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아보이는게 뭘까요?저는 둘중 이도저도 아닌
그냥 평범한 평균체격입니다
요즘 운동하다보니 앞으로 몸은 어떻게 유지할건지
고민이되네요
살빼자니 근육도 빠질것이고
찌우자니 우람해질거 같아서요
제가 원하는 체격은 50키로에 단단하면서
에너지 있는 건강한몸입니다만 ㅎㅎ
참 어렵네요 관절 건강하고 힘있는 몸은
불가능한가요?
더 좋아보이는게 뭘까요?저는 둘중 이도저도 아닌
그냥 평범한 평균체격입니다
요즘 운동하다보니 앞으로 몸은 어떻게 유지할건지
고민이되네요
살빼자니 근육도 빠질것이고
찌우자니 우람해질거 같아서요
제가 원하는 체격은 50키로에 단단하면서
에너지 있는 건강한몸입니다만 ㅎㅎ
참 어렵네요 관절 건강하고 힘있는 몸은
불가능한가요?
저는 평생 42키로에
임신했을때 10키로 쪘다가
다시 42키로로 50대 됐는데
나이드니까 더 안쓰럽게보네요ㅠ
안찌는걸 어쩌라구요
만들기 힘들어요.
여리여리에 보통은 비실비실해보이는 스타일이 많죠..
현실은 관심가지는 사람 별로 없어요.
자기 혼자 자기 외모에게 집중하는거고
심하게 뚱뚱하거나 마르지 않으면 어떤 몸인지 별로 기억도 못함
오십대 몸매에 누가 관심 갖겠어요?
편한대로 사시죠
통통.
50대에는 여리여리한 느낌이 없어요.
걍 노인같아 보여요.
비교불가 전자요
아무리 부정해봤자 50이후는 노년의 초입이에요
건강이 중요합니다.
근육은 나이들수록 굉장히 중요해요
갖더군요.
새로운 직원
저보다 젊은데
저를 보더니 50되면 다 뚱뚱한데 말랐다며
본인도 다이어트 한답니다.
웃긴건 정작 본인도 정상체중인데도
극한 다이어트중..
선택할 일인가요?
건강이 가장 중요한 나이인데 뭐가 좋을까요.
평생 여리여리 몸이었더니 골다공증 엄청 낮게 나와요 잘먹고 튼튼하자구요.
나이들어 어떤 체격이든. 자세 똑바르고 배안나오고 하면 어떤 몸매든 이쁠겁니다. 배안나오기가 힘들어 문제이죠
님이 추구하는게 뭔가요?
그게 정답이죠
그 연세에 타인의 시선 신경쓸거 있습니까?
희한한 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