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한끼 낫또계란야채

..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24-05-24 10:24:41

계란은 후라이 야채는 상추나 당근 오이 양배추 그때 그때 저렴한거 이렇게 밥없이 비벼먹거나 낫또에 들어있는 소스로 샐러드처럼 먹거나 해보세요.

알게모르게 살이 쭈욱 빠져요.

하루에 한끼를 저렇게 먹고 배고프면 두끼를 저런식으로 먹고 두유나 요거트 먹으면 살은 잘빠져요.전혀 힘들지도 않아요.가끔 땡기는게 있으면 먹으면서 또 저렇게 먹으면 요요도 안오더라고요.

밥도 서서히 한두스푼씩 넣어서 비벼서 먹고요.

어떤날 밥을 먹고 싶어서 제대로 먹어도 또 저렇게 먹으면 됩니다.

요즘 케잌이며 햄버거 많이먹어서 오늘부터 좀 빡시게 저런 식단을 유지하려고요.

다이어트 해본중에 제일 힘들지 않게 9키로 뺏어요.작년 7월부터요.

그렇다고 먹고 싶은걸 막 참은정도도 아니예요.

저 식단을 하다보면 자극적인 음식이 안땡겨서 먹고싶은것도 별로 안생겨요.

IP : 106.101.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
    '24.5.24 10:33 AM (218.48.xxx.209)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 무얼 위한
    '24.5.24 10:48 AM (125.136.xxx.93)

    미용을 위한거라면 제발 ㅠㅠ
    지병이나 대사증후군으로 인한 어쩔수없는 지방커팅은
    어쩔수없지만
    단지 미용목적이면 적당히 드시고 운동하세요
    먹고 움직이면됩니다
    거창한 달리기니 헬스니 말고 그냥 발을 움직이면됩니다
    다이어트에대한 강박은 정신적으로 신체적
    엄청난 데미지를 가지고옵니다
    뼈에 영양분을 뽑아써버리면 채울길이 없습니다
    지방만 걷히는게아니라
    근육과세포하나하나까지 잃어버리는게
    과도한 다이어트입니다
    자연에서 난 건강한 식품과 저작활동으로 뇌를 자극하고
    약간 부족한듯 먹는 식습관을 하는것이 건강한 생활을
    하는 지름길입니다
    나이들면 고스란이 되돌려받으니
    잘선택해서하세요

  • 3. 00
    '24.5.24 10:53 AM (211.248.xxx.23)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 4. ..
    '24.5.24 11:37 AM (118.235.xxx.145)

    좋은 식단인데요?저기에 소고기나 닭가슴살 100그램 정도 추가하면 금상첨화죠.
    프랑스에서 온 그 남자 저기에 아보카도 볶음김치 추가해서 먹는다면서요.

  • 5. 원글
    '24.5.24 11:52 AM (106.101.xxx.220)

    네.저렇게 먹고 저는 훨씬 건강해졌어요.김치도 먹고 고기는 땡기지는 않지만 생선도 먹고 치킨도 먹고 아예 안먹는건 아니예요.단지 하루에 한번은 낫또를 먹는다는거죠.

  • 6. 11나를사랑하자
    '24.5.24 12:10 PM (210.205.xxx.33)

    아침은 낫또와 오트밀죽 조금먹고
    점심은 그릭요거트 먹고
    저녁은 계란 두개 삶아먹고 있어요

    이렇게 먹으니 포만감이 있고 딱히 밥생각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872 상속을 포기해달라는데요 14 ㅇㅁ 19:45:29 4,404
1604871 초보운전 아줌마 도로위의 시한폭탄 31 ㅇㅇ 19:45:20 2,605
1604870 윤거니를 위한 순장조 3인 22 오늘 19:40:39 2,326
1604869 의욕 많은데 성적은 평범한 아이 17 . . 19:39:29 1,401
1604868 "또 음주운전"…횡단보도 건너던 자전거, 만취.. 13 ... 19:36:43 1,515
1604867 드라마 보다가 너무 웃겨서 실신하겠어요 9 미치겠다 19:34:29 4,179
1604866 압구정동 맛집??급해서요 7 good 19:27:25 1,090
1604865 항암 하시는분들 어찌 지내시나요 32 ㄱㄴ 19:26:32 3,247
1604864 너무 많은 사과 어떻게 하죠? 9 난감 19:25:19 1,437
1604863 82에서 배운 모기 잡는 법 12 .. 19:25:02 2,766
1604862 오전에 넷플 영화 추천해주신거 재미있네요 2 넷플 19:23:08 1,651
1604861 아이가 학원알바를 하는데.. 6 19:21:36 1,773
1604860 국힘 잘하네요! 오늘처럼만 쭉 하길 10 화이팅! 19:17:00 2,660
1604859 충치치료후에 욱신거림 1 19:16:16 328
1604858 친정어머니 입장에서 만만한딸/어려운딸이 있나요? 19 차별 19:15:54 2,381
1604857 어제 CU에서 사이다를 샀는데요 6 계산 19:15:26 1,637
1604856 두유제조기 하나 사려는데 어디꺼 쓰세요? 9 두유 19:13:20 842
1604855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답이 정해져있는걸까요? 8 훔훔 19:09:59 1,405
1604854 이젠 누군가의 성공스토리를 보는 게 피로해지네요 10 ㅇㅇ 19:08:28 1,855
1604853 나솔사계 6 ㅡㅡ 19:07:00 1,571
1604852 7시 알릴레오 북's ㅡ 조선은 망할 수 밖에 없는 나라였을까?.. 1 같이봅시다 .. 19:05:04 437
1604851 멍게 까만 내장 먹어도 되나요? 3 왜 안뗐냐 19:00:30 448
1604850 민주당의 K주식 사망선고 60 국개 19:00:28 4,760
1604849 선서할 배짱도 없으면서 무슨 말이 그리 많아요! 8 붕짜자붕짜 18:50:46 1,068
1604848 여자 기초대사량 어느정도로 나오나요 17 ... 18:49:32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