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어도 결혼 안하고 사니
자식과 시댁, 남편에게 에너지 안뺏기고 사니
다들 건강하네요.
다음생엔 미혼으로. . . .
나이가 먹어도 결혼 안하고 사니
자식과 시댁, 남편에게 에너지 안뺏기고 사니
다들 건강하네요.
다음생엔 미혼으로. . . .
남성호르몬이 여자 늙게 한대요. 저희 막내고모 평생 주말부부라 그런가 환갑인데도 40대 초반으로 보여요.
몇 명이나 보셨어요??
나 혼자니 건강관리도 더 정신 바짝 차리고 하고
우선 순위가 내가 1번이니 탈이나도 얼른 해결하죠.
주부가 되면 나는 우선순위가 밀리잖아요?
동시에.아파도 애 먼저 챙기고
줗은것도 애, 남편 먼저 해주고요.
주부 스스로가 나를 위하기 힘들죠.
첫 댓글은 동의 못함
제가 주말부부도 아닌 월말부부 십 수년인데
제가 자매 중 제일 늙었음. ㅠㅠ
아무래도 표정부터 달라요 늙어도 뭔가 해맑음...ㅋ
노처녀들 50되면 결국 결혼한 여자처림 다 허리 드럼통 되고
병도 많아요
공무원이라 다수 봄
중년 넘어가면
기혼 미혼 출산여부 상관없이
본래 날씬하고 예뻤던 사람이 영원히 승자임
비혼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이제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요.
글쎄요. 마음 건강은 모르겠네요. 제 친구들 중엔 외롭다고 많이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중년 넘어가면
기혼 미혼 출산여부 상관없음 22222
타고난 유전적 건강체질, 운동한 사람이 위너
50넘어 혼자 살면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
시댁 친정 아이들 남편 회사 이 모든 짐에서 자유로운 생활
너무너무 이상적인것같아요.
외로움 안타는 자발적 비혼은
가정에서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없죠
꼴보기 싫은 사람이나 행동 보고도 견디는게 고행이라...
50대 이후에도 결혼 바라고 징징대는 미혼도 있지만 저나 제 주변 미혼들은 외로운 거 모르고 살아요
미혼이 외롭기에는 세상에 재밌는 게 너무 많아지고 가족중심문화 사회에서 벗어나 소외된 느낌 같은 것도 없어요
편해보이니 기혼자들이 호기심이나 감정풀이로 써먹기 위해 가까이 두며 시기해서 정리하니 삶의 질이 더 올라갔어요
코로나 주시도 안 맞고 한 번도 안 걸렸어요
유전적 요인이 훨신 큼 결혼유무 자녀유무 떠나서
전 남편없이 못 살아요
뭐든 함께하고 내가 사는 이유가 되기도 해요
자삭보다 남편이라고 생각해요
내 옆에 늘 함께 있는건 남편이죠
날 바로 돌보는 사람도 남편
배우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혼 미혼 출산여부 상관 없어요333
식이조절하고 운동하고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인드
가진 분들이 건강해요
다음생이랄게 있을까요. ^^
남아프리카나 이슬람 인도에서 태어날거면 안태어나고싶음.
윗님 팩폭 ㅎㅎ 그래도 헬조선인들은 나태지옥엔 안가겠죠
건강하고 즐거운 정규파트너와의 성생활이 건강에 매우 좋다는데요?
기혼 미혼 떠나 나이들어서는, 타고난 유전자와 자기관리가 건강을 결정지어요.
오히려 나이먹어서 몸이 안좋던대요
저 맨날 아픈디요...
미혼이라 에너지를 안뺏기다뇨..
오히려 독립된 미혼은
혼자 밥벌이, 생계, 살림, 감정 챙기기
다 오롯이 본인 몫이라 힘듭니다.
남편과 힘든걸 나눌수도
아이에게서 힘을 얻지도 못하죠.
저도 맨날 지치고 기력없이 버텨요
불량이 많아요
결혼, 출산과 관계없어요.
내 주변의 모태 솔로 5060들, 나이 먹으니 살찌고 배 나오고 허리 두꺼운게 유부녀들과 다름 없어요.
전문직이라 의자에 앉아서 하루에 7시간 보내긴 마찬가지고 때론 야근에...혼자니까 대충 식사 때우고 공휴일엔 보통 집콕하구요.
혼자 사는 미혼이 건강할 수도 있고 가족과 사는 기혼이 건강할 수도 있죠.
근데 혼자 사는 미혼 여자가 혼자 사는 미혼 남자보다는 좀 더 건강할 것 같기는 해요.
겉보기나 그렇죠
제 주변은 다 아파요
안 아픈 애 하나없이 다
암걸린 애도 있고
허리 나가고
골다공증에
그냥 관리 안되고
못 챙겨먹고 그래서 그런지
다 유부들보다 골골해요
장수는 못 할 거 같아요
전혀 아니던데요.
그래도 출산으로 몸 망가지는 기혼보다는 미혼이 낫지 않나요?
걱정이 있어도 내 스스로에 대한 걱정이지
시부모 남편 자녀 걱정까지 몇배가 곱해지는 것도 아니구요.
제주견 중년비혼들은 출산한 여자몸이랑 똑같던데요
허리통짜에 엉덩이 쳐지고 피부주름 늙는것도 미혼기혼가릴것없이 똑같음.
얼마나 관리했냐의 차이예요.
그리고 또하나
제주변 비혼들은 피해의식이 심해서 가까이하기싫더라구요.
무슨말을 못해요.
표정도 우울하고..
40후반부턴 심해지더라구요
혼자 밥벌이, 생계, 살림, 감정 챙기기
다 오롯이 본인 몫이라 힘듭니다.
남편과 힘든걸 나눌수도
아이에게서 힘을 얻지도 못하죠.
저도 맨날 지치고 기력없이 버텨요22222
나눌수있는 사람이 있냐없냐가 천지차이
말로 하지않더라도 한팀인 구성원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정말 엄청난 차이
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아닐까요? 전 반대인데
무슨 자기 주변 일반화의 오류가 너무 많네요. 일부 댓글은 저주 수준인데 함부로 말하면 본인한테 돌아갑니다;;
제가 본 경우 건강의 5할은 유전 또는 운 3할은 스트레스 관리 2할은 건강한 습관과 환경인 것 같아요.
특히 공기 좋은 시골 마을 혼자 산지 오래 되신 할머니들 90대가 넘도록 너무 정정하시더라고요.
공해도 없고 스트레스도 없고 전자기기도 잘 안 쓰시고 건강한 세끼에 마을 평화롭고...
50대는 전혀 아닙니다
40대 초반에 처음 만났을때부터 당뇨약 먹고 지금도 만날때마다 아프다고 무슨 할머니들처럼 자기 몸 안좋은 이야기만 합니다
게다가 몸은 만삭수준입니다
이제는 50대 후반인데 밤에 잠이 안온다고 징징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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