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전된 부분있어 억울하다면 바로 했겠죠.
프로그램은 결방할 정도의 초유의 사태인데 묵묵부답했겠나요??
혹시 그 종교까지 개입해서 여론전 펼쳐
반전을 도모한다면 화력 자체는 만만치 않겠지만
사람들도 눈과 귀가 있고 그간 지켜봐온 것이 있고
인생 경험치가 있으니 원하는 것처럼
쉽지 않을 겁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제일 빠른때
그나마 인정하고 사죄하고 그에 맞는
죗값, 꼭 사법적 처리가 아니더라도
자기 자리에서 내려온다던지
반성하는 방법이 있는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걸 못하고 꼭 손에 쥔것을
안 내려놓으려다 더 큰 죄를 짓더라고요.
지금껏 직원들에게 부당한 대우한 것이 문제였다면
이젠 국민을 기만하는 상황까지 가는거죠.
그간 직원들에게 한짓을 보면
마치 내일이 없는듯이 대했던데
지금 묵묵부답도 현명한 생각은 아니예요,
왜 배변 통제를 한건지
이건 인간의 기본권 아닙니까??
수용소도 아니고 기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