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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입니다.

오늘은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24-05-23 08:45:25

벌써 15주기가 됐습니다.

존경하는 내 마음속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추도식이 2시에 있습니다.

IP : 118.221.xxx.9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3 8:48 AM (1.236.xxx.163)

    그립습니다

  • 2. ...
    '24.5.23 8:48 AM (58.234.xxx.222)

    벌써 그리됐네요..
    하긴 어린이집 다니던 제 아이가 이제 고등학생이니..

  • 3.
    '24.5.23 8:49 AM (175.193.xxx.206)

    523세대인데 1번만 찍던..... 그래서 노무현대통령도 우연히 찍게 된 제 자신이 한동안 그렇게 한심하더라구요.
    너무 아까운분을 잃었어요.
    그렇게 깨어난 사람이 저처럼 많은것도 사실이구요.

  • 4.
    '24.5.23 8:50 AM (1.234.xxx.6)

    벌써 15년이 흘렀네요
    아직 마음에 깊이 생생한 분
    그리운 노짱

  • 5. ㅠㅠ
    '24.5.23 8:50 AM (118.235.xxx.195)

    엉엉 울던 그 토요일아침이 엊그제같네요ㅠ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요ㅠㅠ

  • 6. 행사는
    '24.5.23 8:50 AM (58.29.xxx.55) - 삭제된댓글

    봉하에서만 있는거죠?
    아쉽네요

  • 7. ㅜㅜ
    '24.5.23 8:51 AM (211.234.xxx.219) - 삭제된댓글

    벌써 15주기

  • 8. 존경하는
    '24.5.23 8:52 AM (218.145.xxx.234)

    노대통령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 9. ㅜㅜ
    '24.5.23 8:52 AM (211.234.xxx.219)

    15주기..
    지금도 아프고 슬퍼요

  • 10.
    '24.5.23 8:53 AM (122.42.xxx.1)

    올해도 못가보네요 ㅠ
    꼭 참석하고싶었는데...

  • 11. 노통으로
    '24.5.23 8:54 AM (210.117.xxx.5)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많이 그립습니다 ㅠ.ㅠ

  • 12. 15주기군요
    '24.5.23 8:54 AM (61.105.xxx.11)

    벌써요 시간이 ㅠㅠ

  • 13. 노짱
    '24.5.23 8:55 AM (112.171.xxx.38)

    대통령님 그곳에서 편안하시길요 아침부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 14. 그러네요
    '24.5.23 8:56 AM (218.155.xxx.126)

    아침에 달력보고
    아 그날이구나 했네요
    이래서 82가 좋아요
    같은 마음

  • 15. 참으시지
    '24.5.23 8:57 AM (211.246.xxx.130)

    좋은날 왔을텐데 원통해요 ㅜㅜㅜㅜ
    참어른으로 나라 위해 할일 남았을텐데

  • 16. 내마음 속 대통령
    '24.5.23 9:07 AM (220.117.xxx.100)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참으로 앞서간 대통령이셨음을 시간이 갈수록 깨닫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17. ㅇㅇ
    '24.5.23 9:07 AM (211.214.xxx.115)

    서거 소식듣고 대성통곡하던 날이 생각납니다.
    평소 잘놀던 연년생 남매가 불안해서 엄마곁을 맴돌아 억지로 감정 추스르고 아이들 안아주었는데.

    그 아이들이 어느덧 대학생이 되어 첫 대통령선거를 해서 패하고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을 지켜보았네요.

  • 18. 그냥이
    '24.5.23 9:12 AM (124.61.xxx.19)

    저도 서거날 대성통곡
    믿기지 않았고 애통하고 서러웠어요

  • 19. ..
    '24.5.23 9:14 AM (223.39.xxx.80)

    프라자호텔 앞에 앉아서 대성통곡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곳에서 편안하신지요? 살아계실때 응원의 말 전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 20. ㅇㅇ
    '24.5.23 9:14 AM (59.17.xxx.179)

    편안하시길...

  • 21.
    '24.5.23 9:15 AM (210.218.xxx.178)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렸네요
    저도 그날 아침 뉴스자막보고 너무 놀랐는데…
    대통령님…

  • 22. 00
    '24.5.23 9:23 AM (58.123.xxx.137)

    아직도 그날의 충격이 가시질 않아요ㅠㅠ
    내맘속의 진짜 대통령이신 노짱님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 23. 지난주에
    '24.5.23 9:28 AM (1.216.xxx.18)

    저희 가족 모두 다녀왔어요
    아그시대를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네요
    많이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정치에 왜 관심을 가져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얘기했어요
    묘역에 참배 드리면서 노짱님의 뜻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맹세했네요

    그런 의미에서
    노무현재단후원도 다시 시작했어요~~

  • 24. 쓸개코
    '24.5.23 9:29 AM (221.138.xxx.11)

    토요일이었죠. 그날따라 일찍 일어나 티비를 켰는데.. 보면서도 믿기지 않았었어요.
    열일 제치고 덕수궁 앞으로 달려가 네시간 기다려 조문하고 왔던거..
    신해철님이 사회보던 시청앞 추모행사에 갔던것도 오래된 일이 되어버렸죠..
    시간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 25. 5.23
    '24.5.23 9:32 AM (125.180.xxx.243)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26. 평안하시길
    '24.5.23 9:38 AM (118.235.xxx.62)

    국민을 사랑했던
    나의 대통령님….ㅠㅠ

  • 27. ㅇㄹㅇㄹ
    '24.5.23 9:44 AM (211.184.xxx.199)

    시간 진짜 빠르네요
    벌써 15주기..
    가장 사랑하는 대통령님..
    하늘에서 이나라를 보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 28. 두현맘
    '24.5.23 9:45 AM (222.97.xxx.143)

    몇해전까지 혼자라도 갔었는데
    많이 그립습니다

  • 29. ...
    '24.5.23 9:54 AM (59.15.xxx.220)

    15년전 그날 날씨, 공기, 내가 집에서 입고있던 옷 등등 다 생생히 기억나요
    충격받아 몇시간동안 아무것도 할수가없었던 그 기분 등등..
    세월 정말 빠르네요

  • 30. 여전히
    '24.5.23 10:24 AM (211.186.xxx.23)

    그 이름만으로 눈물이 고이네요.
    노짱님 안녕하신가요?

  • 31. ....
    '24.5.23 10:30 AM (220.95.xxx.155)

    아직도 우린 숙제중입니다
    가신제 벌써 15주년인데 말이죠

  • 32. ...
    '24.5.23 10:32 AM (61.75.xxx.185)

    노대통령님 존경하고 그립습니다....

  • 33. ...
    '24.5.23 10:34 AM (220.71.xxx.148)

    주말이라 코스트코 장 보는데 스쳐가는 사람들이 서거를 입에 담는 거에요 믿기지 않았지만 사실이었고 그후 두 달 동안 멍하니 우울증 상태로 지냈어요
    제 마음 속에 그렇게까지 큰 분이었던 줄 몰라서 놀랍기도 했네요
    노무현재단 평생회원이지만 마음에 빚을 갚을 길이 없어서 떠올리면 그립고도 죄송합니다

  • 34. 그날
    '24.5.23 11:10 AM (211.206.xxx.191)

    날씨가 정말 화창한 토됴일이었죠.
    서울 가는 자동차 안에서...
    저도 두어달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믿기지가 않아 인터넷으로 연괒된 기사 찾아 보느라 일상이 잠시 멈추었었죠. 그런데 이런야만의 시대를 또 마주하고 있다니.
    그것도 투표로...

  • 35. ..
    '24.5.23 2:12 PM (118.235.xxx.176)

    너무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 36. ...
    '24.5.23 3:56 PM (211.246.xxx.124)

    15년전 그날 날씨, 공기, 내가 집에서 입고있던 옷 등등 다 생생히 기억나요. 충격받아 몇시간동안 아무것도 할수가없었던 그 기분2222

    두어달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믿기지가 않아 인터넷으로 연괒된 기사 찾아 보느라 일상이 잠시 멈추었었죠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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