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두배우다 불호라서..
선재보려다 티빙들어가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봄밤 밥누나 연출한 안판석이 연출했네요
대치동 이야기라 재밌고 무엇보다 두 배우가
연기를 넘 잘해요
려원이 국어선생으로 나오는데
왜 려원이 국어선생이냐 욕먹고 있다지만
중고등 자녀 둔 부모로써 인강 선생처럼
자연스럽게 잘하네요
유아인 정해인 위하준
이런 남주에 위하준 별로 일까 싶은데.
연기잘해서 호감됐어요
우연히 위하준 인스타 들오갔다가
하얀 옷 입은 내복같은 모습에.실망 ㅋ
드라마만 봐야겠어요
혹시 재밌게 보시는 분 계셔요??
저는 그 연출방식이 별로요.. 봄밤, 밥잘사주는.. 보자마자 그 감독 아냐? 했어요.. 음악도 딱 그 스타일.. 봄밤 보면서.. 내가 드라마를 보는건지 음악을 듣는건지..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고요..남편은 재밌게 보고..
나쁘지 않아요
연출진도 괜찮고
내용도 재밌어요
졸업 재밌어요
전 워낙에 위하준 팬이라
위하준 때매 보게 됐는데
려원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랐네요~
위하준이 미스 캐스팅이라고 하시는분들 많은데
요번 드라마로 좀 확 떴음 좋겠어요.
배우 조연을 왜 이렇게 재탕 삼탕 쓰는지 모르것어요
음악도 비슷하고 ㅎㅎ
근데 전 그 분위기가 좋아서 봅니다
소재가 아쉬워요. 학원강사들 연애 안궁금한데..
진짜 비슷해요 조연배우,ost마저도~
근데 잔잔하니 매회마다 한군데씩 좋은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위하준 팬분 계시네요 죄송합니다 ^^
원래 연기는 잘했어용
얼굴이 제 서타일이 아니라 ㅎㅎㅎ
려원을 잘꼬셔야 위하준 뜰거같네요
위하준이 살짝 아쉽긴 해요
좀 더 어려보이거나
좀더 잘생기거나
요약본 봤는데 볼만하더라고요
밀회 나오신 조연분들
총출동
최선국어 백발마녀 특히.
그 서술퍼런 수업을 남학생들이 그렇게 듣고 있다는 게 있을 수 없는 일.
오글거렸고요 사람좋기만한 대치체이스 원장이 통수칠려나
한바다 변호사님은 안 나오신듯 ㅋ
자연광 위주로 찍는다는데
어두컴컴해서 보비도 전에 우울함.
자연광 위주로 찍는다는데
어두컴컴해서 보기도 전에 우울함.
최선국어 백발마녀 특히.
그 서슬퍼런 수업을 남학생들이 그렇게 듣고 있다는 게 있을 수 없는 일.
(오타 있어 삭제 후 다시 적음)
제일 이상해요.
카리스마 있는 역이어야 했는데 척만하지 실제 느낌이 없어요.
스카이캐슬에 김서형 정도는 됐어야 납득이 됐을텐데 아쉬워요.
남자애들이 그런 졸린 목소리와 톤을 참고 들을리가 없는데말예요.
저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몇군데 현실과 동떨어진 느낌이 있지만 드라마려니..하고
위하준 려원 둘 다 좋아하는 배우 아닌데 이 드라마에서는 괜찮았어요
위하준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처음 봤는데 인상은 별로인데 보면 볼수록 안정감을 주는 매력이 있더라구요ㅎㅎ졸업은 아직 안봤는데 한번 봐야겠어요
완전 섹시한데..
안판석 pd 팬이고요
그런데 졸업은 아직 안봤단 사실
왤케 드라마 보는것도 힘들까요 요즘...ㅠ
저도 똑같은 어두컴컴 분위기와 똑같은 음악이라 찾아보니 안판석이더라구요.
다른 감독들과 다르게 질리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급식이랑 비교하면 될까요?
메뉴가 다르게 나와도 늘 느껴지는 급식의 맛 때문에 기대도 안되고 질리는....
위하준 팬 됐어요
정려원도 연기 잘하고 둘이 잘 어울려서 좋아요
아직까진 스토리가 재미있어요
근데 로맨스로 더 기울면 재미없어 질거 같아요
딱 요 상태로 작가가 균형잃지 않기를 바래요
벡발마녀는 너무 존재감 없고 흐리멍텅한거 아닌지...
안판석꺼 한번도 안봤구요. 연하남 러브스토리 안좋아하는 편이라 봄밤 밥잘사주는 밀회 안봤는데.. 이건 대치동 학원가 얘기라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사이드에 친구들끼리 얘기하는거 또 국어작품 얘기하는 거 이런게 재밌어요. 박완서 작품이 그렇게 국어교과서에 많이 나오는 줄 몰랐어요. 제가 대치동에서 애들 키워보질 않아서 그런지 정말 일타강사 대치동 분위기가 저럴까 반신반의하면서 보고 있는데 재밌네요.
채널 돌리다 봐도 그 백발마녀 수업이 명성에 비해서
수업 집중도가 전혀 없게 강의해서 놀람..;;
보다가 다 잘 것 같네~ 했는데ㅋ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네요.
대치원장 쎄하고 냉정하게 봤는데...ㅎㅎ
어머 백발마녀를 다 안좋게보셨군요 ㅎㅎㅎ 전 환갑인데도 현직에서 일한다니 대단하게 봤어요 ㅋㅋ 김서형이 했어도 멋있었을거같네요 저도 위하준 조금만 더 잘생기거나 어리거나... 글구 둘이 안어울려요 뭔가 비지니스 커플??ㅎㅎ 그냥 드라마 위해 한번 사귀어주세요 ^^
어? 위하준 남성미 뿜뿜 아닌가요.
꽃미남들에 질린 저로선 남자같은 남자배우가 더 좋네요.
저는 백발마녀 존재감 완전 있던데요. 4화 재밌지 않았어요 ? 저는 1명 앉혀놓고 과거랑 교차한 편집 보면서 제 학생 시절도 생각나고 약간 감동먹었어요.
위하준 교북입고 엄마랑 작은 상담실에서 상담할때 정려원이 차심부름 ㅋ 교차편집 좋았어요
안판석 연출 스타일 좋아해요.
낯익은 조연분들도 좋고요.
려원도 연기 잘하고 위하준도 잘하던데요?
수사반장 끝나서 본방사수 합니다~
드라마 재밌고 피디 자기스타일 있는것까진 좋은데 조연 배우진을 너무 그대로 쓰니까 식상해요...주연만 갈아끼운 느낌. 위하준은 원래 잘하는거 알았는데 려원 오랜만에 보는데 생각보다 연기 잘하더라구요.
스토리가 궁금하지 않고 남녀 주인공이 설레지가 않고. 암튼 그렇습니다. 멜로 드라마 남주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이번에 알았어요.
안판석 드라마는 연상연하 어울리지도 않는 커플들 억지 연애도 이상하고(친구 누나 학원 선생과 제자 등)
조연들 매번 그 사람이 그 사람
(학원 부원장 젊은 여직원 남주 아버지 등등)
어두운 화면
너무 식상
남주 멜로에 1도 안 어울리고ㅜ
정려원도 멜로하기엔 너무 나이 많은거 아닌가?
보다 말았네요..수험생 엄마라 입시랑 학원 잘 아는데 너무 동떨어져서 몰입이 안되더라고요.
학원 교무실 조명은 왜 그리 또 어둡고... 말도 안되는 설정이죠.
학원 강사 얘기는 일타스캔들이 더 나았었어요.
대치동 사는데 우리애 고등 내신 국어 선생님들이 저렇게 일사불란하게 저랬나? 싶고 재밌게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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