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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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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준화지역 지방 일반고

ㅇㅈ 조회수 : 760
작성일 : 2024-05-24 09:01:51

비평준화지역 지방 일반고라 커트라인이 평준화지역보다 30점정도 조금 높은 학교에 다니는데요..

내신따기는 힘들다고 하지만 가깝고 그나마 정원수 많은곳(295명)이라 선택했어요..

 

얼마전 진학설명회가 있어서 가봤더니 소문대로 입결이  좋지는 않았고 수능최저를 못 맞춰서 인서울 많이 못한다였어요..

 

그런데 저는 일반고라 무조건 수시 교과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교과보다 학종으로도 잘가더라고요..

 

 특목고나 자사고보다 학종으로는 잘 못가고 교과로는 잘가는... 일반고보다는 학종으로 잘가고 교과로도 잘 못가는 좀 애매한 포지션에 있는 학교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런학교에서는 전략을 어떻게 짜야하나요?

IP : 223.39.xxx.2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24 9:10 AM (223.62.xxx.67)

    수능최저를 못맞추는 수준의 학교라면...
    전략은 무조건 수능대비가능한 공부를 하는거죠.

  • 2. less
    '24.5.24 9:25 AM (182.217.xxx.206)

    교과는.. 수능최저를 맞춰야하고.
    학종은.. 수능최저 안맞춰도 되는 경우가 많은걸로 아는데...~

    그래서 .. 그 학교의 경우 학종으로 더 잘간다는 느낌을 받은게 아닐까요..

    울 아이경우는. 지방 일반고인데.. 평소내신공부하고 시험끝나면.. 모의고사공부 이런식으로
    공부하더라구요..

  • 3. 어느날이라도
    '24.5.24 9:47 AM (175.211.xxx.92)

    수많은 일반고가 그래요.
    그나마 그학교는 비평준화 지역의 좀 나은 학교라 학종도 좀 보내는 거...

  • 4. ㅡㅡ
    '24.5.24 10:41 AM (142.126.xxx.81)

    최저… 수능못맞추는 학교는 학종 잘못보내는게 일반적 ㅡㅡ

  • 5. 요즘
    '24.5.24 11:55 AM (118.33.xxx.32)

    분위기가 학종으로 잘보내던 학교도 수능으로 턴하는 추세던데요. 최저때문에 그런건지. 완전 분위기가 바뀜.여긴 비평준화지역..수능정시때문인지..분위기가 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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