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참 힘들어도 내색을 안해요
우리 애들도 그랬다
애들이 다 잘 먹어요
우리 애들도 그랬다
무슨 말만하면 우리 애들도 그랬다 그러는데
뭐라 그래야해요? 나보고 20여년 만에 너랑 대화하고
싶다던 시몬데 전엔 말도 안 검
말끝마다 저러면 어떻게 반응해요?
애들이 참 힘들어도 내색을 안해요
우리 애들도 그랬다
애들이 다 잘 먹어요
우리 애들도 그랬다
무슨 말만하면 우리 애들도 그랬다 그러는데
뭐라 그래야해요? 나보고 20여년 만에 너랑 대화하고
싶다던 시몬데 전엔 말도 안 검
말끝마다 저러면 어떻게 반응해요?
시모랑 말을 말아야죠.
말끝마다 저러는걸 뭘 반응해요.
말을 첨부터 섞지를 말아야지요
시모는 남편과 소통하게 냅두세요.
단점을 말해보세요.
은근 까탈스러워요.
보기보다 예민해요
말 안들어요
고집쎄요...
어머님 자식들도 그랬죠?????
경쟁자로 여기고 견제하나봐요
말섞지마세요
칭찬이네요.
제 아이 까칠하다면
**(남편)이는 안 그랬는데 ##(제 아이)이는 왜그러니?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 세대와 말이 통하면 그게 이상한 것임
그분들은 우리가 어느 포인트에서 벙찌고 어느포인트에서 기분나쁜지 전혀 몰라요
물론 기본 상식을 탑재한 어른이라면 좀 다르긴한데 그래도 거기서 거기에요
어른들이 원래 그러니 이해하란 뜻은 절대 아니고
그 세대는 자기네들 이상한점 고치려고도 안할뿐더러 고칠수도 없음
그러니 상책은 말을 안섞고 안부딪히는 수밖에 없어요.
친부모 친자식은 싸워도 원래대로 되돌아 갈수있지만
시와 며느리는 한번 어긋나면 절대로 회복될수 없는 관계에요
이런걸 좀 아시고 이거 보시는 시어머님 여러분들아
제발 며느리한테 말걸지 말고 치대지좀 마세요
아들한테 전화해서 며느리 바꿔봐라 이딴 행동도 제발좀 하지마세요
그냥 무반응이요.
단점 말하는거 안 통해요
애들의 장점을 말하면
우리애도 그랬다
단점을 말하면
우리애는 안 그랬다(너 닮았나보다) 이래요 ㅋㅋ
그냥 말을 마세요
너만 잘났니 나도 잘났다
우리 어머님 이세요?? ㅎㅎㅎ
어머님은 자기 집안 핏줄이라는걸 엄청 강조하세요...
말만 하면 우리 애들도 그랬다... 우리 김씨들이 그래.. 할아버지(시아버지) 저렇구만...
웃긴게 동서 아이한테 그러는거는 못들어봤어요...저희 애들은 아들이고 동서애는 여자아이라 그런건지..
너무 듣기 싫어서 생각한 방법은 아예 대화 안하기에요..
할 얘기가 솔직히 애들 얘기밖에 없는데...애들 얘기만 하면 저런 반응이니... 아예 애들 얘기 안해요...그러면 훨씬 낫더라구요...
시어머님은 아이들 장점 단점 상관없이 다 저러세요...ㅠㅠ
말하면어떨거 같아요?
우리애들은 안그랬는데 잰왜그러니?
마치 남의 손주얘기하듯?며느리닮아그런듯 말하는건 더 기분나빠요.
고로 시모랑 말을 섞음안됨
무슨뜻으로 그렇게말하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여기서 배운 건데 "나"위주로 해석하니 이해되던데요?
니만 예쁘고 좋은 자식 있냐? 나도 있다.
그런 자식 가진 나란 사람 멋진 어머니!
며느리는 할머니고 손자니까 같이 좋아하잔 이야기인데
자의식에 대한 도전이자 엄마 배틀로 받아들임.
지혜없는 노인의 대표적인 언행.
...여기서 배운 건데 "나"위주로 해석하니 이해되던데요?
너만 예쁘고 좋은 자식 있냐? 나도 있다.
그런 자식 가진 나란 사람 멋진 어머니!
며느리는 할머니고 손자니까 같이 좋아하잔 이야기인데
자의식에 대한 도전이자 엄마 배틀로 받아들임.
지혜없는 노인의 대표적인 언행.
상대가 말하는 의중 파악이 어려울 정도로 머리가 나쁘고
나위주의 이기심만 가득한 사람.
손주 장점을 얘기하면
일단은 어머ㅇㅇ가 그러니?기특하네 해주고
그 다음에 ㅇㅇ아빠도 키울때 비슷했는데
우리 ㅇㅇ도 그렇구나
하면서 손주 칭찬을 해줘야하는데 안해주는거죠
그저 자기 자식들만 잘났다는거고
손주고 뭐고 남칭찬 들어줄 분이 아니네요
저희 동서를 보니 시부모께 절대 먼저 말 안걸어요
(저랑은 부엌에서 계속 수다하고요)
물어본 것만 예의상 대답하더군요
님도 그러세요 굳이 어색해서 말 걸려고 하지말고 물어보는 것만 대답하세요
중요한건 저도 그걸 잘 못해서 제가 주절주절 얘기합니다ㅠ 에구 이러니 만만히 보지요ㅋㅋ
저까지 말 안하면 진짜 분위기 삭막...ㅠ
맞아요. 저런 이가 남 칭찬 듣는 것 하는 거 너무 싫어해요.
욕심이 드럽게 많아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3807 | 선재에서 탈출하고 싶은데.. 34 | 선재 내려 .. | 2024/06/17 | 2,646 |
1593806 | 방광염 치료후 하복부 가운데 아픈증상 6 | 복부 | 2024/06/17 | 1,031 |
1593805 | 고양이 알러지요 3 | .. | 2024/06/17 | 772 |
1593804 | 카레에 돼지고기vs 소고기 어떤거 넣으세요? 23 | 잘될꺼 | 2024/06/17 | 2,833 |
1593803 | 운전 도맡아준 지인에게 18 | .. | 2024/06/17 | 3,846 |
1593802 | 조국 리즈 6 | ㄱㄴ | 2024/06/17 | 1,715 |
1593801 | 칼에 베여 이상하게 상처가 아물었는데요 6 | ps | 2024/06/17 | 1,164 |
1593800 | 스포츠토토복권 2 | ... | 2024/06/17 | 971 |
1593799 | 오랜만에 친구 만났는데 13 | sandy | 2024/06/17 | 5,377 |
1593798 | 얼음은 확실히 좀 더 큰 덩어리로 얼리면 더 꽝꽝 어네요 3 | ㅇㅇ | 2024/06/17 | 1,409 |
1593797 | 당뇨는 살 빠지는 사람이 더 많은가요 8 | 살 | 2024/06/17 | 3,486 |
1593796 | 남해.사천 쪽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6 | ㅎㅎ | 2024/06/17 | 1,125 |
1593795 | 건축을 공부할 수 있는 루트가 있을까요? 1 | 집 짓고싶다.. | 2024/06/17 | 752 |
1593794 | 질염에 티트리오일 7 | ㅇㅇ | 2024/06/17 | 3,326 |
1593793 | 350억 재산 인증한 유투버 7 | ㅁㅁ | 2024/06/17 | 7,860 |
1593792 | 세상에 그랗게 악하게 사는 사람이 7 | ㅘㅕㅛ | 2024/06/17 | 2,308 |
1593791 | 오늘도 빈 옆 책상을 보며. 11 | 음... | 2024/06/17 | 2,840 |
1593790 | 젊은 사람들을 잘 보고 살아야 해요. 11 | 유리지 | 2024/06/17 | 5,416 |
1593789 | 집에 있을때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귀찮은 분들 1 | ... | 2024/06/17 | 2,143 |
1593788 | 누수가 생겼는데 아랫집이 진상같아요 ㅠ 54 | 에휴 | 2024/06/17 | 7,809 |
1593787 | 짜고치는 고스톱판 같지 않아요? 4 | 응? | 2024/06/17 | 1,760 |
1593786 | 외로움 많이 타는 동생에게 좋은 선물이 있을까요 5 | ?? | 2024/06/17 | 1,148 |
1593785 | 직딩에게 편하면서도 맵시있는 샌들있을까요 9 | 여름 | 2024/06/17 | 1,402 |
1593784 | 자영업 해봤어요. 매출의 17프로는 너무 악질 같아요 17 | .... | 2024/06/17 | 6,181 |
1593783 | 계단오르기 운동 5 | ** | 2024/06/17 | 2,425 |