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아는 말인데,
제가 좀 전에 이 말을 듣고 아 정말인가 반성도 되고 엄중한 말이란 생각이 듭니다.
강아지 산책 중 배변을 치우고 그 자리를 물티슈로 닦는데 , 아파트 청소하시는 분이 저에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면서 애기엄마 집앞에 내 놓은거도 없고 현관도 깨끗하죠 하시는 거예요
새삼 내 작은 모습을 보고 삶의 여러부분이 평가되는구나 나 집은 그리 말끔히 못치우는데
들어와서 현관정리 거실 물걸레질을 하였습니다.
익히 아는 말인데,
제가 좀 전에 이 말을 듣고 아 정말인가 반성도 되고 엄중한 말이란 생각이 듭니다.
강아지 산책 중 배변을 치우고 그 자리를 물티슈로 닦는데 , 아파트 청소하시는 분이 저에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면서 애기엄마 집앞에 내 놓은거도 없고 현관도 깨끗하죠 하시는 거예요
새삼 내 작은 모습을 보고 삶의 여러부분이 평가되는구나 나 집은 그리 말끔히 못치우는데
들어와서 현관정리 거실 물걸레질을 하였습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는군요
좋은 영향력으로 반듯하게 살면 좋죠
어릴때 문제 많던 아빠가 제가 하는 아주 작은일도 트집 잡아 화 내며 하던 말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어서
무척 싫어해요.
맞아요
강아지 배변 안 치우는 인간들은
집구석도 … 어쩌나 싶어요
오늘 우리 강쥐 묶어두고 배변 처리하는 나무 아래
대형견의 그것
햐 .. 진짜
욕이 나오거라구요
내일
“개똥 좀 치워라 개새끼들아! ”
라고 써붙이고 싶은데
오바일까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라고
해도 저런 인간들은 몰라요
자기 얼굴 화장하고 깔끔한데, 방구석은 개판인 사람 여럿 알아서 .......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맞아요 ㅎㅎㅎㅎㅎ
어릴때 문제 많던 아빠가
제가 하는 아주 작은일도 트집 잡아 화 내며 항상 하던 말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어서
무척 싫어하는 말이에요.
실제로 맞는 말도 아니고요.
같은 사람도 경우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른게 훨씬 더 흔해요.
겨우 하나만 보고, 너는 다른 것도 다 이럴것이다라고 미루어 짐작하는 편견 가득한 말이에요 ㅋ
맞을 수도 아닐 수도
판단 유보합니다
하나를 보고 열을 알 수 없을 때도 있다고 봅니다
짐작해서 맞을 수도 있구요
원글님같은 개주인만 있음 얼마나 쾌적한 환경이 될까요.
개들이 워낙 많아지니 길가 모퉁이 아파트 들어가기 전의 둥근 막대기 하수구들에서 개 지린내가 아주 ...지린내 뿐만이 아니라 자국들이....완전 개판 이에요.
개주인들 보면 개지린내가 풍길지경 입니다.
봐야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는 영역이 분명 있는거니까요
저는 동네 미용실 선택할때
새하얀 수건을 줄지어 건조대에 칼같이 일렬로 널어놓은 곳을 골랐어요
다른 집들은 거무죽죽 비뚤비뚤
이거 하나로 미용실 원장 미모나 성격 실력을 다 알 순 없지만
일 하나는 깔끔하게 똑바로 하겠구나 그건 확실하다 싶어 미용실 뚫었어요
지금 거의 5년 넘게 다니는 중
그리고 평소 돈 개념 시간 개념 흐린 사람
그거 하나로 열을 알 수 있죠
괜히 깊이 얽혀 스트레스 받느니 미리 거르죠
아파트 청소하시는 분 말씀 맞다고 생각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3641 | 늙으면 여성스럽게 보이는 것만 해도 성공한거에요 49 | ... | 2024/06/17 | 8,155 |
1593640 | 인바디 체중계 추천좀 3 | ... | 2024/06/17 | 821 |
1593639 | 하슬라아트월드후기 2 | 강릉 | 2024/06/17 | 867 |
1593638 | (다큐)노인이 집에서 살다 집에서 죽기 17 | .. | 2024/06/17 | 6,530 |
1593637 | 드럼세탁기 15kg 대 19kg 28 | 도와주세요 | 2024/06/17 | 2,147 |
1593636 | 교정기하고 왔는데 넘 아파해요 12 | ... | 2024/06/17 | 1,769 |
1593635 | 유두가 아픈데.. 2 | ㄱㅈ | 2024/06/17 | 1,352 |
1593634 | 만두 재료 다 꺼내 놓았는데 7 | .. | 2024/06/17 | 1,391 |
1593633 | 학교안가는 고1 아들 새벽수영시작 24 | 해바라기 | 2024/06/17 | 5,588 |
1593632 | 종교를 갖는 이유 2 | ㆍ | 2024/06/17 | 1,488 |
1593631 | 이번주 '채상병 특검 청문회' 책임 다투는 임성근 출석 주목 4 | !!!!! | 2024/06/17 | 1,289 |
1593630 | 남편한테 멀어져요 33 | 남편한테 | 2024/06/17 | 15,770 |
1593629 | 나이드니 치킨은 보드람이 좋아요 8 | 늙었ㅠ | 2024/06/17 | 2,857 |
1593628 | 아크릴 100 원피스 2 | ㄱㄴ | 2024/06/17 | 2,256 |
1593627 | 나이드니 인간관계에서 '신의'가 제일 중요하네요 15 | ᆢ | 2024/06/17 | 5,242 |
1593626 | 남편때문에 어이가 없어요.. 3 | .. | 2024/06/17 | 4,156 |
1593625 | 어려서 처음으로 듣고 따라 부른 외국곡은? 20 | ..... | 2024/06/17 | 2,113 |
1593624 | 당근보다보니 무양심.. 8 | 잠깐 | 2024/06/17 | 3,827 |
1593623 | 어머 나혼산 지금 기안타는거 넘 위험한거 아녜요? 4 | 헐 | 2024/06/17 | 5,752 |
1593622 | 전신 세신 받고 싶은데... 8 | ... | 2024/06/17 | 3,440 |
1593621 |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여자 9 | ... | 2024/06/17 | 3,742 |
1593620 | 되서(x) 돼서(0)입니다!!! 22 | 아냐아냐 | 2024/06/17 | 3,625 |
1593619 | 예전에 미궁에 빠진 치과의사모녀 살인사건 13 | . | 2024/06/17 | 5,481 |
1593618 | 20년전에 음주운전 벌금을 150만원이나 냈네요? 6 | ........ | 2024/06/17 | 2,362 |
1593617 | 지방에 있는데, 서울에 있을 때랑 느낌이 달라요 41 | ... | 2024/06/17 | 16,1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