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이사하는 동네분이 계셔서
(연 3-4회보긴했는데 저를 이뻐해주셨어요)
얼마전에 제가 밥을 사드렸는데요,
지나가다
지인이 고등 우리아이와 마주쳐서 (저는 없이)
글쎄 용돈을 10만원 주신거에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굳이 적자면, 밥값은 6만원 가량이었는데
그 마음이 고마워서 제가 빚진거 같은 기분이라서요,
이사전에 다시 만나서 밥을 사는게 나을까요?
선물이나 꽃다발이라도 보낼까요?
다음달에 이사하는 동네분이 계셔서
(연 3-4회보긴했는데 저를 이뻐해주셨어요)
얼마전에 제가 밥을 사드렸는데요,
지나가다
지인이 고등 우리아이와 마주쳐서 (저는 없이)
글쎄 용돈을 10만원 주신거에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굳이 적자면, 밥값은 6만원 가량이었는데
그 마음이 고마워서 제가 빚진거 같은 기분이라서요,
이사전에 다시 만나서 밥을 사는게 나을까요?
선물이나 꽃다발이라도 보낼까요?
밥 샀으니 애 용돈 준건데
뭘 또 해요
안 볼사이 아니면 다음에 또 밥사면되죠.
집 조대받거나 할때 선물하던가
멀리가서 다시 볼수 있을지는 미지수에요,
연락해서 만날수도 있겠지만
각자 지역이 다르면 사정이
다르니요,,
이렇게 용돈으로 쥬실지 몰라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끝
받으세요 나중에 맛있는거 생겼는데 생각나거나
그분 경조사있음 챙기거나요
님이 밥사서, 아이 용돈 끝 ~!
그 분 성향보니, 님이 뭔가 베풀면 다시 돌려줄 듯 해요.
그냥 여기서 끝내셔요.
감사하다고 인사하시면됩니다
그분도 아무나주는거아니에요
너무 주고 싶어서 주신 거니 감사히 받으면 됩니다.
형식적으로였음 5만원 주지 10만원을 주겠어요.
부담스러우면 기프티콘이라도 이사후 힘드시죠~^^
이사하는 날 미리 얼린 생수랑 시원한 커피 가져다드리면 어떨까요? 더운 여름 친한 이웃이 이사할 때 종이컵이랑 가져다줬더니 일하시는 분들이랑 잘 마셨다고 고마워했어요. 저는 생수 사다가 미리 얼려놨구요. 시간 체크하다가 짐 거의 다 포장했을 때 맞춰서 갔어요.
좋은 이웃이 이사가는데 두루마리휴지 큰팩 이나
각티슈ᆢ드리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휴지는ᆢ이사가면 부자~~되라고 많이들 하는데
휴지는 필수품이라 좋아할듯
지금은 감사하다고 인사만 하시고
이삿날 샌드위치랑 커피같은 간식거리 사서 잠깐 들리세요. 이삿날 정신없으실텐데 짜장면 시켜드세요 하면서 배민상품권 선물하기로 보내드려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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