락사 감행한것도 아니고 직원들 다 봤고 전 견주인 경찰분과도
    의논하고 무엇보다 수의사가 과정을 다 알테니 진실이라 믿어요
    그동안 여러면으로 강훈련사가 못마땅했던 사람들이 일제히
    돌 집어든 상황같네요

  • 55. 강씨
    '24.5.24 10:48 PM (112.214.xxx.197)

    우리개도 마찬가지로 거동못하고 똥오줌 싸는데 내손으로 다 치워주고 따뜻하게 난로틀어주고 담요깔고 덮고 다해줬어요
    내 개고 내 가족이니까 그삼십년전에도 그렇게 했다고요
    강씨는 레오가 어떤 존재였죠?
    바쁘면 옥상 더운곳에 분변 뭍힌채로 그냥 그렇게둬도 되나요
    더운거 뻔히 다알고 있었다고 인정했으면서?
    그래놓고 학대가 아니라고요?

  • 56. 원글님
    '24.5.24 10:48 PM (119.196.xxx.139)

    실망이란 단어 수정해줘서 고마워요.
    욕하고 싶은 사람들이
    그 제목만 퍼나르면서 또 이용해 먹을 거 같았어요.

  • 57. 내가 아는 강형욱
    '24.5.24 10:50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코로나 발발 바로 전에 유기견 보호소인 비글구조협회 (비구협) 봉사자 여러명 뜻 맞는 이들이 모여 유기견 병원비 마련 바자회를 했었어요. 애견용품 기업과 개인들에게서 기부도 받고 봉사자들도 그 추운 겨울 며칠동안 포스터도 만들고 여기 저기 소식전하며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강형욱씨가 이 소식을 어디서 들은건지 연락을 주셨는데 그날 바자회를 위해서 천만원이라는 통큰 금액을 보호소에 비밀리에 기부해 주셨어요. 아무리 돈이 있어도 아픈 유기견들 위해서 천만원 쾌척한다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우리 같은 단체가 한두곳도 아닐텐데 당시 참 감사했습니다. 사실 이걸 쓰면서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알려도 괜찮은건지 판단이 안 서지만.... 요즘 너무 까이는 강형욱을 보니 세상 참 무섭다 싶고... 한사람을 너무 쉽게 악마화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도 부족한 한사람의 인간이라 순간의 판단이나 행동에 부족한 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의 진정성까지 순식간에 의심당하는 이 상황이 참 사람들 너무 잔인하다 싶고... 제가 강형욱이라도 사람들의 돌팔매질이 어느정도 멈춰야 해명도 하고 설명도 할 여유가 생기지 갑자기 상황판단이 되겠나요? 우선은 얼떨떨하게 받아들이다가 이제서야 이래선 안되겠다 판단이 선거겠죠. 우상화도 쉽고 악마화도 쉽고.. 에효

  • 58. ....
    '24.5.24 10:52 PM (1.177.xxx.111)

    늙은 레오를 뙤약볕 옥상에 두었다는 글 보고 흥분했는데 밑에 옥상 사진 보니 그나마 맘이 조금 편해졌어요.
    오랫만에 레오 모습 보니 눈물이...ㅠㅜ

    저도 치매 걸리고 뒷다리 못써서 똥오줌 앉은채로 싸는 대형견을 2년동안 케어 해본 사람이라 그게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인지 누구보다 잘 알아요.
    하지만 노화가 점점 악화되서 거동조차 못하는 레오를 실내에 두지 않고 옥상에 둔건 잘못이었다고 생각해요.
    차양막이 있다고 해도 더위와 추위를 피하긴 힘든 곳인데...ㅠㅜ

  • 59. ㄱㄴㄹ
    '24.5.24 10:52 PM (61.77.xxx.175) - 삭제된댓글

    퇴직금건도 개인사업자로 등록한 인원 그래서 급여라고 하지만 높은 세율의 근로소득세도 안내고 자기 한만큼에서 일정몫을 인센티브로 3.3프로 사업자 세금만 내고 다 가져갔던 사람들. 사무실 자리만 있고 자기 일할때만 들락거리던 그런 인력들. 채권추심하는 사람 임대차조사인력 이런 사람들을 문재인 정권에서 다 해당 회사 근로자로 인정해 퇴직금 주라고 했습니다. 이거 소문나면서 인센티브 가장 많이 받을때 먼저 계약기간 전 관두고 그 3개월 기준으로 퇴직금 계산해달라고 그리고 퇴직금은 퇴사시부터 20프로의 고리대금같은 고이자 가산해서 받으려고 일부러 기다렸다가 소멸시효 마치기 전에 업주한테 퇴직금 내놓으라고 해요. 강형욱 해명에 따르면 그 사람은 그냥 3.3프로 세금떼고 자기 일한만큼 가져간 개인사업자 프리랜서인데 노동청에 신고하니 갑자기 그렇더라도 너네 회사 근로자로 봐야되니깐 퇴직금 주라고 해서 준거죠. 저건 참 어이가 없죠 회사입장에선 기가 막힌거에요. 이부분을 이해 못하고 막 물어뜯네

  • 60. ................
    '24.5.24 10:52 PM (58.29.xxx.1)

    그 직원.. 무슨 레오 그렇게 살았다가 차 타고 사라졌다고 했는데.


    ------------------

    저도 어느날 갑자기 레오가 트렁크에 실려서 떠났다고 하길래.
    뙤약볕쬐는 옥상에 방치되어 똥오줌 범벅되어 있다가 트렁크에 실려가서 어디서 죽임당했나 했네요.

    옥상은 오늘까지도 저는 섭섭했는데 다른 분들 글 읽으니 일반 옥상이 아니라 훈련사들이 일하는 개들도 사람들도 있는 그런 옥상이고 그늘도 많았다고 하고.
    폭우가 쏟아지는데 방치하고 뙤약볕에 방치하고 그건 전혀 사실이 아니었네요.
    저도 그 옥상건으로 너무 속상해서 욕하고 다녔는데 82에서 오해를 풀었어요.

    그리고 직원들과 같이 인사하고 떠나보내고 장례 치뤄주고 보냈네요.
    암튼 말 지어낸 그 직원은 좀... 처벌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멘탈 약한 사람은 자살도 하겠네요

  • 61. ..
    '24.5.24 10:54 PM (119.197.xxx.88)

    강형욱 측에서 고소했으면 좋겠어요.
    저렇게 말을 칼로 써서 남의 멀쩡한 인생 난도질 하는 것들은 처벌 받아야 함

  • 62. ....
    '24.5.24 10:55 PM (211.234.xxx.71)

    윗윗윗분..
    영상 보셨나요?
    밤낮으로 수시로 신경썼대요.
    워낙 계속 변을 지리는 상태라 누군가가 봤을때
    오염돼보일수도 있겠지만
    담당수의사도 하반신마비인데 욕창없는것만으로도
    잘 보살폈다는걸 알수 있다던데요.
    그 옥상은 그늘텐트도 있고 잔디밭에.. 애견운동장같은곳이었구요.

  • 63.
    '24.5.24 10:56 PM (112.214.xxx.197)

    안키워보고 무지개다리 건너는거 못보셨나요 다들
    엄연히 방치한거 맞구만요
    자기 반려견한테 일말의 애정이라도 있는 사람이 저렇게 방치해둘수 있다고 보세요?
    그렇게 생각하는척 하더니
    방치맞잖아요
    그래놓고 무슨 동물 사랑하는척 개통령이야

  • 64. 더운거
    '24.5.24 10:58 PM (112.214.xxx.197)

    빤히 알고 있었다면서요

  • 65. ......
    '24.5.24 10:59 PM (58.29.xxx.1)

    실망이란 단어 수정해줘서 고마워요.
    욕하고 싶은 사람들이
    그 제목만 퍼나르면서 또 이용해 먹을 거 같았어요.

    ----------------

    오히려 82에서 진실을 알게 되서 그나마 제가 더 위안이 되고 감사하네요.
    저는 진짜로 레오가 옥상에 방치된 줄 알고.
    다른 건 다 이해되는데 그건 실망이라고 글썼거든요.
    사진보니 옥상 위에 파라솔 천지고.
    물론 그늘 밖으로 조금 나올 수는 있겠지만
    답답하지 않은 바람 부는 야외에 사람도 수시로 다니고
    제가 오해를 단단히 했네요.
    제 오해를 수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그것때문에 제 마음이 너무 속상했었어요.
    저희 개가 옥상에 홀로 몸 못쓰고 누워있는 상상이 되서요

  • 66. ㄱㅋㄴㄹ
    '24.5.24 11:01 PM (61.77.xxx.175) - 삭제된댓글

    11월에 갔어요...땡볕에 방치한거 아니고, 잔디있고 훈련받는 개들도 있고 훈련사도 드나드는 실외공간이었음. 똥오줌싸고 다리 못쓰는 대형견을 11월에 실내 좁은데 가둬두면 그게 더 나은건가요?

  • 67. ..
    '24.5.24 11:04 PM (82.35.xxx.218)

    해명방송보니 저부부 무서운데요. 여자는 티꺼워하면서 변명 남자는 눈 이글거리며 전직원들 우리에게 안좋은 얘기하면 법적조치하겠다고 협박으로 마무리. 젠데 싸움으로 번지게 먹이던저주고 시원한 해명도 없구만 단체로 쉴드여론 전투하듯 몰려나오고 통일교 세가 대단하네요. 강씨가 아무리 돈많아도 저런 조직력 갖지못하죠

  • 68. 사람이
    '24.5.24 11:05 PM (112.214.xxx.197)

    수시로 보살피면 욕창없는게 당연하지 그게 뭐 내세울 일인가요?
    똥오줌싸면 안 말라붙게 그때그때 수시로 닦아주는게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똥오줌은 뭍었어도 욕창도 없고 관리가 잘된거다 어쩌고

    아니 너무 당연한 소리를 대단한일 했다는듯 말하네요?

    건강한 개가 방안에서 똥 지려도 눈에 보이면 바로 치우지 않나요?

  • 69.
    '24.5.24 11:05 PM (222.105.xxx.60)

    어떤게 방치일까요
    생계도 챙겨야하고 회사에 돌봐줄 사육사들도 여럿이고 집에서 출근할때 데리고 나와 저녁에 데려갔는데 뭐가 방치일까요
    강형욱이 한말중에 고개도 못들게했다는 부분을 두고 학대라고 그부분만 콕집어 이야기할수도 있겠지만 전 그부분을 보고 얼마나 애정이 있었는지 알겠던데요
    고개들다 기운이 없어서 바닥에 그대로 찧어서 상처가 생기니 그정도로 고개도 못들게하면서 돌봤다는거잖아요
    옥상에 뒀다란 말에 의아했는데 사진보고 아 ...저런곳이라면 고개를 떨궈도 변을 지려도 상처는 덜나겠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아이들 아기때 같은 자세로 기저귀 채고 누워있거나 부모님 병환중에 매일 누워계셔야하고 기저귀 처리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빨리 흡수하고 덜 척척한 기저귀찾느라고 정말 고려할게 많지않던가요
    그래서 오가닉기저귀 해외직구도 해보구요
    전 충분히 이해됐어요

  • 70. 82.35
    '24.5.24 11:07 P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그래서 그 협박 부분이냐구요?
    왜 답을 안 해 주세요?
    https://youtu.be/e5N9eXLcfag


    '24.5.24 10:52 PM (82.35.xxx.218)
    꿈보다 해몽이네요. 여자 엄청 티꺼워하면서 말하고 남자는 눈이글되면 직원들 복수하겠다고 협박하고. 세상 눈에 뵈는게 없는듯요. 한국, 한국인이 우스운가봐요

  • 71. 사람이
    '24.5.24 11:08 PM (112.214.xxx.197)

    분변은 온몸에 붙어있었지만 욕창도 없고 관리가 참 잘되어 있었다니 그게 대체 뭔 소리죠?

    그 더운 여름에 개가 아픈데다 분변땜에 온갖 세균에 병균 박테리아
    그것땜시 죽어가면서도 몇배로 더 힘들었겠네요

  • 72. 82.35
    '24.5.24 11:09 PM (211.234.xxx.165)

    그 직원들 복수하겠다고 협박하고..부분이 어딘가요?
    왜 답을 안 해 주세요?
    https://youtu.be/e5N9eXLcfag


    '24.5.24 10:52 PM (82.35.xxx.218)
    꿈보다 해몽이네요. 여자 엄청 티꺼워하면서 말하고 남자는 눈이글되면 직원들 복수하겠다고 협박하고. 세상 눈에 뵈는게 없는듯요. 한국, 한국인이 우스운가봐요

  • 73. 82.35
    '24.5.24 11:09 PM (211.234.xxx.165)

    그리고 저 통일교 아니고 천주교 신자예요

  • 74. 영상봤어요.
    '24.5.24 11:09 PM (14.5.xxx.38)

    안그래도 너무 지나치게 강형욱씨를 비난하도록 유도하는 글이 많길래
    이럴때는 관망해야겠다 싶었는데요.
    해명영상 보고 나니 좀 알것 같네요.
    그 직원이었다는 분이 오히려 신뢰가 안가요.

  • 75. 211
    '24.5.24 11:13 PM (82.35.xxx.218)

    54.16부터요. 님이 하두 댓글마다 집요하게 파고 들어서 조횟수올려주기 싫은데 봤네요. 제가 본건 뉴스에 나온건데. 님의 종교는 관심없어요 그부인 아빠가 통일교 수장이라면서요?

  • 76. ............
    '24.5.24 11:16 PM (58.29.xxx.1)

    82.35.xxx.218)
    해명방송보니 저부부 무서운데요. 여자는 티꺼워하면서 변명 남자는 눈 이글거리며 전직원들 우리에게 안좋은 얘기하면 법적조치하겠다고 협박으로 마무리.


    ------------------

    님 잘못보신듯요.
    저도 끝까지 정독했는데요.
    오히려 보듬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이 사건때문에 보듬에서 일한 경력을 어디서 말 못하게 될까봐 죄송하다.
    그리고 저희일로 마음 상하셨던 분들 가능하다면 일대일 뵙고 사과하겠다, 벌 받을 부분 있으면 벌 받겠다로 끝났습니다.

    귀찮으시면 뒷부분 만이라도 보세요.

  • 77. 124345
    '24.5.24 11:17 PM (211.176.xxx.141)

    다 보니 강형욱에 한표손들어주고 싶어요, 기업운영하면서 갖가지 일들 일어나는데 그 중 하나를 저렇게 악의적으로 과대포장하듯 떠벌리면 당해낼사람없어요. 스팸은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보니 열을 알겠어요. 강형욱씨 고생많으셧습니다 응원합니다

  • 78. ....
    '24.5.24 11:37 PM (58.29.xxx.1)

    그부인 아빠가 통일교 수장이라면서요?

    진짜에요??? 그거면 더 신기하네요.
    굳이 일안하고 노력안해도 먹고 살만한 부유한 사람일텐데요.
    통일교 수장 딸이라니.
    뭐하러 직원들하고 입씨름하면서 이 마음고생을????

  • 79.
    '24.5.24 11:38 PM (118.220.xxx.98)

    역시 말은 양쪽 다 들어봐야…
    사람 쓰는게 진짜 어려워요

  • 80. 무섭다
    '24.5.25 12:06 AM (211.243.xxx.59)

    헐 완전 거짓말에 악의적인 모함이었네요.
    사람이 무서울 지경...
    그 글 쓴 직원 완전 무섭네요

  • 81. 부인이
    '24.5.25 12:08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직원들간에 사용하는 사내 메신저 검열한건 확실히 잘못했네요.

  • 82. 무섭다
    '24.5.25 12:08 AM (211.243.xxx.59)

    헐 11월이면 겨울이네요
    무슨 한여름에 더위먹고 간거처럼 얘기하더니 세상에....

  • 83. ...
    '24.5.25 12:10 AM (211.243.xxx.59)

    직원들과 같이 인사하고 떠나보내고 장례 치뤄주고 보냈네요.
    암튼 말 지어낸 그 직원은 좀... 처벌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멘탈 약한 사람은 자살도 하겠네요222222

  • 84.
    '24.5.25 12:14 AM (218.49.xxx.99)

    그러게 변명거리 만들려고
    오래걸렸구만
    하루면 된텐데 ᆢ
    알바도 구하고
    바빴겠네요

  • 85. 노즈워크
    '24.5.25 12:30 AM (59.7.xxx.113)

    강훈련사가 알려준거 많죠. 낯선 개가 관심 보이면 손등 냄새만 맡게 하라고 손바닥 보이지 말라고.. 개는 코로 탐색하고 코를 발달시켜야 한다고, 개의 하품은 스트레스 표현일수 있다, 산책의 중요성 등등..
    나쁜 사람은 아닌것같아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 86. ..
    '24.5.25 1:26 AM (118.235.xxx.33)

    저도 강훈련사가 해명한 영상보니 이해가 됐습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 진짜 고소했으면 좋겠어요. 가짜뉴스,악플문제 심각해요.

  • 87. 그 많은
    '24.5.25 2:29 AM (223.62.xxx.88)

    기사들과 제보가 다 가짜일까요??
    강씨 변명은 일방적 주장일 뿐이죠.

  • 88.
    '24.5.25 3:00 AM (118.32.xxx.104)

    개에 대해 진심인거면 패스!

  • 89. ...
    '24.5.25 3:57 AM (211.234.xxx.53)

    해명하면 또 다 거짓이고 어찌믿냐는 인간들
    그럼 그 직원들말은 어찌믿나요? 좀 사안에대해 그만큼만 화냅시다 이상으로 악마화시키지말고

  • 90. 비겁하기
    '24.5.25 6:20 AM (211.36.xxx.195)

    짝이 없더구만
    일주일 내내 머리 굴린 것이
    겨우 변명이나 하고
    젠더 갈등 유발시켜 너네들끼리 싸우라고 만들어 놓고
    법적 조치하겠단 말로 마무리
    휴 직원들이 왜 학을 뗐는지 알겠음

  • 91. 일단 다행이다
    '24.5.25 4:19 PM (211.234.xxx.4)

    며칠동안, 애견을 떠나 보낸 사람으로서, 레오가 방치되었다 아무런 보호도 못받다 죽었다는 기사를 믿을 수가 없더군요. 제발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는 심정이었는데. 영상을 보니 레오는 죽을때까지 보호받았고,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서 떠났더군요. 이것만으로도 너무 다행스럽다 생각들었습니다.

  • 92. ......
    '24.5.25 4:53 PM (223.33.xxx.199)

    비열하기 짝이 없더구만
    일주일 내내 머리 굴린 것이
    겨우 변명이나 하고
    젠더 갈등 유발시켜 너네들끼리 싸우라고 만들어 놓고
    법적 조치하겠단 말로 마무리
    휴 직원들이 왜 학을 뗐는지 알겠음22222

  • 93. .........
    '24.5.25 5:40 PM (59.13.xxx.51)

    법적으로 빼박인 문제는 변명하고
    증거확보 안되는건 아니라고 하고
    그닥 진실된 답변은 없던데요?

    같은 영상보고 느끼는게 이렇게 틀리네요.
    그냥 두 부부가 다 답정너 임.

  • 94. 아하
    '24.5.25 5:56 PM (223.38.xxx.209)

    젠더 갈등 유발시켜 너네들끼리 싸우라고 만들어 놓고
    법적 조치하겠단 말로 마무리
    휴 직원들이 왜 학을 뗐는지 알겠음22222
    3333333

    이때다 싶어 대문에 20대여자들 어쩌고 하는글 벌써 나오네요.

  • 95. ...
    '24.5.25 6:23 PM (112.133.xxx.118)

    일주일 내내 머리 굴린 것이
    겨우 변명이나 하고
    젠더 갈등 유발시켜 너네들끼리 싸우라고 만들어 놓고
    법적 조치하겠단 말로 마무리
    휴 직원들이 왜 학을 뗐는지 알겠음4444

  • 96. 지겹네
    '24.5.25 6:56 PM (211.234.xxx.41)

    생활고로 동반자살하는 가족, 노숙자, 걸인, 아직도 돌봄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인간들도 많은데 개새끼 하나가지고 말들도 많네. 돈 안든다고 싸구려 동정들 좀 그만하고 동냥 거지한테 오백원짜리 하나라도 던져주길.

  • 97. 전직원 재반박
    '24.5.25 9:37 PM (112.214.xxx.197)

    강형욱, 눈물의 해명 후… "폭언 생생하게 기억" 前직원 재반박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9) 보듬컴퍼니 대표가 직원들을 감시하고 괴롭혔다는 의혹들을 부인하면서 “억측과 비방을 멈춰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의혹을 제기한 일부 직원들이 “다 반박 가능한 거짓말”이라고 재반박하면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강씨는 24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55분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강씨는 직원에게 ‘숨도 쉬지 마라. 네가 숨 쉬는 것도 아깝다. 너는 벌레보다 못하다. 기어서 나가라’ 등의 폭언을 했다는 주장에 관해 “저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저는 벌레라는 말도 잘 쓰지 않고, 욕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화를 낼 수 있다”며 “그런 말은 제가 쓰는 말이 아니다”고 했다.

    다만 “훈련하다 보면 되게 사나운 개들이 매우 많다”며 “훈련사님들한테 ‘조심하세요’라고 할 말들도 ‘조심해’라고 큰소리쳤던 적은 많았던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대해 제보자 A씨는 이날 오후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욕을 안 했다고 하는데, ‘정말 강씨가 한 번도 욕을 안 했냐’고 물어보면 ‘한 번도 안 하셨습니다’라고 대답하는 훈련사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A씨는 “저는 아주 심한 욕설을 들었다”며 “주변 직원들에게, 견주에게 하는 욕설도 들었다”고 했다. 이어 “’벌레만도 못하다’는 얘기를 안 하셨다고 했는데, 그 얘기를 들은 직원이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해서 주변에 그 얘기를 많이 하고 다녔다”고 했다. A씨는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폭언을 들었는지 다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 98. 변명과 주장일뿐
    '24.5.25 11:48 PM (38.75.xxx.57)

    법적으로 빼박인 문제는 변명하고
    증거확보 안되는건 아니라고 하고
    그닥 진실된 답변은 없던데요
    같은 영상보고 느끼는게 이렇게 틀리네요.
    그냥 두 부부가 다 답정너 임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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