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편이 잘벌면 여자는 전업하고 그렇잖아요
한쪽이 잘벌면 한쪽은 쉬고 뭐 그런식이요
둘다 잘 버는 부부가 있을까요
둘다 능력이 뛰어나다는 전제하에..
저는 남편이 잘벌고 저는 능력이 없어서 알바식으로 하고있어요..
보통 남편이 잘벌면 여자는 전업하고 그렇잖아요
한쪽이 잘벌면 한쪽은 쉬고 뭐 그런식이요
둘다 잘 버는 부부가 있을까요
둘다 능력이 뛰어나다는 전제하에..
저는 남편이 잘벌고 저는 능력이 없어서 알바식으로 하고있어요..
둘 다 전문직.
하나는 성형외과 병원장 하나는 피부과 개원의
맞벌이 부부 많죠.
저흰 대기업 부부에요. 회사에 결혼한 여직원들은 남편도 대기업이 많아요.
전문직 케이스는 이미 결혼 전부터
검증된 상태로 맺어진 케이스고
예를 들어 아내가 사업을 해서 잘 나간다 그러면
슬그머니 남편이 하는 일을 접고
아내 일의 회계를한다, 세무 일을 돕는다
물류를 책임진다 이러면서 아내 사업에 동참 하더라고요.
제가 아는 한 집만 결혼 전에 동업을 해서
사업 키우다 결혼하고.10여년 같이 잘 나가고요.
각자 따로따로 자기 사업으로 잘 나가는 케이스는 드무네요.
둘이 잘벌면 곱하기 2인데 왜 안하나요
배우자 잘번다고 쉬는건 보통 능력이 차이나서예요
전업 하는 듯. 배운것 노력한거 아까워서 자기계발하면서 몸값 높이지.. 쉬는 경운 없는 듯 해요
완전 많죠. 이걸 질문이라고 하나요.???? 오프라인에서는 이런 질문은 하지 마세요
듣는 입장에서는 너무 황당할것 같아요..ㅎㅎㅎ 너무 황당해서 웃음이 나요...
완전 많죠. 이걸 질문이라고 하나요.???? 오프라인에서는 이런 질문은 하지 마세요
듣는 입장에서는 너무 황당할것 같아요..ㅎㅎㅎ 너무 황당해서 웃음이 나요...
너무 잘벌면 접고 들어가기 힘들죠.
근데 잘벌어도 살짝 유지가 자신이 없으면,
남편도 잘버는데 육아를 굳이 조선족에게 맡기고 다닐 필요없죠.
세상에 유능과 무능 두가지만 나뉘는게 아니잖아요.
벌면 유능, 안벌면 무능?
같은 과 동기라 비슷하게 출발해서 비슷하게 벌고 있어요.
한 쪽이 압도적으로 잘 벌면 써포트 하는데 비슷하니 각자 알아서 하고 있습니다.
요새도 돈 벌 생각말고 집에서 살림만 해라는 남자가 잘 있을까요.
고물가에 평생직도 없어져가는 마당에..
능력되면 같이 벌어야죠. 그러니 애를 안못낳는거고...
아이 손많이 가는 시기 끝나면
많이들 본업으로 돌아와요
여기선 전업 여의사 많다고들 하는데
제가 아는한 적어요
젊은 부부 거의 그래요.
다 맞춰보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제 조카도 결혼한다고 데려온 여친이 영 평소 이상형하고
차이가 나서 의아스럽더니…
그냥 비슷한 스펙에
비슷한 능력.
서로 존중하며 잘 살더라구요.
다른 커플은 서울대 박사 커플…
말해 뭐해요.
그레이드가 딱 맞춤.
이커플도 너~무 이쁘게 잘 살아요.
심지어 낳은 아기는 더 천재.
남편뿐만 나이라 막말로 여의사라면. 솔직히 본인이 얼마나 힘들게 의사가 되었겠어요. 아이 손많이 가는 시기야 뭐 어쩔수 없겠지만 저같아도 다시 병원으로 되돌아갈듯 싶네요 ..
남편이 아무리 돈을 잘벌고 양가 잘살아도 . 본인이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사는게 낫잖아요
거기다 돈까지 잘벌면 더욱 더 좋고... 솔직히 요즘 거의 다 180님 같은 케이스가 많죠...
제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끼리끼리가 많아요. 돈잘버는 남편은 돈잘버는 여자를 만나는 케이스가 거의 대부분이죠..
남편뿐만 아니라 막말로 여의사라면. 솔직히 본인이 얼마나 힘들게 의사가 되어겠어요. 그만큼 공부 했고 의사가 적성에 맞으면 의사 계속하죠...
아이 손많이 가는 시기야 뭐 어쩔수 없겠지만 저같아도 다시 병원으로 되돌아갈듯 싶네요 ..
남편이 아무리 돈을 잘벌고 양가 잘살아도 . 본인이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사는게 낫잖아요
거기다 돈까지 잘벌면 더욱 더 좋고... 솔직히 요즘 거의 다 180님 같은 케이스가 많죠...
제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끼리끼리가 많아요. 돈잘버는 남편은 돈잘버는 여자를 만나는 케이스가 거의 대부분이죠..
아니 부부의사 부부약사도 많고 사법연수원에서 만나 결혼한 커플도 많아요
요새 혼자 벌어서 감당 안돼죠..
아끼는것보다 벌어들이는게 더 많아야
자산증식됨.
둘다 전문직. 둘다 대기업정도 되면 잘벌죠.
여자가 잘나고
남자도 잘난경우
둘다 잘벌더라구요
전문직부부라도 여자가 액티브하지 않으면 전업으로 눌러앉는 경우도 많아요
결론은 둘다 잘나야 둘다 잘벌면서 둘다 일합니다
배우자 잘번다고 쉬는건 보통 능력이 차이나서예요..22
남편 잘 버는데 내가 왜 돈을 벌어? 지금도 남편 사랑받고 내맘대로 돈 쓰는데..그러다가 남편 바람나면 부들거려도 애들 때문이라며 이혼도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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