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회전이 인되아 문의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 살아야 할까요?
1. 당연히
'24.5.24 7:55 AM (223.62.xxx.167)돈 버는 남편 직장 가까운 곳에 있어야죠
애들은 독립이구요
친정엄마는 요양병원에 있으니 2주에 한번 가보면 되구요
전업이 효도할려고 남편 힘들던 말던 효녀 노릇이나 하면 되나요
남자가 여자 효녀 노릇 하라고 돈 버나요.
그럴 거면 애초에 결혼 말고 엄마랑 살아야죠2. 네
'24.5.24 7:57 AM (175.120.xxx.173)돈 버는 남편 직장 가까운 곳에 있어야죠
애들은 독립이구요
친정엄마는 요양병원에 있으니 2주에 한번 가보면 되구요
2222222223. 34vitnara78
'24.5.24 8:01 AM (125.129.xxx.3)충청권에 살며 알바한다
4. 아니
'24.5.24 8:23 AM (99.239.xxx.134)같은 서울 안이라도 직장 근처에 살아야할판에
밤에 늦게 들어온다고 아예 도시를 옮길 생각을;;
졸혼할 게 아니라면 부부간의 문제부터 돌아보세요 ......
이건 별거하자는 거죠5. ㅇㅇ
'24.5.24 8:56 AM (116.42.xxx.47)독립한 대학생 자녀들이 싫어합니다
남편이랑 같이 있으세요
전업인데 한번씩 엄마한테 다녀오면 돼죠
혹시 속마음은 월말부부가 꿈인가요6. 원글
'24.5.24 9:10 AM (223.33.xxx.25)같은 여자들 정신 차리세요
결혼한 여자가 자기 가정이 우선이지
이혼하고 효녀하든가요
왜요. 꼬박꼬박 들어오는 생활비가 아쉬운가요
남편이랑 살면서 뒷바라지 하던가 직장 구해야죠.
웃기네 정말.7. 고향
'24.5.24 9:59 AM (122.96.xxx.105) - 삭제된댓글남편과ㅜ너무 안맞고,
무엇보다 남편이 여우같지않고 바보같은 제가 싫다고,
그리고 얼마전 글쓴 2달된 아기낳은 며늘한테 고관절 시이버지 병원글썼어요, 저도 다 소름끼치게 싫어요,8. ---
'24.5.24 11:27 AM (175.199.xxx.125)저희도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딸둘은 서울.경기에서 직장다녀요....저흰 경상도고요..
좀더 나이들면 위쪽으로 오라고 딸들이 그러는데.....고민이 되네요9. ㅇㅇ
'24.5.24 11:43 AM (116.42.xxx.47)남편이랑 안맞다고 자식들한테 가는건
자식들 부담...
남편이 반대 안하면 친정에가서 지내세요
거기서 원글님도 정신적 물질적 독립도 해보시고
떨어져지내면 다시 남편 사랑이 생길지도
대학교간 자식들 수발 들겠다는 핑계로 서울은
절대 가지 마세요
성인 자식들 입장에서는 진짜 싫어요10. 9oo9le
'24.5.24 11:45 AM (27.122.xxx.80)가정을 꾸리는데 가장 중요한것부터 고려하세요.
1. 매달 수입이 중요하니, 직장에 문제가 없도록 가까운곳을 몇개 고르고
2. 거기서 애들도 있고 환경도 중요하니 애들키우기 좋은곳을 고르고
3. 이제 나머지는 본인에게 이로운곳을 고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