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대학에서 학생들이 시위를 했고
교수님들이 자기 방에서 못나오고 있었는데
학생들이 교수님들을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쓴 고육책이
교수님 방 밖에서 교수님의 석사 논문을 큰 소리로 읽었다고..ㅋㅋㅋ
그래서 교수님들은 안에서 이어폰꽂고 큰소리로 음악들어야 했다고..ㅋㅋ
저거 보고
학생들 참 똑똑하다고
우째 그리 상대의 약점을 알고 있는지...ㅋ
모대학에서 학생들이 시위를 했고
교수님들이 자기 방에서 못나오고 있었는데
학생들이 교수님들을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쓴 고육책이
교수님 방 밖에서 교수님의 석사 논문을 큰 소리로 읽었다고..ㅋㅋㅋ
그래서 교수님들은 안에서 이어폰꽂고 큰소리로 음악들어야 했다고..ㅋㅋ
저거 보고
학생들 참 똑똑하다고
우째 그리 상대의 약점을 알고 있는지...ㅋ
얼마나 쪽팔리고 망신스러웠을까요.
쥐구멍에 숨고 싶었을듯 ㅋㅋㅋ
잘 몰라서요
석사논문이 왜 약점인가요?
대부분 자기 석사논문 챙피해 해요..ㅋㅋ 다들 컵라면 뚜껑으로 쓰라고...마치 초등학교때 일기장 을 남이 읽어주면 챙피하잖아요..ㅋ
잘 몰라서요
석사논문이 왜 약점인가요?
ㅡㅡㅡㅡ
석사때는 아무래도 많이 미숙해요
제 주변도 석사논문 얘기하면 다들 부끄러워해요
저도 불태우고 싶다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