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우 0.1kg 빠졌어요..

...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24-05-23 08:00:04

어제, 그제 운동 하고 어제는 점심 한끼 먹고, 간식도 안먹었어요.

밤에 배고픈거 참고 그냥 잤구요.

근데 1k도 아니고 0.1kg 빠졌어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IP : 58.234.xxx.2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겅
    '24.5.23 8:09 AM (121.133.xxx.137)

    이틀이잖아요

  • 2. ㅇㅇㅇ
    '24.5.23 8:10 AM (110.70.xxx.208)

    계단식이요
    낙담해서 먹음 도루묵

  • 3. 이들 0.1이면
    '24.5.23 8:13 AM (118.216.xxx.58)

    한달 1.5키로예요
    열달이면 15키로
    어마무시한거예요
    살이 그렇게 쉽게 만만하게 빠지지 않아요

  • 4. 무얼먹냐가
    '24.5.23 8:15 AM (175.193.xxx.206)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무얼 먹냐가 더 중요하긴 해요. 살빠지는것도 마찬가지구요. 운동하고나서 바로 먹느냐? 먹자마자 운동하느냐? 이것도 좌우되더라구요. 과일도 밥먹고 후식으로 먹느냐? 과일먼저 먹고 밥을 먹느냐? 등이요.

  • 5. 최소한
    '24.5.23 8:15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3,4일은 거의 굶다시피해야(음식도 아주 담백하게) 체중변화가 있어요
    제가 식단이 거의 비슷해서 체중변화가 거의없는편인데
    모임있어 하루종일 점심.저녁.커피.케익류 아주 잘.많이 먹고오면
    3일뒤 그게 체중변화로 오더라구요.

  • 6. 에고
    '24.5.23 8:28 AM (218.52.xxx.251)

    저는 7일동안 점심만 그것도 소식 했는데 300그램 빠졌어요.

  • 7. ...
    '24.5.23 8:34 AM (58.234.xxx.222)

    살 빼기가 이렇게 힘든거였군요..
    최근에 약과, 리츠 치즈샌드, 치토스에 빠져서 살이 4키로가 쪘거든요..
    배, 엉덩이로만 쪄서 체형도 변하고.
    근데 저 간식들 너무 맛있어요..
    남들은 나이들면 맛있는게 없다는데 전 맛있는게 너무 많아요.ㅜㅜ

  • 8. ㆍ^
    '24.5.23 8:45 AM (219.250.xxx.222) - 삭제된댓글

    마져요ㅠ 진짜어이없어요.
    근데 다이어트전문가 친구가 아침에 매일재보고 어제보다 안쪄잇음 된거래요.
    그래서 저도 포기하지않고 꾸준히햇더니 6키로빠졋어요.
    포기하지마시고 꾸준히하세요ㆍ글구 초반에는 진짜안빠져요ㅠ

  • 9.
    '24.5.23 8:51 AM (59.187.xxx.45)

    매일매일이 참고 또 참고 견디는 날들이죠
    저는 빡세게 했을때 힘이 없어서 집에 누워만 있었네요
    그러다 병원도 가긴 했지만...
    지금은 그래도 할 만 해요
    하루중 배고픔을 견디는 시간이 꼭 있어야
    살빠져요

  • 10. ㅋㅋㅋ
    '24.5.23 9:35 AM (106.101.xxx.61)

    무게는 큰 의미가 없죠
    호리여리 ㅋㅋ 라인을 잡아보세요

  • 11. ……
    '24.5.23 9:35 AM (114.207.xxx.19)

    저 지금 저탄고단백 식단 이틀차인데 1킬로 빠졌어요. 밥 밀가루 당류 싹 끊고 탄수화물은 거의 채소로만 섭취중.. 체중은 항상 장이 비워진 상태일 때 잽니다. 변비가 있어서 그동안 무거웠는데.. 오래 안먹던 그릭요거트, 우유 마시니 장운동이 갑자기 심해져서 싹 비워진 지분도 클 것 같아요.

  • 12. 다이어트는
    '24.5.23 9:36 AM (59.6.xxx.211)

    본인이 좋아하는 것과 맛있는 걸 안 먹어야
    살이 빠지는 거 같아요.
    전 좋아하는 밀가루음식, 간식 탄산음료 술 다 끊고
    한달에 2kg씩 두 달 동안 4kg 뺐어요.
    이제 3개월 접어들어요.
    10kg 감량해서
    59kg 에서 49kg까지 빼는 게 목적이에요.
    원글님 화이팅.

  • 13. 아이고
    '24.5.23 10:19 AM (211.241.xxx.247)

    이틀 해놓고 힘들다고요?ㅋㅋ
    0.1k를 측정하기도 힘들겠어요
    화장실만가도 변동있는데ㅋ
    이틀이면 붓기나 좀 빠질 정도의 시간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408 놀러왔는데 옷이 안말라요 9 ... 2024/06/24 3,745
1605407 세스코 강아지의 잠 못 드는 밤 8 2024/06/24 1,472
1605406 영어 강사 페이 4 2024/06/24 2,004
1605405 내 인생은 64 무지개 2024/06/24 11,461
1605404 버스타고 여행가는 분들 부럽 12 ㅇ ㅇ 2024/06/24 4,858
1605403 81년생 분들이요. 학교에서 예방접종 받던거 기억나세요? 19 기억상실 2024/06/24 1,897
1605402 보톡스 맞고 다시 5개월 뒤로 예약했는데 7 ... 2024/06/24 2,800
1605401 주말에 아주 먹방을 찍었네요. 2 난왜이럴까 2024/06/24 2,030
1605400 ‘훈련병 사망’ 늑장 대응 정황… 사고 4시간 뒤 군사경찰 도착.. 2 !!!!! 2024/06/24 2,015
1605399 옷걸이도 좋은게 있나요 11 .. 2024/06/24 2,562
1605398 열무김치가 20일만에 맛이 들었어요 3 열무김치 2024/06/24 2,082
1605397 7억 예금할까 하는데요. 7 루루루 2024/06/24 7,435
1605396 이스라엘 네타냐후 아이큐가 180이라네요 6 ..... 2024/06/24 4,171
1605395 일론머스크, 12번째 자녀 얻어…회사 여성 임원과 올해 3번째 .. 15 흠또 2024/06/24 13,355
1605394 호떡군만두 맛있어요 ..... 2024/06/24 1,014
1605393 지금 또 엔 160 되려해요. 1달러에 11 ㅇㅇ 2024/06/24 6,713
1605392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13 제발 2024/06/24 2,845
1605391 요리가 점점 대담해져요 3 ㅎㅎ 2024/06/24 2,963
1605390 인간은 그냥 글을 아는 동물이구나.... 6 2024/06/24 2,410
1605389 손연재 남편 율리시스 헤지펀드 30 ㅁㅁ 2024/06/24 22,179
1605388 용산 사이렌 뭐죠? 10 지금 2024/06/24 4,157
1605387 로나머레이 모자 4 문의 2024/06/24 910
1605386 집에서하는 매직 11 저기 2024/06/24 1,914
1605385 정리업체 이용 후 그릇 도난 46 2024/06/24 17,522
1605384 돌봄야자기사 최저임금폐지가 더 무섭다 2 ㅇㅇ 2024/06/2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