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중입니다.
서울 아파트가 25년 1월 입주 예정입니다.
현재 아이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지방에서 전세 살고 있구요.
26년에 고1이 되니까 고등 입학에 맞춰 가려니
25년도 1년간 집을 전세나 월세를 줘야 할 거 같은데 아무도 안 들어올 거 같아요.
하자보수 같은것도 해야 하고 들어오자마자 이사나가야 하는 기분이 들 거 같아서요.
아이에게 살짝 물어보니 싫다는 식을 말을 해요.
그냥 이사 강행하면 여중2학년은 너무 힘들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