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가성비로 저렴하면서 컷트가 나쁘지 않아 글썼던 사람인데요.
오늘 세번째 방문하고 뿌염+컷트 하고 왔어요.
예약하고 저녁 무렵에 갔는데 손님이 3명이나 있어 바뿌더라구요. 펌손님 1명 매직펌 2명
거기다 제가 합세하게 된거죠.
염색약 바른후 대기시간이 길어서인지 아님 염색액을 덕지덕지 발라 놓아서인지
거의 1시간이 되가고 두피가 살짝 따갑기 시작
두피가 따갑다 하니 다른 손님 하던 손 멈춰 샴푸를 해줬어요.
컷트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염색땜에 불편함을 느껴서 실망
계산후 손님들이 갑자기 늘은거 없냐 물었더니
무슨 쿡인지에서 봤다며오신 분들이 있었대요.
그래서 급 걱정이 되서 그분글 만족하고 갔냐 물었더니
한분이 따님 데려와서 염색을 했는데
맘에 안들어하셨다고 그때도 바빠서 신경을 못썼다고 그 말을 들으니 마음이 무거워 졌어요.
괜히 소개해 가지구. ..맘에 안들어 속상했던 님들
죄송해요.ㅜ ㅜ
그리구 컷트가 12000원 이었던게 그 사이 15000원으로 올랐어요. 그것도 죄송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