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도 뼈만 남았던데
키 180에 51킬로
아침 점심은 먹고 싶은거 양껏 먹는다더니
점심 도시락 오이 1개 그렇네요
다들 저렇게 먹고 어떻게 그렇게 열정적으로 살까요?
유튜브 . 김치. 엄마. 아내로 사는게 가능한가 싶어요
홍진경도 뼈만 남았던데
키 180에 51킬로
아침 점심은 먹고 싶은거 양껏 먹는다더니
점심 도시락 오이 1개 그렇네요
다들 저렇게 먹고 어떻게 그렇게 열정적으로 살까요?
유튜브 . 김치. 엄마. 아내로 사는게 가능한가 싶어요
유재석도 새모이만큼 먹고 그 몸 유지하는거죠
뼈에 가죽만 붙인 정도여야
화면에 날씬하네~ 하게 나와요
여자 아이돌들 티비에 나와서 말하는데
허리가 22~23인치래요.
요새 애들은 키도 안작잖아요?
그게 돈 버는 방법이니 그걸 감수하는 거죠
카메라엔 조금만 불어도 엄청 불어보인다면서요
김혜자가 유퀴즈 나왔을때
유재석 칭찬하면서...
이렇게 관리하는거...평소 한번도 먹고싶은거 양껏 못먹는거다.라는 뉘앙스의 말을 했죠.
아마 김혜자씨 본인도 늘 그렇게 관리했을거고요.
그런면에서의 직업적인 관리능력은 대단한거죠.
사람의 정신력이란건...다양한 분야에서 특히 독보적인 부분이 있는거 아닐까해요.
공부잘하는 사람. 식탐관리하는 사람.
저는 163 46인데 많이 말랐거든요
하루에 두끼먹는데
그중 한끼는 아주 거하게 먹어요
밥도 두그릇.. 밥먹고 후식은 빵.. 이렇게요 ㅎㅎ
근데 저렇게 먹는걸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할텐데요
박소현 생각나네요
진짜 불가사의
연예인들 실제로 보면 정말 뼈에 가죽만 붙은 수준이예요.
조금만 살 붙어도 화면엔 엄청 부해보이니
다이어트는 달고 살고
촬영전엔 물먹는거 자는 시간까지 신경써요.
여행자의 조건이라는 영화에서 이영희씨 보고 감탄했어요.
뒷태가 군살하나없이 탄탄..
흐미..ㅜㅜ
운동해야겠더라구요.
아 식단이야 말모말모..
아 ㅋㅋ 착각했어요. 여행자의 필요 이혜영
몇년전에 전지현씨 롯데 본점에서
보고 깜놀~~~진짜 뼈만 있더군요.
까만 원피스 입고 걸어오는데
아휴~~~이쁘다는 생각보다 안쓰럽더라구요.
식당에서 본적 있는데 스텝들 한우소고기 먹는데 묵만 깨작깨작 꼭꼭 씹어먹던데요. 그것도 많이 먹지도 않어요
어떤 사이트에서 몇년전에 이나영 본 후기 누가 올린거 봤는데 비행기 기내식 남편이 한입만 먹어라고 떠 먹일려고 해도 물만 살짝씩 마시더라고
남편이 밖으로 나가고 아내가 살림만 해야 먹을려나 ㅋㅋ.
근데 넘 안먹으면 탈모도 오고 피부도 빨리 처져요
다른 의학적 도움도 그래서 받아야함
연예인들이야 뚱뚱하면 누가 써주나요
근데 말랐어도 나이 들면 같은 몸무게여도 체형이 달라지더라고요
작년옷 입어보면 배가 나와있고ㅠ
연예인들은 안먹고 운동도 빡시게 하는듯..
그리고 영양제 한웅큼씩 먹는거같아요
적게 먹으면 위가 줄여서.. 적게 먹어도 포만감 있어서..
생활하는거 힘들지 않을껄요
먹고 싶은거 참는게 힘든거지
근데 크래시 여주인공은 예전 슬의생보다 더 말라서
나왔는데 너무 볼품이 없더군요. 어디 아픈가 했네요.
키까지 작은데 극중 컨셉인지 딸이 아빠쟈켓같은
옷 입고나와서 액션하며 조폭 집단 때려 잡는거 보니
작가들의 환타지가 지나친듯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