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한끼 낫또계란야채

..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24-05-24 10:24:41

계란은 후라이 야채는 상추나 당근 오이 양배추 그때 그때 저렴한거 이렇게 밥없이 비벼먹거나 낫또에 들어있는 소스로 샐러드처럼 먹거나 해보세요.

알게모르게 살이 쭈욱 빠져요.

하루에 한끼를 저렇게 먹고 배고프면 두끼를 저런식으로 먹고 두유나 요거트 먹으면 살은 잘빠져요.전혀 힘들지도 않아요.가끔 땡기는게 있으면 먹으면서 또 저렇게 먹으면 요요도 안오더라고요.

밥도 서서히 한두스푼씩 넣어서 비벼서 먹고요.

어떤날 밥을 먹고 싶어서 제대로 먹어도 또 저렇게 먹으면 됩니다.

요즘 케잌이며 햄버거 많이먹어서 오늘부터 좀 빡시게 저런 식단을 유지하려고요.

다이어트 해본중에 제일 힘들지 않게 9키로 뺏어요.작년 7월부터요.

그렇다고 먹고 싶은걸 막 참은정도도 아니예요.

저 식단을 하다보면 자극적인 음식이 안땡겨서 먹고싶은것도 별로 안생겨요.

IP : 106.101.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
    '24.5.24 10:33 AM (218.48.xxx.209)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 무얼 위한
    '24.5.24 10:48 AM (125.136.xxx.93)

    미용을 위한거라면 제발 ㅠㅠ
    지병이나 대사증후군으로 인한 어쩔수없는 지방커팅은
    어쩔수없지만
    단지 미용목적이면 적당히 드시고 운동하세요
    먹고 움직이면됩니다
    거창한 달리기니 헬스니 말고 그냥 발을 움직이면됩니다
    다이어트에대한 강박은 정신적으로 신체적
    엄청난 데미지를 가지고옵니다
    뼈에 영양분을 뽑아써버리면 채울길이 없습니다
    지방만 걷히는게아니라
    근육과세포하나하나까지 잃어버리는게
    과도한 다이어트입니다
    자연에서 난 건강한 식품과 저작활동으로 뇌를 자극하고
    약간 부족한듯 먹는 식습관을 하는것이 건강한 생활을
    하는 지름길입니다
    나이들면 고스란이 되돌려받으니
    잘선택해서하세요

  • 3. 00
    '24.5.24 10:53 AM (211.248.xxx.23)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 4. ..
    '24.5.24 11:37 AM (118.235.xxx.145)

    좋은 식단인데요?저기에 소고기나 닭가슴살 100그램 정도 추가하면 금상첨화죠.
    프랑스에서 온 그 남자 저기에 아보카도 볶음김치 추가해서 먹는다면서요.

  • 5. 원글
    '24.5.24 11:52 AM (106.101.xxx.220)

    네.저렇게 먹고 저는 훨씬 건강해졌어요.김치도 먹고 고기는 땡기지는 않지만 생선도 먹고 치킨도 먹고 아예 안먹는건 아니예요.단지 하루에 한번은 낫또를 먹는다는거죠.

  • 6. 11나를사랑하자
    '24.5.24 12:10 PM (210.205.xxx.33)

    아침은 낫또와 오트밀죽 조금먹고
    점심은 그릭요거트 먹고
    저녁은 계란 두개 삶아먹고 있어요

    이렇게 먹으니 포만감이 있고 딱히 밥생각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782 여수,순천 같이 가신분들은 숙소 한곳에서? 아님 옮겨서?어떻게 .. 2 여수 2024/05/28 1,072
1588781 여러분 다이슨 청소기 꼭 정품 밧데리 사세요!!! 6 바른자세 2024/05/28 2,643
1588780 배달치킨 대체 냉동치킨 뭐 있을까요? 16 .. 2024/05/28 1,932
1588779 비싼 곳에서 검소하게살기 검소한 곳에서 풍족하게 살기 10 ... 2024/05/28 3,512
1588778 오래된 간장 짱아찌 시큼한 냄새나는데 드시는지요? .. 2024/05/28 337
1588777 이사가게 된 곳 근처에 절이 두개나 있던데 가면 뭐해야 해요? 3 2024/05/28 1,172
1588776 남자 고등학생이랑 서울에 갈까하는데요. 18 알려주세요 2024/05/28 1,632
1588775 폐경이후 다이어트 힘들죠? 5 ........ 2024/05/28 3,122
1588774 5/28(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5/28 540
1588773 7월 말 나트랑 vs. 푸꾸옥 어디가 좋을까요 2 ㅇㅇ 2024/05/28 2,615
1588772 훈련병 사망 관련 기사가 왜 이렇게 없어요? 12 456 2024/05/28 1,954
1588771 암환자 엄마에게 해줄수있는거 뭐가 있을까요 6 힘내 2024/05/28 1,775
1588770 일하다 번아웃으로 쉬고계신분 계신가요? 8 쉬고 2024/05/28 1,572
1588769 이사 당일 도배 글 올리셨던 분 12 프리지아 2024/05/28 1,786
1588768 보수들 민주당에 조금만 힘을 더 실어줬으면 그나마 희망이라도 .. 19 망하고싶어서.. 2024/05/28 1,670
1588767 자식이 엄마(본인)에게 얘기하는것 남편에게 다 얘기하시나요? 2 ..... 2024/05/28 1,414
1588766 피검사 전날에요.. 6 당수치 2024/05/28 1,037
1588765 저녁 뭐 해 드세요? 9 2024/05/28 1,620
1588764 퇴근시간에 명동지나가는 굥가놈 6 2024/05/28 2,175
1588763 스타우브 코팅이벗겨졌어요 8 속상해요 2024/05/28 2,462
1588762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것 5 2024/05/28 3,249
1588761 국민의힘 DNA는 복종 21 나경상 2024/05/28 1,747
1588760 결혼하고 자식키우며..인생은 고행 34 생컷 2024/05/28 8,244
1588759 생계형 프리랜서ㅜㅜ 정말 일하기 싫어요 2 싫다 2024/05/28 2,380
1588758 내일 오후 송파에서 인천 가는데요 6 2024/05/28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