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혼이고
아버지는 노령에 아프셔서 못 오세요
알리지도 않을거구요
어머니는 안계세요
저혼자 그냥 가능할까요?
간병인 하루만 두면 될까요?
경험 있으신분 꼭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미혼이고
아버지는 노령에 아프셔서 못 오세요
알리지도 않을거구요
어머니는 안계세요
저혼자 그냥 가능할까요?
간병인 하루만 두면 될까요?
경험 있으신분 꼭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28058&page=2
수술 잘 받으세요
간호간병시스템 되어있는 병원에서 적출했는데
그닥 간병받을 일이 없었어요
정 걱정되시면 간병인 하루 두시던가
간호간병시스템 되어있는 병원에서 수술하세요
보호자 있어야해요
저는 수술후 물먹고싶다 아프다 까스찬다 난리쳤어요
병원에서도 보호자 데려오라고 하구요
보호자없으면 간병해주는 병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간호통합 병원에서 했는데 간병인이든 보호자든 병실 상주 금지
보호자는 수술 당일 잠깐 머무르는 것 허용
유경험자.
로봇수술은 회복이 좀 더 빨라요.실비있으면 추천합니다.
하루정도 힘든데 저는 없어도 가능하기도 할듯했어요.간호사분들이 수시로 오셔서 도와주세요.간병인 하루면가능할듯합니다.
복강경은 하루만 보호자가있음 되더라구요
간호통합병실에서 하세요
그리고 수술 후 바로 담날부터 시간나는대로 압박 스타킹 신고 아픈거 꾹 참고 걷고 또 걸으세요
그래야 가스도 빨리 나오고 회복도 빨라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수술 잘 받으세요
유투브에 적출수술한 사람들 참고하세요
저 경험자인
화장실은 어차피 소변줄이고 식사도 안해서 보호자필요없었어요
남편은 아이들 케어해야하고 코로나기간이기도 해서 일주일 혼자 다했어요
환자분이 혼자이셔서 수술장 갈때 떨리신다고 해서.같이 내려가 드렸어요. 수술 전후 보호자 없이 계시더라고요
답변주신 모든 분들 복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실 너무심난하고 무서운데 엄청 도움되네요
여기 서울쪽인데 간호통합병원 어디로 가셨는지
알려주실수도 있을까요?
1월에 했는데..간호통합에서 하시면 될듯요.
복강경으로 하면 첫날만 좀 힘들죠. 저는 마약성 진통제가 무리가 되었는지 이틀 동한 먹지도 못하고 어지럽고 구토가 ㅠ
저 적출보다 복잡한 근종수술이었는데 간호통합병동 입원하고 혼자 있었어요. 보호자 사인이 필요한거면 모르겠는데 간병때문이라면 없어도 됩니다. 수술 잘받으시고 쾌차하세요.
아무쪼록 수술 잘 받으시고 회복 잘 되시길 바래요♡
저 복강경 자궁적출 했었어요.
남편도 오지 말라고 했었고...
혼자 3박4일 혼자 있었어요. 첫날은 좀 아팠는데 그 후엔 열심히 움직이기도 하고 해서 회복은 빨랐어요.
혼자 있을만 합니다.
이건 케바케 라더라구요.
울 엄마는 작츨수술후 한동안 정신을 못차리셔서 보호자 있어야했어요.
간병인 미리 섭외해 놓으시면 안심은 되겠네요.
연세 드신 분은 간혹 수술 후 섬망 이런 거 올까봐 그런 거고..
젊으시면 혼자도 괜찮을 것 같긴 해요..
무통주사 꼭 신청하시고,
간호간병 통합병동 가시면 좋을 듯요.
개복적출이었어도 간병인없이 입원 수술했어요. 코로나로 보호자 간병인 상주가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제 경험으로는 수술 당일정도만 간병인 도움받으면 별 문제없을 것같아요.
간병인 미리 섭외하셔야죠
아무도 모릅니다 수술이후 님 컨디션이요
돈만 되시면 이틀이라도 쓰시고요
복강경 적출했고 3박4일 입원중 첫날은 당연히 혼자 있었고 다음날 수술시간에 맞춰 엄마 오셨고 그날은 하루 같이 주무시고 다음날 집으로 보내고 저는 하루 더 자고 혼자 수납하고 택시타고 집에 왔어요.
저랑 같은 날 입원한 제 옆 침대 환자분은 보호자가 없이 내내 있으셨는데 간호사들이 잘 돌봐줬어요.
장안동 린에서 수술했어요.
저 복강경 자궁적출 했었어요.
남편도 오지 말라고 했었고...
혼자 3박4일 혼자 있었어요. 첫날은 좀 아팠는데 그 후엔 열심히 움직이기도 하고 해서 회복은 빨랐어요.
혼자 있을만 합니다.22222222222222222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5~6년전에 했어요.
혼자 소변줄 달고 크게 문제없이 입원했다 퇴원했어요.
걱정마시고 병원에 물어보시고 수술 잘하시길 바랍니다
어지간한 큰병원은 다 간호간병통합병동 있지않을까요?
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코로나전에 근종수술할 때 간호간병통합병동 신청안내 받았었어요. 그리고 일반 병동도 간호사분들이 잠시 보호자나 간병인없는 동안에도 잘 돌봐주셨어요.
예후가 안좋아서 각종 기기 검사할때 나올 비용을 청구할 대상때문이지
환자가 걱정되서 하는게 아닙니다.
대학병원은 간병병동 다 있을것같아요
수술날짜 잡으며 신청하라더라구요
저도 혼자 가려고 했는데
안된다고해서 딸 데려갔는데
보호자 없음 어쨌을까 싶었어요
간호통합 서비스 받으시면 돼요. 전 혼자 병원가서 수술 받았어요.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고. 간호사분들이 고맙게 잘해주셔서, 저분들 천사구나 생각했어요. 병원밥도 엄청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아무렇지도 않으니, 편한 마음으로 수술 받으세요. 다 잘 될거예요. 화이팅!!!!
적출한지 6개월됐어요. 통합간병센터 이용하심되요
간병인 필요없어요~~
저는 로봇수술해서 적출한 당일날 2시간 있다
막 걸어다니고 운동하고 다했어요
그리고 참고로 통합간병실 만원 추가에요. 일일.
거기서 간병인분들 돌아다니시면서 다체크해주세요.
당일날은 신경 더써주셔서 젊으신분이고 개복수술 아니니
크게 문제될거 없을거에요.
차병원이 간호통합서비스에요
저 거기서 했어요
윗분이 수술후 압박스타킹 말씀하셨는데
의사쌤이 붓기 상태 보시며 압박스타킹 말씀하시고
간호사 조무사 분들이 오셔서 다 신겨주세요
걱정하지 마시고 수술 잘 하시길 바랄게요
코로나 이전 50초중반 친구 적출 수술때 제가 있었어요. 생각보다 보호자가 크게 할일이 없었어요. 수술후 간호사가 자주 와서 무통주사나 혈압등 체크하고 야간에도 계속 체크해요. 식후 식판 치워주고 물 건네주는 정도였어요. 그후 제가 2박3일 입원해 근종수술 했었는데 딱히 간병인 필요 없었어요.
수술하고 나온 당일 하루정도는 꼭 필요해요.
수술 잘 받고 건강히 완쾌하시길 빕니다. 파이팅!
저는 복강경했고 3박4일 입원했는데도 보호자 필요하던데요
이틀은 움직이는거 힘들어서 보호자가 다 해줬고 삼사일째는 걷긴 하지만 영 불편해서 이것저것 심부름이 필요했어요 개복이면 더더 필요할것 같고요. 간병인 필요할듯요
엄청나게 뚱뚱해진다고 하니.....(한의학상 베출기관이라서) 보존하는 쪽으로 알아보세요.
간호통합병원 저는 이대목동병원에서 했어요.로봇수술이었구요. 혼자지냈어요.혼자서도 충분했습니다
단일공으로 했는데 보호자 필요없어요.
수술 당일날은 누워만 있고 소변줄 뽑고 바로 혼자 움직일수 있어요. 굳이 간호통합으로 안 가도 됩니다.
자궁적출하면 엄청나게 똥뚱해지지 않아요. 난소 보존하면 호르몬 문제도 없고요.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자궁 난소 적출했는데
7개월만에 온 몸이 다 풍선처럼 부풀었어요
수술 후 관리 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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