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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기 정숙이

ㅡㅡ 조회수 : 4,001
작성일 : 2024-05-24 09:21:52

맘먹으면 남자들 다 꼬실수있는것처럼 행동하지만

실제 방송에서 남출들 대부분 경계모드네요

영철도 자기한테 관심있다는 얘기에 바로 쳐내고

광수는 관심없고 영수는 당황스러워함

영식은 누나라고 선그으며 장난인듯 엄청 경계해요ㅎㅎ

그저 영호만 한없이 빠져듬.... 

IP : 106.101.xxx.12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4 9:24 AM (112.220.xxx.98)

    청순모드로 간다고 하얀원피스 입는다더만
    입고나온옷이 뭔 술집에서 입을만한 옷을 ;;;

  • 2. 밖에서도
    '24.5.24 9:25 AM (39.113.xxx.77) - 삭제된댓글

    바른 사람들은 안넘어가죠.
    좀 가볍거나 어찌 한번 놀아볼까만 걸리지.
    그러니 남자들하고 오래 못간다잖아요.
    결혼얘기 나오면 도망간다고.

  • 3.
    '24.5.24 9:27 AM (103.241.xxx.182)

    전 그렇게 솔직하게 다 까발리고 살아본적이 없어서 좋던데요?
    직장에서도
    차라리 그렇게 자기감정에 솔직한 사람이 첨에는 뭐지 싶다가도 지내고 대하기 훨씬 낫더라구요.
    암튼 요즘 제 웃음버튼입니다요.

  • 4. ..
    '24.5.24 9:28 AM (211.208.xxx.199)

    영호 10년 이상 연상녀도 사귀어봤고
    10년 이하 연하도 사귀어 봤다는거보니
    취향이 다채로와 보여요.
    정숙같은 여자 정도에 홀리는거 같진 않고
    이왕 방송출연겸 휴가니 엔조이한다 싶네요.

  • 5. ..
    '24.5.24 9:30 AM (106.101.xxx.2) - 삭제된댓글

    너무 지나치게 밝혀요.
    보통 사람은 그게 솔직한 감정은 아니거든요.
    일반적이지 않음.

  • 6. 예능이라고
    '24.5.24 9:31 A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생각하고 보는데 너무 투명하게 다 보여주니 안 맞는 사람들은 알려 줘서 고마울 듯.
    광수랑 랜덤데이트 둘이 앉아 있는데 허벅지가 다 드러나게 다리 꼬고 앉아
    저게 정숙이 성형이구나 싶더군요.

  • 7.
    '24.5.24 9:34 AM (211.217.xxx.96)

    영호가 왜 10년 연상을 만났겠어요
    솔직히 거기서 답 나오죠
    20기 영호 정숙
    나솔사계
    6기 영수 15기 현숙
    방생하지말고 사귀길 바래요

  • 8. ㅎㅎ
    '24.5.24 9:38 AM (124.50.xxx.74)

    초반에 쳐내는 거를 ‘바른 사람’이어서 라고 보나요?
    저는 제대로 반응하는구나 카메라 앞이라 선긋네하면서 웃겼는데

  • 9. ㅋㅋㅋㅋㅋ
    '24.5.24 9:52 AM (211.234.xxx.202)

    방생금지

  • 10. 어휴..
    '24.5.24 10:03 AM (182.226.xxx.161)

    솔직히 영호 보면서.. 등신.. 소리가.. 저렇게 하는 여자한테 빠진다고?? 누가봐도 남주기 아까워서 흔들어 놓고 남자가 넘어오면 바로 흥미 잃고 버리게 생겼던데..

  • 11. ...
    '24.5.24 10:05 AM (223.62.xxx.135)

    컨셉아니고 원래 저런 분이라면 좀 걱정이에요.
    공부도 잘했다던데.. 혹시 남자 맘에 드는 법을 이론으로 배우셨나 싶은...
    남자들이 저렇게 줄것처럼(?) 달려드니 오는 여자 마다 않겠다는 사람은 ok하겠지만... 진지한 사이로는 생각안할듯....

  • 12. ..
    '24.5.24 10:12 AM (175.118.xxx.52) - 삭제된댓글

    1대1로는 자신있다는 게 뭔지 알 것 같아요.

  • 13.
    '24.5.24 10:15 AM (61.105.xxx.11)

    특이해요
    금방 질리는 타입

  • 14. 20정숙왈
    '24.5.24 10:15 AM (210.106.xxx.172)

    자기가 사귄 남자들은 다 비혼주의가 되더라는 데에 답이 있죠…

  • 15. 실제로는
    '24.5.24 10:25 AM (182.219.xxx.35)

    몰라도 방송에까지 나와 결혼상대자 찾는사람이
    저렇게 육탄전으로 밀어부치는거 어이없어요.
    술집 접대부도 아니고 저게 뭔가요.
    배울만큼 배운사람이...

  • 16. ㅇㅇ
    '24.5.24 12:39 PM (175.209.xxx.112)

    착장은 비싼거로 휘둘렀던데 말투 행동이 저렴하니 싼티가 줄줄
    영호는 훨 나은 순자를 놔두고. 지팔지꼰

  • 17. 네에?
    '24.5.24 1:56 PM (121.88.xxx.74)

    그게 비싼거였어요? 저는 싸구려로만 휘두른쥴...

  • 18. 엥?
    '24.5.24 4:58 PM (110.70.xxx.137)

    업소용 여자들 입는 보세옷 같아보였는데 비싼옷이라고요??
    대학때 이쁜데 남자좋아해서 몸으로 꼬시려하는애 있었는데 남자들이 무섭다고 다 도망갔어요 예쁜애가 들이댄다고 다 헤벌레해서 좋아하는거 아닙니다 걸레라고 소문났는데 그래도 좋다는남자가 있어 cc로 결혼했는데 결혼해도 계속 남자 꼬시러 다니더라구요 바람도계속 피고..남편이 알아도 그냥 살더라구요 자식도 설대 보냈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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