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미열이 있는데 낮엔 참을만 한데 저녁이 되면
미열이 있어 참기 힘들어 감기몸살약을 먹어요. 약안에 진통제나 항생제 가 들어 있어요
몸살감기라 생각하고 몸살감기약을 처방받았어요.
체온계로 재보면 진짜 열은 없는데 본인만 느끼는 미열인데 참을수가 없는 미열이에요.
요즘은 판피린을 먹으면 두통이 가라앉아요.
간혹 열내린후 식은땀이 나기도해요.
양쪽다리전체나 아니면 양쪽 종아리가 심한 몸살때처럼 아파서
감기몸살인줄 알고 감기약을 지어서 먹으면 다리 통증이 가라앉아요.
아침에 일어날때
심하게 운동 한것처럼 온몸이 뻑뻑하고 쑤시고 아파요. 한번에 일어나지 못하고 양손으로 바닥을 짚어야만
천천히 일어날수 있어요.
낮엔 괜찮은데 아침에 일어날땐 매일 그래요.
다니는 내과 에선 3차병원 류마티스내과를 권유해 주시는데
이증상도 류마티스증상일까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저같은 증상은 없어서요.
요즘은 이유없이 손목도 아파요.
양쪽 나팔관수술한지 8년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