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보면
애 내신안나왔다고
학원와서 소리지르면서 따지고 화내고
어떡할거냐고 .
와 진짜 그런 학부모 대치에 있나요?
저도 목동학원가 보내지만.
내신안나옴 조용히 옮기먼되지.
대치는 분위기가 저런건가요?
아님 드라마라 그런건지.
진심 궁금하네요.
졸업 보면
애 내신안나왔다고
학원와서 소리지르면서 따지고 화내고
어떡할거냐고 .
와 진짜 그런 학부모 대치에 있나요?
저도 목동학원가 보내지만.
내신안나옴 조용히 옮기먼되지.
대치는 분위기가 저런건가요?
아님 드라마라 그런건지.
진심 궁금하네요.
전 그런 이야기 못 들어봄
어디나 싸이코는 있으니
드라마도 자료조사란걸 했을텐데.실제 있는 케이스라 저렇게 쓴건지 아님아예 허구인지 .
극성엄마 있을거 같아요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하다잖아요. 있는 얘기니까 썼겠죠.
그런 엄마가 있다 쳐도 그런 엄마가 대치에만 있을까
그렇게 소리지르고 난리칠 사람이야 어디든 있다고 생각
반포학원가 대치학원가 경험해 본 바 반포고 대치고 얌전하고 조용한 편임.
소리지르고 따지고 위협하면 애성적오를까요
강사도 사람인데 감정상해서 그게 애한테영향미칠수있고.
일단 성적이 안나왔단건 그 강사의 역량이 거기까지인거고.
내애랑 케미가 안맞을수도 있어서인데.
그걸 .그강사한테 화낸다고 다시 담에 성적이 오를까요
대치는 인원수가 많아서 일타강사가 많은거지
애 맞춤식으로 못 가르쳐요
맞춤식은 개인과외로 해야지
인원이 많아 같은 수업에 점수가 굉장히 다양한데
자기애 능력이 커요
저러면 싸이코도 엄청난 싸이코
그런 학부모는 학원가에 흔하디 흔한 진상 입니다.
대치에 저런 소리 못 들었는데
소문나면 웃기겠다
너희엄마 ㅋㅋ
내신은 둘째치고 시간만 때우는 학원샘한테는 말하고 그 학원아웃이죠
남아도는돈 학원비 내는것도 아니고
돈값못하는 학원많죠
애 잘가르치던 학원 하나 있었는데 진상엄마 하나가 폭풍처럼 휩쓸고 가더니 원장이 학원 회의든다고 페업한거 본적있어요
무슨일인지 고소까지 하는 엄마봤어요
국제중...
학교에서 그러는 대치동 사는 엄마 있었어요.
있어요
대치 아니라도 있어요
대치 목동 평촌 다 겪어봤는데
자기 아이, 다른 학원 입학 테스트 점수 안나왔다고
지금 다니는 학원 뒤집어 엎겠다는 엄마 있었어요
진심으로 분해하며 말하더군요
학원에 항의하는 엄마봤어요..
있어요 야무지다 평판있고 다른건 비교적 멀쩡한 동네지인
애 야무지게 책 읽히고 풀리고 시키는데 학원에서 문제 많이 틀리면 바로 가서 따져요 배웠는데 왜 틀리냐 집에선 안틀렸는데 계속 오답이 나오는 이유가뭐냐 시험못봐서 레벨업안되면 지들이 어떻게가르쳐서 틀리냐
부부가 쌍으로 그래요 그집 아이 중딩때 손절해서 지금소식은 모르는데 사고력수학학원 대형수학학원 영어학원 아주 들들볶았어요 애가 영재끕은 아니어도 좀 따라가니까 더 하더라구요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여기 게시판에 몇 년 전 자기가 과외 중단하고 4-5년 지난 어느날 고소한 사건 누가 올렸잖아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 ..
목동에도 그런사람 있을 겁니다
애가 일주일에 두번 대치동 학원다니는 데 숙제 안해가서 나머지 공부처럼 혼자 하고 있을때 선생님이 전화로 언쟁하는 소리 종종 듣는다네요 학부모가 항의 전화 한 거 같다고 ;;
학교담임선생한테도 저렇게 난리치는
부모 있어요.
성적때문은 아니라도요
목동에도 있죠
평범하고 성실한 아이를 영재라고 생각한 그 엄마
학원 뒤집은 걸 자랑스럽게 얘기하더군요
대형학원 원장과 독대하는 사이라고
대치동이나 목동이나 비학군지나 저런 엄마들은 당연히 있겠죠 대치가 오히려 적을수도 있고요
일단 엄마가 공부를 안해봤네요.
엄마 닮아 애가 그런걸...
어디에나 있을 수 있겠죠. 대치는 잘하는 애들 너무 많아서 좌절감 느끼고 의기소침해질 가능성이 더 높지 그렇게 나대는 사람 비웃음 사요. 대치동에 대해 좀 이상한 인상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제목 포함 세 번이나 대치 대치 하고 강조하시니 의아하네요
에 초딩때 사고력 수학 학원 학부모 간담회에 갔었는데요 우리 아이는 사고력반만 듣는 중이었고 다른 몇몇은 내신 진도반도 추가로 들어서 주중 5일을 다 듣는 경우였는데 그중 한 엄마가 아이가 학교 시험 못봤다며 내가 이 학원에 갖다주는 돈이 얼마며 애 시간 투자가 얼만데 성적이 이정도 밖에 못하냐며 진심 화를 내더라구요. 원장은 쩔쩔매면서 아이 더 잘 관리하겠다하고.. 보통은 내 아이가 못해서 그렇다 할텐데 오직 학원 문제라고 따지는 엄마 보면서 아.. 나도 일면 좀 당당해져야겠구나 하는 각성을 했다는.. 내탓이요 하며 쭈구리로 살던 인생에 새로운 깨달음을 남겨준 분. ㅎㅎ
있어요.
특징 엄마 공부 못하고 억척
가방끈 긴 남자와 결혼, 애는 엄마 닮음.
있어요.
특징 엄마 공부 못하고 억척
가방끈 긴 남자와 결혼, 애는 엄마 닮음.
근데 좋은 학원은 그 진상에게 싸늘히 대하면서 나가길 유도.
강사들끼리 아는 경우 많은데 과목당 200줄테니 주말 개인 괴외해달라는데 소문 듣고 다 거절. 학부모계의 연진이.
신도시에서 학군지로 금방 이사온 사람 불만 제일 많음.
211.246님 머에요?
저 드라마 안봤어요?
배경이 대치동이고 대치동학원가 이야깁니다.
그러니 대치동학원에 저런 학부모있냐 물은거구요
대치사나본데 무슨자격지심있어요?아님 멍청한건지.
달을가리키니 달은안보고 손가락만보네.
혹시 저런멍청한 학부모에요?
211.246으로 글쓴이입니다. 졸업이라는 드라마가 있는 줄 모르고 글 첫머리를 잘못 읽어서 제가 너무 과장되게 받아들였나 봅니다. 기분 상하시게 해서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사과드리니 마음 푸시고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랄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7217 | 어린이집 선생님이 저희 아이 똑똑하다고 7 | 하원시키면서.. | 2024/05/24 | 3,692 |
1587216 | 코디 7 | 토마토 | 2024/05/24 | 753 |
1587215 | 씽크대 밑 물 내려 가는 호스가 잘라졌어요. 8 | ******.. | 2024/05/23 | 2,212 |
1587214 | 에이트쇼는 언제부터 재미있어지나요? 19 | ㅇㅇ | 2024/05/23 | 3,047 |
1587213 | 요즘 씨리얼을 엄청 먹네요 8 | ㅇㅇ | 2024/05/23 | 2,863 |
1587212 | 셀프 페인트하려는데~ 3 | 옐로우 | 2024/05/23 | 946 |
1587211 | 가볍고 접기 편한 우양산 추천 부탁드려요 8 | ... | 2024/05/23 | 1,895 |
1587210 | 스모킹건 오늘 보셨나요? 6 | ㅇ | 2024/05/23 | 3,528 |
1587209 |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사건 - 알고보니 날씨가 문제는 아니었네요.. 36 | 음 | 2024/05/23 | 16,836 |
1587208 | 오카리나 도자기, 플라스틱 어떤걸 사야하나요? 10 | ........ | 2024/05/23 | 1,021 |
1587207 | 에어프라이어는 속까지 잘익나요? 2 | 모모 | 2024/05/23 | 1,461 |
1587206 | 지금 내가 52인데 20대들 옷을 입어요. 83 | 흠 | 2024/05/23 | 19,798 |
1587205 | 비빔밥 고명 다른 사람 주는거 15 | ㅇㅇ | 2024/05/23 | 3,782 |
1587204 | 비싼 전세아파트 전세놓기 1 | 전세 | 2024/05/23 | 1,394 |
1587203 | 구성환씨 먹는거 중독성 있네요 11 | .. | 2024/05/23 | 5,100 |
1587202 | 허브 냉동 2 | 주라임 | 2024/05/23 | 304 |
1587201 | 티몬 망고 핫딜이요. 13 | ..... | 2024/05/23 | 3,120 |
1587200 | 강형욱 ..오늘도 입장표명 안했나요? 전 레오의 8 | 이게 젤 중.. | 2024/05/23 | 5,327 |
1587199 | 옆모습은 덜 늙나봅니다 7 | ..... | 2024/05/23 | 2,479 |
1587198 | 약대는 조용히 증원하네요 16 | 헉 | 2024/05/23 | 4,533 |
1587197 | 더에이트쇼 말이 안되는거.. 10 | ㅇㅇ | 2024/05/23 | 2,444 |
1587196 | 템플스테이 6월 한달간 3만원(1박2일) 이벤트가 있어요 5 | ... | 2024/05/23 | 3,293 |
1587195 | 종근당 락토핏 글이 모두 사라졌네요. 16 | 이상하다 | 2024/05/23 | 6,716 |
1587194 | 저는 오늘도 살고 오늘도 죽어요. 1 | 저는.. | 2024/05/23 | 3,406 |
1587193 | 담주 입대하는 아이 알바했던곳 5 | 좋음 | 2024/05/23 | 1,9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