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주 오래된 구축 아파트 욕실 리모델링, 현관, 베란다 타일을 교체하려고 합니다.
업체측에서 거래하는 타일 전시장을 오늘 갔다 왔는데 바닥은 300*300 로 한다고 하더군요.
무광타일이고 만져보니 좀 거친 느낌이 있고 때가 잘 타 청소에 어려움이 있어 보였어요.
지금 욕실은 반무광, 약간 유광 스타일로 광택이 약간 있어 청소하는데 불편함을 못느꼈거든요.
때도 안타고요. 타일의 사이즈는 옛날 타일이라 100*100, 70*70 사이즈 정도 돼요.
청소를 별로 안 좋아하고 또 성격이 깔끔한 편이 아니라 청소가 쉬어야 하는데 82쿡님들 어떠신가요?
무광 타일 때 잘탄가요? 곧 욕실 공사인데 좀 늦게 타일을 알아본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