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5주기가 됐습니다.
존경하는 내 마음속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추도식이 2시에 있습니다.
벌써 15주기가 됐습니다.
존경하는 내 마음속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추도식이 2시에 있습니다.
그립습니다
벌써 그리됐네요..
하긴 어린이집 다니던 제 아이가 이제 고등학생이니..
523세대인데 1번만 찍던..... 그래서 노무현대통령도 우연히 찍게 된 제 자신이 한동안 그렇게 한심하더라구요.
너무 아까운분을 잃었어요.
그렇게 깨어난 사람이 저처럼 많은것도 사실이구요.
벌써 15년이 흘렀네요
아직 마음에 깊이 생생한 분
그리운 노짱
엉엉 울던 그 토요일아침이 엊그제같네요ㅠ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요ㅠㅠ
봉하에서만 있는거죠?
아쉽네요
벌써 15주기
노대통령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15주기..
지금도 아프고 슬퍼요
올해도 못가보네요 ㅠ
꼭 참석하고싶었는데...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많이 그립습니다 ㅠ.ㅠ
벌써요 시간이 ㅠㅠ
대통령님 그곳에서 편안하시길요 아침부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아침에 달력보고
아 그날이구나 했네요
이래서 82가 좋아요
같은 마음
좋은날 왔을텐데 원통해요 ㅜㅜㅜㅜ
참어른으로 나라 위해 할일 남았을텐데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참으로 앞서간 대통령이셨음을 시간이 갈수록 깨닫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서거 소식듣고 대성통곡하던 날이 생각납니다.
평소 잘놀던 연년생 남매가 불안해서 엄마곁을 맴돌아 억지로 감정 추스르고 아이들 안아주었는데.
그 아이들이 어느덧 대학생이 되어 첫 대통령선거를 해서 패하고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을 지켜보았네요.
저도 서거날 대성통곡
믿기지 않았고 애통하고 서러웠어요
프라자호텔 앞에 앉아서 대성통곡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곳에서 편안하신지요? 살아계실때 응원의 말 전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편안하시길...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렸네요
저도 그날 아침 뉴스자막보고 너무 놀랐는데…
대통령님…
아직도 그날의 충격이 가시질 않아요ㅠㅠ
내맘속의 진짜 대통령이신 노짱님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저희 가족 모두 다녀왔어요
아그시대를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네요
많이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정치에 왜 관심을 가져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얘기했어요
묘역에 참배 드리면서 노짱님의 뜻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맹세했네요
그런 의미에서
노무현재단후원도 다시 시작했어요~~
토요일이었죠. 그날따라 일찍 일어나 티비를 켰는데.. 보면서도 믿기지 않았었어요.
열일 제치고 덕수궁 앞으로 달려가 네시간 기다려 조문하고 왔던거..
신해철님이 사회보던 시청앞 추모행사에 갔던것도 오래된 일이 되어버렸죠..
시간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을 사랑했던
나의 대통령님….ㅠㅠ
시간 진짜 빠르네요
벌써 15주기..
가장 사랑하는 대통령님..
하늘에서 이나라를 보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몇해전까지 혼자라도 갔었는데
많이 그립습니다
15년전 그날 날씨, 공기, 내가 집에서 입고있던 옷 등등 다 생생히 기억나요
충격받아 몇시간동안 아무것도 할수가없었던 그 기분 등등..
세월 정말 빠르네요
그 이름만으로 눈물이 고이네요.
노짱님 안녕하신가요?
아직도 우린 숙제중입니다
가신제 벌써 15주년인데 말이죠
노대통령님 존경하고 그립습니다....
주말이라 코스트코 장 보는데 스쳐가는 사람들이 서거를 입에 담는 거에요 믿기지 않았지만 사실이었고 그후 두 달 동안 멍하니 우울증 상태로 지냈어요
제 마음 속에 그렇게까지 큰 분이었던 줄 몰라서 놀랍기도 했네요
노무현재단 평생회원이지만 마음에 빚을 갚을 길이 없어서 떠올리면 그립고도 죄송합니다
날씨가 정말 화창한 토됴일이었죠.
서울 가는 자동차 안에서...
저도 두어달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믿기지가 않아 인터넷으로 연괒된 기사 찾아 보느라 일상이 잠시 멈추었었죠. 그런데 이런야만의 시대를 또 마주하고 있다니.
그것도 투표로...
너무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15년전 그날 날씨, 공기, 내가 집에서 입고있던 옷 등등 다 생생히 기억나요. 충격받아 몇시간동안 아무것도 할수가없었던 그 기분2222
두어달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믿기지가 않아 인터넷으로 연괒된 기사 찾아 보느라 일상이 잠시 멈추었었죠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