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딜레마죠.
우리는 섬이 아니라 기차로 유럽까지 갈 수 있는데.
육로가 다시 뚫렸으면 좋겠네요.
참 딜레마죠.
우리는 섬이 아니라 기차로 유럽까지 갈 수 있는데.
육로가 다시 뚫렸으면 좋겠네요.
저도 비행기 타기 힘들긴 한데 기차로 가면 이동 시간이 너무 길 것 같아요.
맛난 건 먹고 싶고, 살은 안찌고 싶고..
돈모아서 비즈니스 타고 ]국적기 타요
전 이번에 유럽 아시아나 이코노미 스마티움으로 갔는데 약간은 나았어요
다른 비행기보단 비교적 맛있는 밥 먹고 모니터에 영화 보다 태블릿 다운받은 영화보다 자다 깨다 하니 시간이 가더라구요 70대 중반 엄마 생각보다 버틸만 하다 하셨어요
시차적응 힘들어서 해외여행 좋은 줄 모르는 사람이에요.적응에 3-4일이 걸리니. 기차로가면 시차적응도 수월하고 유라시아 일주도 한방에 끝낼 거 같네요.
유럽은 시차적응 쉬운 편이예요
첫날만 좀 버텨서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면 되서
일년에 두번정도 비행기타고
여행다니는데
아직까진 운좋게 난기류 경험이
없었어요.
싱가폴 항공 난기류 영상보니까
너무 무섭더군요.
앞으론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이런 비행기 난기류가 두배가량 증가한다는
기사를 봤어요. 이젠 비행기타기도겁나네요.
육로 뚫리면 매달 가고 싶네요
호주가도 시차로 고생한적 없는데
비행기 비지니스라도 6시간 이상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